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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차라리 야채값을 받던가 무한리필 간판걸어놔서 무한리필했는데 무한리필 했다고 ㅈㄹ하면 그게 뭔짓거리야.
그럼 무한리필로 하지 말았어야지 나같이 상추 잘 안먹는 사람들은 상추값 빼줄것도 아니고
네티즌 승. KNN 승. 우리 모두가 승자 입니다.
"KNN"
메인도 아니고 사이드로 개지랄이 날줄이야
상추값 오른건 맞는데 제한을 둘거면 사전에 고지를 해야지 먹고있는데 저러면 기분잡침
애초에 무한으로 음식을 준다면서 이득을 볼려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봄 뷔페의 태생적 한계라
네티즌 승. KNN 승. 우리 모두가 승자 입니다.
KNN
뷔페 식당에서 손님과 사장의 미묘한 긴장감은 언제 해소될까
항상올라오는 글인거같더라 무한리필이라지만 다가져가면 다른손님들은 못먹지않느냐 vs 그럼 무한리필 간판을 내걸지 말든가. 어느쪽이든 극단적인거같더라. 무한리필 간판은 내걸지 말란말도 맞고. 혼자 싹슬이 하면 다른사람들은 못먹는것도 맞고. 그냥 양보를 바라면 안되는걸까 싶어
루리웹-8722856067
애초에 무한으로 음식을 준다면서 이득을 볼려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봄 뷔페의 태생적 한계라
뷔페하라고누칼협?
그럴거면 차라리 야채값을 받던가 무한리필 간판걸어놔서 무한리필했는데 무한리필 했다고 ㅈㄹ하면 그게 뭔짓거리야.
와... 난 고기 먹을 때 상추에 깻잎 올리고 쌈무 올려서 먹는데 무한리필 가면 안되는거네 ㅋㅋ 깻잎은 뒤집어서 올려야 씹을 때 안까실함 ㅋㅋㅋ
어? 뒤집으면 깻잎 털 안거슬려? 난 그게 까실해서 안뒤집는데.
그 까실함을 즐기는건데 😗
뒤집어야 안거슬리지 털이 뒷면에 있으니까 뒷면에 고기 넣어서 싸면 털이 안으로 들어감
유레카!! 그 생각을 못하다니!!!! 이렇게 하나 더 배워갑니다
꺳잎을 뒤집고 그 뒷면에 쌈무까지 올리면 까실함은 사라지고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음 ㅋㅋㅋㅋ
오오 고맙다 다음 고깃집 갈땐 이렇게 먹어본다!!!-
울집 밭에서 상추 뜯어서 두장씩 겹쳐먹는 부잣집임
그럼 무한리필로 하지 말았어야지 나같이 상추 잘 안먹는 사람들은 상추값 빼줄것도 아니고
별
"KNN"
체하것다
손님 한 명이 상추 두장씩 먹어봐야 그게 얼마나 비싸다고..
메인도 아니고 사이드로 개지랄이 날줄이야
상추값 오른건 맞는데 제한을 둘거면 사전에 고지를 해야지 먹고있는데 저러면 기분잡침
포장해가거나 잔뜩 들고와서 안먹고 남기는 경우 제외하면 무한리필 이슈는 거진 사장 욕심 잘못인거 같더라
조금먹는다고 일부환불해줄거 아니면서 많이먹는다고 지랄할거면 무한리필이라고 걸지말아야지 ㅂㅅ
무한리필집은 딱 한번 가봤는데 나나 친구가 뽕 뽑자고 억지로 밀어넣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데 사장님이 모든 손님들을 다 초조한 눈빛으로 보더라ㅋㅋ 양보단 질을 선호하긴 하지만 그거 떠나 무한리필집은 먹을 때 괜히 눈치 보이기도 해서 좀 별로
그래서그런지 동네 고기 무한리필집 다 사라지긴했더라...명륜진사갈비만 살아남음
나도 그냥 내돈주고 먹는데 눈치보기 싫어서 무한리필집은 안감 니 돈 주고 먹는거니까 신경쓰지말고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내가 싫어..
진짜 상추 비쌀때 자주가던 무한리필집은 사장님이 싱추값이 너무 올라서 부득이하게 샐프바에서 상추 뺐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하던데 차라리 그러면 아 그렇구나 이해되지 저건 뭐하는건가 싶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무한리필 간판떼라는 댓글에 항상 “그래도 정도껏 뭐라뭐라”하는의견 있는데 아직까진 안왔나보군
근데 요즘 야채값이 미쳐돌아가고 있어서...
상추 비싸면 손님한테 지랄할 용기로 상추를 놓지말던지
여러가지 모듬 무한리필에서 특수부위나 비싼고기만 골라 먹으면서 계속 그것만 리필 요청하는것도 아니고 상추...ㅋㅋㅋㅋㅋ웃긴에
무한을 빼면 해결되는거 아녀
상추가격 올랐다고 못준다고 고지하던가.
상추 장마철에는 한박스에 9만원까지 갔음 ㅎㅎ 그냥 야수의 심장 없으면 무한리필집은 하는게 아님 그거랑 별개로 사장은 참 장사 못하네... 차라리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 붙혀두고 따로 같다주면서 횟수제한을 두던가 하지
뷔페에서 누군가는 많이 먹을테고 누군가는 적게 먹을거임. 결국 이것도 정규분포 그래프를 그리면서 평균값이란 게 나올텐데 거기에 맞춰서 비용을 정하면 되는거지 많이 먹는다고 타박 줄거면 이런 류의 장사를 하면 안되지.
안먹는다고 까주는것도아니고 지네가 제시한 가격냈잖아 포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먹고 가는데?
평소에는 사장님도 별로 신경 안 썼을텐데 채소값이 오르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겠지 너무 욕해서 저런 집들 다 사라지면 그것도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고 걍 적당히 꼽 준것만 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