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일인데 예전에 택배 택배오기전에 택배회사 문자로
어디에 놔드림 하면서 버튼 몇개보여 주면서 누르라는게 있었거든
그래서 집앞버튼 눌러 놨는데 기사한테 문자가옴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주소쓰라고 써놓은게 지빡쳣다고 광고 하는 식으로 보냈는데
ㅆㅂ 니네 회사에서 보낸게 내정보를 너한테 주는지 안주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존나 지랄하고 싶었음 인간적으로 설명을 하고
2차가서 빡쳣다고 하면 모를까 이후 그시스템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집앞에서 기다렸다가 존나 따질까 생각 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고딩두부 택배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택배기사랑 감정싸움하지말고 그냥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근 10년이 다되어 가는 일임 그때는 어려서 고객센터 생각도 못했지 이런경우 다들 서로 따지기 바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