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자기가 기레기라는거 이미 알고 있는데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라 이미 데미지는 0이야
기레기던 뭐던모르겠고 그냥 자극적 찌라시 내용과 확인 안된 저질스런 내용 가지고
(단독) , (1보) 붙여서 먼저 써제끼면서 애매하게 제목 적어놓은 다음
내용 밝혀자면 그제사 수정하면서
난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닌데 니들이 해석을 이상하게 한거임 하고 씨부려댐
내용이 뭐가 중요해 조회수 낭낭하게 벌고 정정기사 한번 써제끼거나 아예 없애버리면 그만인데
어 시발 아카이브떠놨어? 시새발끼들 존나빠르네 하고 잊어버리는 놈들인데뭐
속보감이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중에 지들이 헛소문 퍼뜨린거면 수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던 해야할걸 삭튀하거나 궁시렁거리면서 계속 우겨대니까 기레기
기레기 소리에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는거지 속으로 그리고 실제로는 졸라 긁히는거 맞음. 특히 메이저급(중앙 일간지나 통신사 정도) 일단 기레기 댓글에 소송 거는게 객관적 증거고, 내가 그 바닥을 좀 알아서 하는 얘기지만 걔들은 지들이 무슨 대단한 존재인줄 암. 즉 '기자' 타이틀을 직업 의식(진짜 언론의 역할과 사명감)은 개뿔 없고, 뭔가 감투(어디가서 '나 어디어디 기자야!' 가오잡으면서 대접받는거)만 받아들인단 말이지. 그래서 스스로 어딜가도 대접받아야 하는 특권층이라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기레기라고 하니 안긁힐리가 있나. 내 친구가 실제로 뉴시스 기자인데 친해서 만나면 "X(그놈 성)기레기 왔어?"라고 몇번 했었는데, 몇번 하고 나니 더이상 못하겠더라, 아무리 장난이라도. 졸라 친해다 보니 편하게 농담한건데도 선넘는 느낌이었고 그 놈도 유쾌하게 받질 못하더라고. 근데 객관적으로 아무리 내친구지만 기레기 맞음. ㅋㅋㅋㅋ
그러니 앞으로도 기레기라고 가열차게 더 까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