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추가될 설정이 더 있을지 모르고 앞으로 숨겨져 있던 내용들이 공개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당장은 에테리얼 외에 초월자의 존재는 안 보이네
원신의 일곱신이나 천리, 붕괴의 율자나 종언, 스타레일의 에이언즈처럼 인류 위에 있는 초월적 존재는 안보이네
뭐 공허 사냥꾼들도 전부 선조인 인류들이고 전설같은 업적을 남긴건 맞지만 결국 초월자는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미지의 재해 같은 느낌이 강하네
붕괴현상도 비슷하게 재해긴 하지만 결국 초월자들을 실마리로 세계의 구조와 현상을 규명하다보니
작중엔 이미 거기에 어떤 규칙성이 발견된 시점이라 미스터리한 느낌은 적었는데
젠레스는 좀더 탐사를 해가면서 공동 현상의 베일 벗겨가는 맛도 있을거 같음
아직 나온장면만 봐선 미야비가 젤 쎄보이드만
7인의 공허 사냥꾼중 단신으로 무슨 네임드 에테리얼을 썰었다는 소드마스터의 후손이라지
십덕장르에서 최연소 천재 캐릭은 대장급에서 중하급인게 국룰임
다른애들 드볼 무인편 찍고있는데 걔 혼자 z초창기 전투씩 찍고있던데 ㅋㅋㅋㅋ
붕괴도 붕괴의 의지니 뭐니 하는건 좀 진행된 후에 나온거지. 초반에 튀어나온 바람의 율자가 원채 허접이라 딱히 율자들이 강하다는 느낌도 못 줬고.
pv에서 공개된거있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