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이 화려하게 모든걸 쏟아붙는 갓 스토리였다면
대책위원회 4장은 씹다크니스멘하라 딥다크물이 됨.
최종장은 이게 블루아카지!!! 엉어엉 프센세!!! 였다면
4장은 이런 미친 이게 왜이러는거야 도대체
시발으아아악 그러다가 갑자기 어 그래 이건 블루아카 맞구나 이렇게됨.
최종장은 카이저 습격 정리되고 나서는 밝은 멋진 블루아카 스토리였다가
쿠로코 프센세 스토리보고 으윽 매워 으으윽이었다면....
이건 처음에 1시노 과거이야기 으아 밝네 히히히에서
갑자기 분위기 왜이래 으ㅏ아아아악 멘헤라 야메로 로 바뀜.
개쩌는 액션을 끼얹어서 덜 느낄분이지.
최종장이 중반까지 페로로지라 vs 카이텐져로 뽕 주입 개쩔고
케이 희생에서 매씹 매운맛 쏟아붙고 프센세 최후까지 최류탄 고문이었다면
4장은 진짜 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깨림직한 느낌으로 토핑한 다음에
마지막에 대폭발 받아라!!! 이거임.
진짜 딲 최종편이 어벤저스 엔드게임이면
4장은 캡아 윈솔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