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드래곤볼) 오공의 어린시절을 정리해보자

[파괴된 사나이]

하급전사로

버독과 기네에게

혹성베지터 멸망직전 지구로 보내짐

손오반에게 주워져서

키워지며 훈련

부르마와 여행을 떠나며

야무치외 사람들과 싸우고

무천도사에게 수련받고

잭키춘과 시합을 하고

레드리본군과 싸워 이기고

중간에 카린탑에서 수련도했고

천진반과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겨루고

피콜로 대마왕에게 패배하고

초신수로 파워업해서 리벤지 성공하고

신에게 직접훈련을 받고

마쥬니어와 목숨을 건 시합을해서

승리를 하며 어린시절 이야기가 끝이난다

근데 태어난 아들 전투력이...

[후미카X片思い]

계승 시스템있나봄

[아니메점원]

토끼단 이랑 피라후는 그냥 넘어갔네

[파괴된 사나이]

근데 그 둘은 딱히 전투란 느낌이 아니라...

[OSDay]

아아 모르는건가?
이건 '인자작' 이라고 한단다.

계승 잘받으면 저렇게 됨

[룻벼]

근데 또 보면 베지터왕도 자기 아들이 어린시절에 자기 전투력 뛰어넘었었고
구판 브로리쯤 되면 파라가스는 잘쳐줘야 상급전산데 아들 태어나자마자 만단위였지

[고기국수파게티]

문제가 되는 시스템이 있다면 죽다 살아나면 강해지는건데 ... 죽기전까지 라는게 어디까지 인지 알기가 힘든데다
무인 시절 강해지는 비율과 Z편 슈퍼편 강해지는 비율 차이가 어어어어어어~~~~~~~~~~~~~~~~엄청남

[룻벼]

엄청난 파워로 싸우다 죽다 살아나서 그런가 또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그시점 기준으로 최대치가 정해져 있고 자기 전투력 기준으로 일정구간 넘어서까지 싸우면 대충 일정 비율만큼 강해지나봄

그래서 마인부우 전 마지막 단계에서 자기 잠재능력 다 개방한 오반은 죽다 살아나도 전투력 강화가 1도 없었지

[일군]

전투력 얘기해주던 시절에 베지터 강해지는 수치보면 1/3씩 증가하던데
10만도 안되는 리쿰한테 털리다가 프리더 150만에 비비더니 손오공은 갑자기 300만 이럼

[파괴된 사나이]

남는 HP의 수만큼 곱절로 가는 게 아닐까
기뉴랑 몸바뀌고 오공 거의 찐딸피였는데

[그린벨트]

물론 천진반과 크리링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전투들을 겪었다.
하지만 전투력은...

[정윤]

사이어인은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다른 사이어인들에게 힘이 전달 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