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 짤만 보고
아무로가 내 물건을 보여주면 당황하겠지?? ㅋ
이런 생각으로 배짱을 보여줬는데
란바랄이 훗 가소로운 자식
내가 그 정도에 당황하겠니? 하면서
더 대범하게 덥썩 잡아버려서
아무로가 아 세상은 넓고 정말 대범한 사람이 많구나
내 치기는 별 거 아니었구나 하고
바로 꼬리 내리는 장면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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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총숨겨둔거 이였던가...?
- 너 많이 컸다? - 다른 것도 커졌수다. - 까봐 이 새끼야!
미치셨나요...
저거를 기동전사 건담씨에선 진짜로 거시기 드러내고 람바 랄이 패배한 내용으로 만들었던...(????)
랄 이 부랄 만지는짤
그치만 저 짤만 유게에서 본다면 그게 합리적인 추리가 아닐까
야스히코할배면 그런거 노린거 맞음
미치셨나요...
게이게이야
사실 저거 총숨겨둔거 이였던가...?
마즘. 겉에 걸친 망토 안에 권총 있는거 들켰던거. 내 기억엔 저렇게 뭘 움켜쥐듯 한 포즈는 아니었는데
내 기억에 대충 분위기가 란바랄 : 우리(지온)가 점령군이니까... 게다가 그런짓(콜로니 낙하)까지 벌인. 이 꼬맹이도 원한을 품고 온건가. 용기는 가상하군. 대충 이런 정도의 분위기였슴. 그래서 그냥 놓아보내줬고.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란바랄이 그냥 아무로가 겉에 걸친 망토를 슬쩍 들춰본거였었을거임. 그랬더니 그 안에 권총을 쥐고 있는 손이... 오래전 기억으론 그런데... 내 기억력이 쫌... ㅎㅅㅎ;;;
유게가 원래 이런걸까 이런 미친유저들이 모여서 이렇게 되가는건가...
저거를 기동전사 건담씨에선 진짜로 거시기 드러내고 람바 랄이 패배한 내용으로 만들었던...(????)
아니라곤 할 수 없지..
랄 이 부랄 만지는짤
랄부랄..
이런느낌 이려나 ㅋㅋㅋ
- 너 많이 컸다? - 다른 것도 커졌수다. - 까봐 이 새끼야!
응? 당연히 그거 아님?
근데 비슷함 쥬지가 아니라 총이지만
그치만 저 짤만 유게에서 본다면 그게 합리적인 추리가 아닐까
야스히코할배면 그런거 노린거 맞음
사실 야스히코 영감이 건담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의외로 BL업계 선구자긴 하다.
난 이 장면 첨보고 작가가 일부러 착각하게 그린거라 생각했음 구도도 앞 상황도 란바랄이 뜬금 이새끼 겁대가리없네 ㅋㅋ이러고 쥬지꽉! 하는 느낌이었어서
내 권총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습니다.
저때 이미 아무로는 풀 흥분 상태
인물의 그릇에 비해 최후가 너무 초라했어
뭐? 그게 아니었다고??
건담씨쪽은 그 해석이 정사일걸? 다만 아무로가 대물...
일본 사극이나 시대를 다룬 창작물보면 상대 고간을 콱 잡고 쫄아서 오그라 들었 구만 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옴 아무리봐도 노린 듯함
사실 야장도 부하들 기강잡을때...
오
남의 부랄 만지면서 대사치는건 일본 드라마인가 영화인가 따라한거임...
이거 제목이 뭔가요? 건담 디 오리진?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애니에서는 이런 장면 안 나오는 것 같던데요. 애니랑 만화는 스토리 전개 기간이 약간 다른가 보죠?
애니 극장판 양 쪽 다 나오는 장면이에요. 대사도 똑같음
https://serieson.naver.com/v2/movie/525720 전 이걸로 봤는데, 이건 극장판이 아니라 OVA 같은 건가 보죠?ㅠ.ㅠ
오리진은 만화책판 기준 10~13권인 샤아 과거편 이랑 완전 외전인 쿠크르스 도안의 섬 밖에 애니화된거 없음. 되려 이참에 퍼건 리메이크로 오리진 본편 애니화 바라던사람들이 많았는데 반다이가 안해줌.
답변 감사합니다. 오리진 만화책 원작의 범위가 애니보다 더 큰 모양이군요.
노리고 그린 구도긴 한듯. ㅋㅋㅋ
머 일단 쏘는거니까 총이나 거시기나....
맞긴한데
부랄 움켜쥔거 아님??
그거 맞는데? 내 물건(총) 을 보면 당황하겠지? 응 내가 짬이 얼만데 그걸로 쪼냐~ 엌 세상은 넓구나 이후 람바랄과의 2차전과 화이트베이스에서 람바랄의 자폭을 통해 아무로는 충격을 받지만 동시에 정신적 성장 역시 이룸... 물론 그 과정에서 짝사랑하던 미란다 중위가 죽지만...ㅠㅠ
마틸다 아닌가요?
아 마틸다 이름을 헷갈린 ;;;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