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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때의 맛을 내줘야지 그때의 맛이 나지!!!
사실 짜장면 체할까봐 안 먹은지 한참됐어ㅠㅠ
근데 짤의 백종원처럼 뭔가 레시피를 제대로 안지키고 기본조차 못하는 집이 많아짐..
그냥 맛있는 중국집들 다 멸종한게 문제 아님?? 요즘 중국집도 80%는 체인점화 되서 죄다 맛대가리 없던데
커서 입맛이 변한게 아니라 짜장면 맛 자체가 옛날 그 맛있는 짜장면이 아님..... 이걸 알게된게 지방에서 지나가다 걍 아무 짜장면 집 들어갔더니 거기가 40년된 짜장면 집이고 거기서 파는거 먹었더니 딱 옛날맛 그대로라 깨달음...
뭐 전부 기성품 짜장소스 쓰고 원래 짜장에 들어가던 재료들이 비싸지면서 하나둘씩 빠지면서 요즘 입맛에 맞춘다고 짜고 달아지면서 시대는 변했지만 짜장맛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개인적으론 하향평준화 된거 같음
물론 전 단골집에서 잘 먹고있습니다
아니 그때의 맛을 내줘야지 그때의 맛이 나지!!!
카드가 너무많소
물론 전 단골집에서 잘 먹고있습니다
왜 우리 집 근처이 없냐고!!!!
근데 짤의 백종원처럼 뭔가 레시피를 제대로 안지키고 기본조차 못하는 집이 많아짐..
사실 짜장면 체할까봐 안 먹은지 한참됐어ㅠㅠ
맛 내주던 사람이 그때 그 사람들이 아닌뎁쇼 ㅠㅠ
아니 재료 다 빼고 가격 올리고 하는데 그 때 맛이 나겠냐곸ㅋㅋ
요즘은 돈 더 얹어서 차돌짬뽕밥 먹는다
동네에 중식당이 없고 배달시켜야하는데 너무 비싸
난 어린시절에 먹었던 그 피자맛이 그립다. 지금 그 어느피자집을 찾아가도 그때 그 피자맛을 재현한곳이 한군대도없어
난 처음 먹어본 피자가 미군 피엑스에 있던 피자엿는데. (아빠가 직업군인이라.) 밖에서 먹은 피자에서는 절대 그 맛이 안나더라.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추구하는 맛 자체가 다름. 그런데 미국 이민 오고 나니 그냥 주위 피자집 어딜 가든 그 맛이 나더라 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끔 한국식 피자가 땡길때도 있음 ㅎㅎ
뭐 전부 기성품 짜장소스 쓰고 원래 짜장에 들어가던 재료들이 비싸지면서 하나둘씩 빠지면서 요즘 입맛에 맞춘다고 짜고 달아지면서 시대는 변했지만 짜장맛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개인적으론 하향평준화 된거 같음
짬뽕맛있다는 집은 많이보이는데 짜장으로 유명한집은 잘없지
그냥 맛있는 중국집들 다 멸종한게 문제 아님?? 요즘 중국집도 80%는 체인점화 되서 죄다 맛대가리 없던데
20~30년전 백종원은 20~30대였어
어렸을 때 먹던 그 깍두기고기 듬뿍에 짬뽕국물 말고 계란국 내리던 자장면 먹고싶다
어스름한 등불 아래서 잃어버린 맛있는 중국집을 위해서 울어라
사실 짜장면보다 탕수육이 더 좋았어
라드유로 만들어야 그때 맛이 나지
어릴때 기억은 거의 추억보정이라 그럼
걍 지금은 더 고급 재료가 들어간 걸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님?
예를들어 이연복이면 과거부터 맛있는 짜장면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다른 곳과 맛차이 주기 어려운 게 짜장면이라고 했는데
그런거도 있지만 가격을 쉽게 올리기 어려운 메뉴라 발전이 별로인거도 있고 무엇보다 그냥 요리사 실력들이 낮아진게 큼…
커서 입맛이 변한게 아니라 짜장면 맛 자체가 옛날 그 맛있는 짜장면이 아님..... 이걸 알게된게 지방에서 지나가다 걍 아무 짜장면 집 들어갔더니 거기가 40년된 짜장면 집이고 거기서 파는거 먹었더니 딱 옛날맛 그대로라 깨달음...
그때 맛도 안다고 그당시 양도 아님 곱배끼 시켜도 20년전 보통보다 양이 적음 어릴때 곱배기 시키면 보통의 두배 이상으로 줬다고....
중국식 원조 짭짜름한 짜장면이 좋더라 한국식은 춘장에 캬라멜 들어가서 별로
과거엔 라드를 팍팍썻지만 요즘은 비싸다고 식용유로 대체해서?
80년대 어린이던 아재인데 동네 중국집도 간짜장 시킴 뻑뻑하게 바로 볶아서 감자 호박 큰고기가 씹혔는데 요새는 비싼 중국집 가도 이게 짜장인지 간짜장인지 양파만 가득한 맛 입맛이 변한게 아니라 짜장면들이 맛대가리 없어진건 확실함
반대로 젤 싫어했던건 급식짜장면 무슨 짜장면에 비타민 뿌렸나 신맛이나
군대에서 먹으면 그 맛 그대로 났음 ㅋㅋㅋ 통조림 짜장이 그 맛이였음 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옛날 짜장면과 지금 짜장면 차이는 굴소스 차이임.
짜장면이 하향평준화 된 것도 있지만 어른이 되면서 입맛(미각)이 변한 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