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박 친 플러스엠 제외하고는 신규 투자 영화가 1~3 작품 수준. 특히 CJ ENM은 [외계+인], [더 문], [탈출: 사일런스 프로젝트] 등등이 폭망해서 신규 투자 중단 및 사업 축소 검토 중.
2. 코로나19 시기의 창고 영화도 거의 소진됨(약 50여편). 이 중 대형 상업영화는 2편. ([하얼빈], [검은 수녀들])
3. 영화 산업 전반적으로 영화에서 철수하고 드라마로 투자 전환하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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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싫긴 ㅋㅋㅋㅋ 지들이 잘못해서 캐시카우 말아먹은거지
표값을 내리라고...
OTT 드라마로 전환하는건 세계적인 추세인거 같음 감독들도 2시간 안에 한정적으로 캐릭터 설명 밑 사건 설명 기승전결을 다 보여주려고 날편집 안해도 되고 드라마로 만들면 초반 캐릭터 설명 중반 사건 설명 밑 떡밥 후반 사건을 절정 밑 후속작 떡밥 이렇게만 만들어도 되니깐 근데 못만드는 감독은 드라마도 별로긴 하더라...
이것도 다 정상화의 과정임
솔직히 투자하기 싫겠지 몇개 빼고는 ott에 올라와도 시간아까워서 안볼 수준의 작품들도 많아서;;;
루근l웹-1234567890
투자하기 싫긴 ㅋㅋㅋㅋ 지들이 잘못해서 캐시카우 말아먹은거지
전세계적인 대기업(넷플릭스 등) 영세업자(한국영화회사) 밀어내기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영화 말고 다른 컨텐츠 영화관에 많이 때려 부을듯
표값을 내리라고...
이것도 다 정상화의 과정임
OTT 드라마로 전환하는건 세계적인 추세인거 같음 감독들도 2시간 안에 한정적으로 캐릭터 설명 밑 사건 설명 기승전결을 다 보여주려고 날편집 안해도 되고 드라마로 만들면 초반 캐릭터 설명 중반 사건 설명 밑 떡밥 후반 사건을 절정 밑 후속작 떡밥 이렇게만 만들어도 되니깐 근데 못만드는 감독은 드라마도 별로긴 하더라...
시나리오만 봐도 똥쌀 것 같은거에 투자한 새끼들이 잘 못이지
업계 큰 손인 CJ가 말아 먹은게 많았던게 크구만
예전에는 "야! 우리 만나서 영화나 한 편 보자!" 라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외계+인], [더 문], [탈출: 사일런스 프로젝트]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라인업에 극장티켓값은 겁나게 올려놨으니 한잔해~
미키 17 나와바라 바로 1000만 간다
표값 때문에 괘씸해서 제임스 건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끝으로 영화관 계속 안가다 얼마전 에일리언 로물루스 극장에서 보고 왔다. 표값 안내리면 비틀쥬스 비틀쥬스 까지 보고 나서 한 몇 년 극장 갈 일 없을듯.
그래도 외계인2부는 나름 스토리 수습 잘해놔서 볼만했음 완전히 말아먹어서 2편 전망까지 나락으로 떨군 1편이랑 관객수 차이 거의 없었으니 그 정도면 선방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