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만원이 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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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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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없는 한국=오타쿠문화 없는 일본
민영화 하자는 놈들은 그 놈들만 민영화 가격으로 살라고 해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료보험만큼은 한국 복지정책의 갑인 이유 장기려 박사님 초상화 앞에서 절해라 두 번 절해라
문제는 존나 여기저기서 눈먼 돈이라고 빨아먹어 버린게 좀 크긴하지.
흑흑
항상 감사하십시오
솔직 국민의료보험 얷었으면 나도 파산해서 뒤졌을거임 나도 수술 3번 인가 했거든 심각한건 아니지만
건강황다루마
에헤이 여기수 꺼내는거이니야
건강황다루마
에헤이
흑흑
ㅊㅊ
나 죽을 때까지는 유지됐으면
건강보험 없는 한국=오타쿠문화 없는 일본
건강보험 없는 쪽이 훨씬 심각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이제 일본에게 남은 건 서브컬처 뿐이냐곸ㅋㅋㅋㅋㅋ
오타쿠 문화 없어도 뭐 사람이 죽진 않지..
이미지가 너무 밝아서 안보인다
자금은 4년뒤에 고갈될거지만
얼마 안남았지..
유전자 맞춤이라는게 더 신기하네 와..
의료보험만큼은 진짜 신임. 이거도 요세 내기싫다고 징징대는 애들 보이는게 안타까울뿐
보험없이 요금나오는거 봐야 아는거아님? 나도 산재때문에 영수증 다시 끊어야해서 봤는데. 보험공단 최고...
돈 막 벌기 시작해서 월급은 짠데 병원은 안 가본 애들이면 걍 어리니까 봐줘. 나이 조금 먹어서어 본인 병원 가거나 애 낳을때, 애 아플때 영수증 찍히는거 보면 바로 철듦
병원 안가봐서 그러는거 같긴함. 내 돈 노인들 빨아먹는거 싫다고 그러는게 주류인거보면.
그 놈들은 무슨 불로초라도 씹어먹었대냐...
뭐 20대쯤까진 운 좋았으면 병원갈일 크게 없었을꺼니까 앞으로도 그럴꺼라 믿는경우 아닐까 싶긴함. 아니면 그냥 세대 갈라치기에 매몰된거지.
교통사고 나서 대인 처리 한 번 해보면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갈텐데 말여...
솔직 국민의료보험 얷었으면 나도 파산해서 뒤졌을거임 나도 수술 3번 인가 했거든 심각한건 아니지만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의료보험만큼은 한국 복지정책의 갑인 이유 장기려 박사님 초상화 앞에서 절해라 두 번 절해라
20억...비싸긴한데....애는 살려야지...암...
문제는 존나 여기저기서 눈먼 돈이라고 빨아먹어 버린게 좀 크긴하지.
근데 시발 그래놓고 의료보험 적자라고 국민들 삥뜯어갈라그러잖아. 눈먼돈이라고 빨아쳐잡순색기들부터 잡아다가 삼족을 배갈라서 간얼마 각막얼마 심장얼마 하는식으로 회수해버리죠?
이미지 메이킹은 개쩜 ㅋㅋ
민영화 하자는 놈들은 그 놈들만 민영화 가격으로 살라고 해
민영화를 입에 담는 것들은 그 육대조까지 파묘해서 유골단지와 함께 추방해야 한다
조건이 까다로워서 운이 좋아야 그 가격이긴 하지만.
저거 없애자는 새끼 있으면 어디 매달아놓고 주사기로 죽을때까지 찔러 죽여야됨
현행 건강보험은 없애기 보다는 없어지게 될 운명이라 봐야.. 버티고 싶어도 못버티니..
빨리 암이고 치매고 희귀병이고 싹다 정복되서,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고 편하게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췌장면역제 생겨서 매일 설탕 한포대씩 먹어도 멀쩡해지는 세상오면 좋겠다
하 씨 분명 좋은 글인데 '신'이라는 단어만 보이면 창섭밖에 생각이 안나
건강 정상화
약값의 정상화
진짜 한국이 이런저런 욕할거리들도 많지만 건강보험 하나가 ㅈ사기라서 과장 좀 보태서 전 세계에서 부러워할정도로 치트임
환자수많은데 200억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뭐 극소수 20억이면 감당할만 하지..
저런 소수가 맞는 돈보다 노인들 어디 아프지도 않으면서 거의 레저처럼 물리치료받는게 지출 압도적으로클듯
부자님들이 내는 건보료가 정말 의미있게 쓰이고 있군
난 건강보험이 고갈때문에 납부액 상승해도 어쩔수없다고봄. 저렇게 살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면 있어야하는 시스템이라....
항상 감사하십시오
이분이 살린 목숨만 대체 몇개냐
진짜 의료보험 민영화 하자는 애들은 대가리 쪼개야됨
근데 이미 민영화 야금야금 진행중인데 언론에 안나와서 모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비의 정상화'
나도 혜택 많이 봤음 의료보험
나도 몇천만 의료비 나왔었는데 실부담금 몇백으로 끝남...
의료보험 기금도 슬슬 고갈위험있다 하지 않았나 어우 불안하다 ㅠㅜ
슬슬이 아니라 곧 고갈임. 노인네들 약값이 너무 많아져서
국민건강보험이 세금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야이 그거 하나하나가 복지값인데. 민영화는 얼어죽을.
당장 우리 이빨들만 해도 건강보험 없으면 겁나 비쌈. 너무 비싸다고만 생각치 말아달라..
문제는 유지만 할려해도 지금 내는걸로 부족함
아픈 사람들이나 나이 많은 인구 수는 많아지고 사회활동 인구 수는 줄어드니까 그런 거라서. 올릴 수 밖에 없지.
인구 수 1도 아니고 0.6 임박한 시점부터 건보료는 최소 몇배 올라갈 수 밖에 없긴 함. 근데 건보료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 시설비용 모두 올라갈테니까 건보료는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서 절세를 해봐야겠지.
그래야 되는데 있던 세금도 없앤다는 판이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라
병원 한번 안 가면서 건보료 달달이 수십만원씩 내는 사람들이 십시일반해서 저 아이를 살린 거지
필요에 맞게 사용하면 정말 좋은 정책이지만 남용하고 오용해서 문제지
598만원..? 그래도 너무 비싼데? 라고 생각했는데 “한 방으로 끝” 이라는거 보고 끄덕끄덕 주기적으로 투여해서 치료해야 하는건줄 알았어.
저거도 환자부담금 적용해서 2억인데 우리는 상한제 커트가 있기 때문에 최대상한 598만원
600도 비싸긴한데 그래도 1회로 끝낼수 있어서 다행이네
뭐 그렇지만 공짜 점심은 없지. 할부가 있을 뿐
문제는 국민건강보험은 2028년부터 고갈 예정임 2038년 아님. 2028년임. 4년 남음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난리남......
과연 고갈 시점이 오기 전에 뭔 수가 있을지 심히 걱정됨 ㅠㅠ
없을듯.. 형태만 다르지 보장범위가 줄거나, 본인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보험료 증가는 필연적일듯
내 댓글에 비추 줘봤자 현실은 변하지 않아... 의료민영화로 안갈려면 빨리 뭔 수를 내야함... 미국처럼 천문학적인 비용을 낼 수는 없잖아...
당장 몆천몇백이없어서죽는사람도있는데... 냉정하게얘기해서 더이상 감성적으로 접근하면안됨
일단 눈먼돈이라고 천억단위로 해쳐먹는색기부터 조져버리자고.
그 적자가 우리탓이라고 말하는거같으니까 니가 비추먹지
해결책을 주도해야할 주체를 적으면 북유게 사안이라 적을 수가 없지
598만도 비싸긴 한데 2억에 비하면 껌값이지
건강보험, 대중교통, 수도, 가스 등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민영화 시키자는 놈을 주시해야지
극단적으론 저것 하나 때문에 귀화하려는 사람도 있겠네
저걸 유지할려면 개선이 필요하기는 해서 참;
이제 겨우 24개월짜리 애한테 무슨 잘못이 있겠음. 일단 애는 살려야지.
옳다 옳아
민영화 하자는 개10새님들의 주된 논리가 돈 많이 벌면 돈 많이 낸 만큼 좋은 서비스를 받자인데 ㅇㅇ전세계에 돈을 보따리로 갖다줘도 한국 수준의 '의료 서비스' 거의 없음 난 몇 번이나 얘기했지만 건강 보험에 돈 더 내라고 하면 내가 낼 수 있는 한도까진 더 낼 의향 있음
님이 반박하기 쉬운 민영화 논리만 봐서 그런거고 대부분의 민영화 논리는 '재정 적자' 어떻게 해결할까? <-- 이게 문제임 철도나 수도나 전기나 전부 적자 나고 정부에서도 갚을 답이 없으니까 문제인거 지금 건강 보험 수준 유지하려면 20~30대 건보료만 월급 40~60% 떼야됨
지금 철도 영업이익 적자만 몇천억씩 나는데 지하철 값 부담된다고 기후동행카드 하는게 현실임 그냥 이상적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당장 현실로 다가온 문제임
좋죠.. 건강보험. 그런데 우리나라 인구구조상 지금 30대가 늙고 병들면 저런 혜택을 제공 받을순 없을겁니다. 그 때가되면 돈 내는사람은 반으로 줄고 병원가는 사람은 두배로 늘 태니까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여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지금 30대는 돈 내고 나중가서 혜택 못받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이악물고 눈 돌리는게 이거임 국민연금/건보료 고갈되는게 코앞이고 당장 공기업 적자문제도 해결이 안되는데 그냥 민영화 하면 안됨!! 우리가 돈 더 낼게!!하는데 지금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앞으로 월급 40%이상을 세금으로 떼야될 수도 있음
의료민영화는 의료인들도 거의 반대함...
사실 의료보험 최대 수혜자들이 의사임.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없이 병원다니기에 동내 병원들 이만큼 유지되는거라
의료 민영화되면 원장님에서 기업 플랫폼의 직원으로 들어가야 할 의사들이 많겠지..
장기려 박사님 사랑해요!!
아픈것 자체가 고통이야 치료는 돈 걱정 없이 해주자
언제 어느방식으로 건강쪽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당장 건강하다고 건보 없어도 된다는 근시안적 생각은 버려야함 특히 암같은건 평소 생활습관에 영향을 좀 받는다 뿐이지 세포분열하다가 운 안좋으면 걸리는건데 그게 자기가 될지 어떻게암 국가가 나서서 수가 조정해도 가격 ㅎㄷㄷ한게 의료비임 근데 그거 민간에 맡기면 효율적이지도 않고 쓸데없이 사이사이에 비용만 끼어들게됨
돈이 문제지.. 건강보험 참 좋은데, 재정을 어떻게 할꺼냐가 문제인거임 당장 28년에 건강보험 고갈임
건보료 좀 올라도 미국쪽 보험료 생각해보면 국민건강보험 유지되는게 더 이득이라는건 알 수 있을거임
쫌이 아님 이대로 가면 지금 20~30대 월급 30~40% 가까히 떼야됨
1년 횟수 제한이나 치료법이 많이 좋아진 질병에 한해 건보 혜택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실제로 1년에 건보 혜택 600번 받는 (사실상 하루 에 병원을 두번 이상 가는) 악성 고객 같은 사람도 있어서 빨리 컷 하긴 해야함
공공부문 민영화 하자는 새끼들은 광화문에서 단두대로 모가지 썰고 효수해야된다
실제로 저런 희귀질환은 걸리는 사람도 많지 않고 저걸 치료하지 않고 냅두면 한 가족 전체의 경제 활동이 마비되는거라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히려 건보 적용시켜서 완치시키는게 싸게 먹힘 그래서 같은 희귀질환이라도 연명치료용 약은 건보 적용 안시켜주고 있음
저약은 저거 한방에 최소한 저병은 쿨하게 완치시켜버리니까 사람 두명이상이 경제활동으로 돌수있어서 국가적으론 이득이라고 판단하고 보험처리해주는거구나
그 논리로 가면 손해임 1인당 평생 근로소득이 11억임 단순 계산해서 저 사람 죽이면 0원인거고 살리면 9억드는거 심지어 국가 입장에서는 저 11억중에 세금으로 걷을 수 있는건 절반 조차 안되는거니까 무조건 손해지
세금을 걷히는것만 생각하지 말고 국가가 나중에 지출하는거까지 생각하면 손해는 아니고 본전 아니면 이득임.
국가가 나중에 지출하는거까지 생각하면 <-- 예를 들어?
의료보험을 꼭 지켜야하는이유~!!!!!!!
500만도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료보험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