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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님 반응도 웃기긴 함 나였으면"뭔 개소리에요 유명 배우가 맛있댔다고 내 입맛이 그사람 입맛하고 똑같아야 될 이유가 어딨어요 전 싱거우니까 빨리 소금이나 내놔요 되도않는 어깃장 놓지말고" 라고 걍 얘기했을건데
이거보고 다른 분야지만 프로스포츠 선수들 생각나더라 팬분들이 경기를 보러 와주신다가 아니라 우리가 팬이란 인간들에게 경기를 보여준다로 생각하는 놈들 특히 야구에 누구
실제로 경험한적은 없긴 한데 이상하게 일본 요리 만화들 보면 요리사가 갑이고 손님이 을인줄 아는 요리사 에피소드가 꽤 많이 나오더라... 저런 가게가 진짜 있나?
한국에서도 가끔 나옴ㅋㅋ 그리고 몇년못가서 망하지
뭔 개소리야 소금이나 줘요
이렇게 가게가 잘나갈수록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효과를 전문용어로 매너리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온 짤이였군
여기서 나온 짤이였군
이편은 미식연예인으로 나오는애가 호감이었음
저 손님 반응도 웃기긴 함 나였으면"뭔 개소리에요 유명 배우가 맛있댔다고 내 입맛이 그사람 입맛하고 똑같아야 될 이유가 어딨어요 전 싱거우니까 빨리 소금이나 내놔요 되도않는 어깃장 놓지말고" 라고 걍 얘기했을건데
크레이브스
실제로 경험한적은 없긴 한데 이상하게 일본 요리 만화들 보면 요리사가 갑이고 손님이 을인줄 아는 요리사 에피소드가 꽤 많이 나오더라... 저런 가게가 진짜 있나?
크레이브스
한국에서도 가끔 나옴ㅋㅋ 그리고 몇년못가서 망하지
뭐 진짜 있긴하겟지 다른분야만해도 그런경우 천지고
그거 생각나네.. 라멘 국물 먼저 안먹었다고 나가라는거 선계산 아니면 그 말 듣자마자 얼른 두 젓가락 후루룩 먹고 나갈듯 ㅋㅋ
당장에 한국서 인스타갬-성인 가게들 대부분이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유명 요리사가 하거나 어디 선정됐던 가게라고 하면 음식 퀄이 나빠져도 내가 이상한가 하고 잘먹는 경우가 꽤 있긴해서 그런 느낌으로 나온 장면 같음
나였으면 "음식이 맛없다는게 아니라 제가 좀 짜게먹는거 좋아해서 그런데 문제 있나요?" 했을것같은데
대머리 : 사람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야 정보를 먹는거지. 이거의 극단적인 형태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인정받는 미식가가 그랬다는데 저기처럼 내가 이상한가 싶은게 당연함. 문제는 그게 반복되면 정보의 한계가 찾아오는거고.
이렇게 가게가 잘나갈수록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효과를 전문용어로 매너리즘이라고 합니다.
뭔 개소리야 소금이나 줘요
이거보고 다른 분야지만 프로스포츠 선수들 생각나더라 팬분들이 경기를 보러 와주신다가 아니라 우리가 팬이란 인간들에게 경기를 보여준다로 생각하는 놈들 특히 야구에 누구
농구쪽에선 아예 업계 디폴트같던데 나락간 이유가 슬램덩크-마지막승부 세대 은퇴와 용병 때문만이 아니더라고
마지막 소금 가지고 꼽주는건 백번 욕먹어도 이해가는데 아무리 자신 있는 음식점이라도 마케팅, 광고 없으면 말라죽어서 저런 연예인, TV 방송 출연 여부로 광고하는건 나쁘지않고 오히려 권장하는게 좋지 않을까싶음 블루리본이나 미슐랭도 공지 없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몰라
근데 오릉곽정 파트에서 저 파트가 가장 볼만했어
아 그렇군요...그럼 소금 갖다주세요
저기 사장이 워낙 힘들게 고생하고 자격지심도 많아서 그랬다나 때로는 사람이 너무 고생하면 이상하게 변질되어 버린다더라
뭔 개소리야 걍 유명인 오니까 사진 남기고싶어서 남길수도 있는거지
한국에도 인스타DM으로 뭐 예약 굽신굽신하며 따내라는 가게들 한 때 유행했었지
제목 뭐임 재밌어보이는데
신장개업 (츠치야마 시게루)
ㄱㅅ
한국에서였다면 진상들이 일단 가만 있지 않음 "이 새 ㄲ가 소금 가져오라는데 말이 쳐많아" 하면서 면상에 요리 쳐박을듯
미식가고 나발이고 그 사람이랑 나랑 먹는 취항이 다른수도 있는데 밥 먹으러와서 정보 쳐묵는거 만큼 어리석을 필요 있나 블로거 보고 맛집 차는거 확률 반도 안된다 내가 먹고 내 평가만 생각해둬야 맛있게 묵지
재상이 김치 음청 먹고 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