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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프라모델도 진짜 하기 귀찮다 귀찮다 했는데, 오른팔만 하자 하면 결코 오른팔에서 끝나지 않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옴
아무튼 흥분한다는거군
아 해야지 생각하는거보다 짧게라도 하는게 효율이 더좋다는거군
게임할때 극대화되지 막판 막판 하면서 계속하게됨
진심: 난 5분만 공부해도 도쿄대의대 오는데 이 미천한 것들 WWWW
시작이 반이라고
이거 진짜임. 프라모델도 진짜 하기 귀찮다 귀찮다 했는데, 오른팔만 하자 하면 결코 오른팔에서 끝나지 않음
왜 사놓고 하기 귀찮아하는거임!
진짜 이거 맞는 말인게 프라탑만들고 보면 아 언제가 하겠지인데 박스열고 부품 한개 자르면 뭔가 계속 만들고 있음
난 다리에서 의욕이 꺾인다
왜냐면 중간에 관두면 나중에 다시할때 '아 ㅅㅂ 어디서부터 해야하더라???' 이래서....
그렇긴한데 하다가 집어던졌음;
그리고 2개 가조립하고 4개 더삼
이거 진짜임. 박스 쌓아 놓고 한숨만 쉬다 어쩌다 주말에 한번 시작하면 한 거 중간에 던지기도 그래서 밤까지 계속 하게 됨
일단 시작하면 흉상까지는 만들고 감상하다가 다시 팔다리하고 나머지 만들기 시작하는데 일주일 걸림
... 왜냐하면 ... 하지 않으면 계속 귀찮기 때문 ... 위 예와 비슷하네 ...
누가 게이트 제거만 해줘~~
시작이 어렵지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음
이게 처음엔 그냥 가조립만으로 행복해하며 이거저거 만들다, 스스로 실력도 늘어나고 눈높이도 높아지다 보면 게이트자국 다듬기 시작하다 먹선에 부분도색에 다 만들고 사진도 찍도 하다보면 어느샌가 하나 만드는게 겁이나는 시기가 와요... 그러다보면 사놓고 프라탑만 쌓이고. 얼마전에 근 10년 만에 묵혀놓은 HG하나 만드니 너무 재밌다군요. 근데 노안이 와서 푸품이 잘 안보여 ㅠㅜ
모형 하나를 통으로 만들려면 가조립만 한나절은 걸려서 아찔함ㅋㅋㅋ
아무튼 흥분한다는거군
아 해야지 생각하는거보다 짧게라도 하는게 효율이 더좋다는거군
양치기매리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옴
ㄹㅇ로다가 억지로 시작하다보면 할맛나긴함
시작이 반이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즉! 가만히 있어도 끝난다는 말 맞지? 캬
아킬레우스의 역설에 따르면 아직 3/4 지점임
아 제논의 역설
오호 그래서 유게를 1분만이라도 하면 쭈욱 가는게 이런 이유 였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게임할때 극대화되지 막판 막판 하면서 계속하게됨
분재겜도 해당되려나
사람의 사고에는 관성이 있다는 얘기는 유명하지.
그래서 자지 긁다보면 딸치게 되는거구나
진심: 난 5분만 공부해도 도쿄대의대 오는데 이 미천한 것들 WWWW
아 딸잡기 귀찮다 하지만 일단 해보면 의욕이...
유게를 이방법으로했더니 썩은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딸치는 것은 중요합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발기가 풀리지 않을정도로..
이거 ㄹㅇ이긴함
이거 진짜 맞는 얘기임...아무리 약소하더라도 일단 시작하고 짧게 나마 반복하는게 엄청 중요함
일단 귀찮아도 헬스장 가기만하면 운동은 하고오는 그런 원리인듯
이거 맞음 일도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든 됨
이건 게으른 건지도 모르겠는데, 한번 작업 집중도가 오르면 장시간 작업이나 공부를 하게 되는 걸 아니까 그게 부담되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있음. 이거 집중해서 하면 할 수 있긴 한데 몇시간 동안 해야하지? 라는 막막함.... 일이든 공부든 중간에 끊고 쉬고 다시 하는 게 중요한데 끊을 타이밍이 안나오는 경우에 참 시작하기 애매함...
한자로는 이학부 라고 써있고 자막으로는 의학부라고 써있네
이학부가 맞을거임 유튜브 quizknock 멤버인데 나무위키에 이학부라 되어있더라 아무리 나무위키라도 이건 맞겠지
저거의 역 이론으로는 "꼬우니까 접어야지! 다신 안 한다!" 하는 것보단 "아......잠깐만 쉬자. 언젠가 다시 할거야, 아마." 하는게 오히려 그만두는데 효과적이란 썰이 있다.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quizknock 멤버였구나
저거 맞음
저런 현상은 다들 많이 겪어봤을 듯.
맞아 딸치기 귀찮아도 야동틀고 앉음 꼴림
ㅇㅇ 의무방어전도 그래....
과제 할때도 통함. 제목이랑 내용 한줄씩 써놓으면 그 다음은 어찌어찌 됨.
목차와 목차속 소제목 짜다 보면 일 다 끝낸거지 ㅎ
그래서 뭐든 생각없이 그냥 하는거 부터가 시작임.... 이거 진짜에요 아무리 힘든 일도 그냥 당연하게 시작하면 뭐든 어떻게든 됨 연느님도 PD 한테 그냥 하는거지 했던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이게 맞음. 집에와서 게임 할려고 해도 귀찬아서 PC안켜면 아예 시작도 안하고 딴거 하다가 걍 잠드는데 일단 켜고 조금 하면 조금하다 딴짓하다 또 하고 또 딴짓하고 또 하고 반복해서 결국 2시간 이상은 하더라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진짜임 하기 싫어도 시작을 하면 또 되더라고
휴...포기했으니 반은했네^^
모든 일에 적용되는데 조금만 더! 외치다가 점점 길어짐. 하기 싫은 건 조금만 더 미루다가 하루 지나고, 하고 싶은 건 조금만 더 하다가 시간 다씀.
학습에 있어서 적당한 긴장감이 중요하다고 함 너무 긴장감 떨어지면 집중이 안되니 학습 능율이 나쁘고 역으로 스트레스 너무 받는 상황이면 생존 코티솔 너무 나와서 그건 그거대로 나쁘다고 하네 그러니 너무 극한의 벼락치기는 안하는게 좋다
게임도 맘 잡고 딱 켜야 하지...계속 루리웹만 보고 있음...ㅋㅋ
스팀 게임목록만 보면서 실행할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자야지 하는 경우 많은데 어쩌다 한번 실행하면 새벽 2~3시까지는 하는듯...ㅋㅋㅋㅋ
사놓고 묵혀놓고 있는 게임 어쩌다 잡으면 의외로 몇시간 놀아버리는 그거랑 비슷한가
공부 안하는 ㅅㄲ들은 저러다가 쉬는거에 관성이 붙음
게임도 켜는게 제일 귀찮은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구별은 공부 시작할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보면 대체로 정확하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할 생각이들면 그냥 책펴고 바로 시작해 주변 환경은 별로 안중요하고 어디서든 공부 시작하는 속도가 빠르다 반면 공부 못하는 애들은 공부하기 전에 준비하는게 많어 책상 정리를 한다든지 사소한 것들을 신경 쓰면서 주변 환경이 예민해 공부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내가 일하기 싫을 때 쓰는 방법임 ㅋㅋㅋ 일단 10분만 해보자 요만큼만 해보자 하면 어느새 집중과 몰입해서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이니까... 비슷한 걸로 길거리에서 스티커 좀 붙여 보세요...가 있지.
귀찮아서 글자는 안읽었는데 저거 하면 대머리 되는거야?
헬스장 갈때랑 비슷하네
뽀모도르 아닌가 효과 많이 봤는데
오...일단 하는거구만
왜 아무도 학생 역의 머리숱은 언급 안하지?
理学部가 의학부가 되는 마법 ㅋㅋ
야근은 막상 시작해도 점점더 하기 싫어지던데...
일본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에도 나오는 내용
퇴근 후, 게임도 아~~ 하기 귀찮어.. 하지만 막상 켜면 1시간 뚝딱 하지
배우 머리 봐라... 도쿄대 의대가 가기가 이렇게 힘들다. 고등학생인데 얼굴이 50대네...
아니 학상! 근데 왜 머리가
[시작이 반이다] 이 말의 진짜 뜻은 저런걸지도
유부남들 잠자리 같은건가
게임도 똑같아 요겻만 먹고 혹은 요것만 레벨업 하고...하다보면 여기까지만 올려놓고.. 쫌만 더하면 스킬 배우내 이거까지만 하자.. 그러다 밤샌다... 똑같은거야...
맞아 자기위로도 할 생각없었는데 스치거나 뭔가 보기만해도 의욕이 나더라
운동할때도 아 오늘 운동가기 싫다 하다가 에이 그냥 날더운데 런닝머신만 조금하다가 샤워나 하자 하고 방문하는순간 1시간 반 운동함
시작이 반이라 머리도 반이 날아갔나보네..
ㅇㅇ
일단 5분만 커뮤질좀 하다 해야지 → 의욕이 생겨 그만둘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