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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매체도 수명이 있어서 영구 보관은 무리다 그렇다면 답은 석판이다
책의 형상을 한 곰팡이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
와 진짜 영화에 나오던게 사실이네
역시 십계를 석판에 새긴건 이유가있었군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책이라서 저런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종이 바스라짐은 '산성지'의 특징인데, 19세기 후반 부터 만들어진 책들은 산성지가 대부분이라 잘 바스러지지. 그보다 더 오래된 책들이 오히려 세월의 흐름에 더 잘버텨.
미친
그냥 바스러져버리네...
전자매체도 수명이 있어서 영구 보관은 무리다 그렇다면 답은 석판이다
석면!
대충 점토판이 구워져서 오래보관된 항의 서한
메소포타미아 지방 문명의 점토판도 바다 민족 침략 때 해당 문명과 함께 잘 구워져서 보존이 잘 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금속이 아니고???
그런 당신을위해 M-Disc! (상업적으로 망함)
와 진짜 영화에 나오던게 사실이네
미친
책의 형상을 한 곰팡이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
오래된 책을 못 본 이유가 저거구나
저렇게 썩으면 엑스레이로 찍어서 해독하드라구
양피지로 만든 책들은 더 오래 감
역시 십계를 석판에 새긴건 이유가있었군
아니면 특수한 기온으로 보관 가능케 했어야 할 듯
저렇게까지 바스러지는구나....
저게 몇년이나 걸린 결과일까
알중알쓰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책이라서 저런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종이 바스라짐은 '산성지'의 특징인데, 19세기 후반 부터 만들어진 책들은 산성지가 대부분이라 잘 바스러지지. 그보다 더 오래된 책들이 오히려 세월의 흐름에 더 잘버텨.
내가 전에 찾아봤을때는 특정세기(19세기로 기억)에는 종이 가공을 위해 산성물질을 넣었는데 그것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섬유질을 망가뜨려 저렇게 된다고 함
19세기 만은 아니고 그 후에도 ... 아마 20세기 후반까지도 계속 산성지 썼음. 한국은 80년대 책들까지는 기본적으로 산성지일 거야.
어랏 알림은 셋...답지는 하나...? 무슨일이 있던거요...
댓글을 달고 지우고 약간 수정해서 달고를 세 번 하면 그렇게 됩니다. (벌써 또 수정 ;;;)
천년도 더 된 서적들이 남아있는건 관리도 관리지만 진짜 기적이구나
그래서 아예 보관이 목적인 도서관은 열람이 목적인 도서관과는 구조도 좀 다르게 하고 책 보존을 위해 통풍, 습도, 온도 그런 거를 다 사람이 아니라 책에 맞춤....
꼭 종이로 된 코덱스(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 목판 같은 것도 그런 거 신경 써서 보관해야 됨. 해인사 대장경판전이 유명한 이유도 그런 거 있음
옛날 종이들이 한장한장이 더 두껍기도 하고, 조선왕조실록 같은 경우 주기적으로 일광건조 해주면서 관리했다고 함. 그런것처럼 습도랑 직사광선 같은거 관리해줘야 백년 넘게 버팀. 그마저도 한계가 있어서 일정주기로 내용을 복사해서 새 책을 만들어줘야 하고.
생분해 ㅎㄷㄷ
조명만 쐬어도 변색되고, 물한방울 튀어도 곰팡이가 생기는 게 책이지...
관리가 필요없는 매체는 없습니다...
20년 지나니까 햇빛 안들어도 누렇게 변색되고 40년 쯤 지나니까 똥종이 되더라
금에다 새기면 몇 천 년 갑니다
케이크가 아니네...
옛날에 케모노 짤 본게 생각나네.. 박사하고 조수만 남아서 단 4칸짜리 서랍장을 도서관이라고 지키는 그런거..
햇볕 보면 누래져서 보기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