빵집, 시장 햄버거
지금도 파는곳들이 있긴하지만
전성기시절 인기에 비해선 엄청 낮은 수준으로
이 햄버거는 롯데리아, 맥도날드등이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쇠퇴했는데
쇠퇴한 이유는 단순하게 대중에게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맛이 없어서.,
패티 퀄리티 차이도 크고
야채와 소스가 호불호가 은근 갈리기 때문
하지만 특유의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좋아하는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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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다 우연히 파는데 찾아서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어 내가 그리워하던 건 분식집 햄버거가 아니라 분식집 햄버거를 먹던 그 시절이였나봐
자주 먹을만큼 맛있진 않은데 가끔가다 엄청 끌리는 맛
이거 은근 맛있는데 동네에 안팔더라
나도 우연히 한 번 먹어봤는데 사장님이 맛있었어
솔직히 같은값이면 저거보단 샐러드빵이 더맛있었음. 그만큼 패티가 너무 구림
밀프러버
동네 600원짜리 햄버거 좋아했는데
이거 은근 맛있는데 동네에 안팔더라
가격빼면 아무장점이 없지
자주 먹을만큼 맛있진 않은데 가끔가다 엄청 끌리는 맛
솔직히 같은값이면 저거보단 샐러드빵이 더맛있었음. 그만큼 패티가 너무 구림
아니 빵이 무슨 사막 모래마냥 퍽퍽한건지 뭔지모를맛임
그리워하다 우연히 파는데 찾아서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어 내가 그리워하던 건 분식집 햄버거가 아니라 분식집 햄버거를 먹던 그 시절이였나봐
치야호야불호야
나도 우연히 한 번 먹어봤는데 사장님이 맛있었어
ㅇㅇ 추억보정이더라
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보단 pc방시절때 20년전쯤에 밤샘겜하러가면 전자렌지에 돌려먹던 햄버거랑 웰치스포도맛이 더생각남 ㅋㅋㅋ
근데 바로 구워줘서 뜨겁고 바삭한게 맛있긴 함
저 특유의 샐러드랑 패티조합이 취향이면 계속 찾게되는 맛
난 저거 차가워서 현재 베스트에 있는 포차에서 직접 구워주는 그런게 더 좋드라
패티가 맛이 엄서
그냥 편의점버거가 더 맛있어 패티 수준도 똑같고 그냥 양배추 케찹마요네즈 섞은게 있나없나 가끔 오이든거 있어서 화남
가끔씩 시장갈때 있으면 사먹음 추억 보정 들어가니 먹을만은함
라떼는 문방구에서도 팔았음
군대에서 위문이라고 햄버거 준다고 해놓고 저거를 내놓았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사실 패티 차이가 좀 큼 뭐 프랜차이즈 비싼 버거가 무조건 맛있다기보다 거기 익숙해지면 역체감이 크게 옴 프차 버거도 원가절감으로 패티 퀄리티 낮추면 표가 확 나는것도 그래서 그렇고
페티에서 뭔지 우지끈 씹힌 뒤로는 그렇게 땡기지 않음.
재료가 닥벼슬임
닭
케쳡 양배추 사라다 맛으로 먹어야지 패티까지 생각하면 안대
싼마이하게 먹을려면 저거만한게 없음 특히 편의점 햄버거 먹을바엔 저거 먹지
맛은 그저그런데 가끔 땡길때가 있음. 그런데 요즘 저것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그냥 다른 햄버거 사먹게 됨.
3천5백원 넘으니까 편의점 버거랑 비교해서 큰 메리트를 못느끼겠음
저거보다 전자렌지에 돌린 불벅이 차라리 더 맛잇는...
어릴때 받아먹는데 야채에 마요네즈 캐챱맛만 나던거 기억남...
고기 어묵...
좋라좋아
사실상 군데리아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 태반이라 뭐...
맛있긴 한데 살짝 비싼 느낌도 들고 그럼
햄버거 가게들이 패티 질을 엄청 많이 끌어올린 덕에 시장표 버거들은 살아남기가 어려워지긴 함.
취향에 안맞는 친구는좋아하던데
예전에 닭대가리 버거라는 소문도 있어서 안먹게됨...
난 저런 싸구려? 느낌 햄버거를 아직 좋아함 군대리아도 없어서 못먹음 그래서 편의점 햄버거도 즐겨먹어
파는데가 근처에 잇는데 4000원이야 ㅋㅋㅋ
비슷하게 동네 빵집서 팔던 밀크쉐이크도 좋아했었는데 쩝
최근에 먹었는데 맛있음 2500원
맛이 없는경우가 더 많음...
대전에 성심당 말고 극동제과라고 있는데...거기 아직 팔음 ㅋㅋ 보문산 입구니까 보문산 갈일있음 들려보시길 참고로 이름답게 1987년 오픈함 ㅋㅋ 인테리어도 새로하고 오픈키친이라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