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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도 예쁘게 된걸 보니 잃어버리셨다고 믿고 싶다…
만약 진짜 버린거라면... 사람 많아서 섞이면 못찾을거라 생각했나...
최근 뉴스에는 "살 파서 칩 제거한 뒤 버린 강아지"가 있었다.
야구장?
시상에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개를 버리지 않는다. 애초에 안 키우니까."
옘병...
시상에
옘병...
야구장?
만약 진짜 버린거라면... 사람 많아서 섞이면 못찾을거라 생각했나...
미용도 예쁘게 된걸 보니 잃어버리셨다고 믿고 싶다…
예전에 울 부모님댁 시골 집에서 발견한 개도 발바닥에 흙도 없을정도로 깨끗하게 목욕재개 되어있었슴. 대개 양심 찔리니까 꼴에 마지막 배려라고 최후의만찬마냥 마지막 미용해주고 버리더라.
절대 안나타나지 않을까
사람 많으니깐 누구 한명은 데꼬가서 키워줄꺼라 생각했나보네
저런 사람들도 부모님이 나름 아끼면서 안 버리고 키워준 걸텐데
저정도면 인식칩 있지않나 요즘엔
여름철에 휴게소가면 그렇게 버리고 가는 강아지들 많던데..
전자칩 인가 그거 등록 안되있나....
H_YUI
최근 뉴스에는 "살 파서 칩 제거한 뒤 버린 강아지"가 있었다.
있으면 안버려겠지
인식칩으로 주인 찾아서 돌려주니까 얼마 안가서 파내고 또 버린게 2배로 충격이었지
이건좀 충격적이네.. ㄷㄷ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개를 버리지 않는다. 애초에 안 키우니까."
ㅇㄱㄹㅇ 어릴땐 귀엽고 좋다고 꺅꺅거리면서 키우다가 늙어서 여기저기 아퍼오니까 버리는 금수도 안하는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음
몸에 칩 안박혀 있나? 요즘 무조건 몸에 칩 박을텐데 우리집 개도 지 혼자 집에서 뛰쳐나간거 칩 확인해서 찾았는데
엔팍이면 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