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차대전쟁(워크1) 으로부터 6년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2차대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호드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 하스의 그 둠빠따의 주인맞음
쾌진격으로 얼라이언스를 밀어붙이지만
배신의 아이콘 굴단이 병력을 빼돌리며 호드는 대패하게되고
승리한 얼라이언스는 스톰윈드성을 삐까뻔쩍하게 재단장한다
이때 이 일을 맡았던것이 바로 데피아즈단의 전신 석공조합이다
하지만 이 표독하기 생긴 데스윙 딸내미 오닉시아가
정신지배로 국왕과 귀족회를 좌지우지하게 되는데
이때 석공조합의 대금지급을 차일피일 무려 10년을 미루게 된다
노동조합이었던 데피아즈단은 10년동안 돈을 받지 못하자
결국 혁명을 하러 왕성으로 나서고 결국 왕비를 죽이는데 이른다
시작은 노동조합이었으나 결국 무장집단이 된 데피아즈단은
서부 몰락지대에서 강도짓을 하다 결국 플레이어의 경험치가 되고 만다
오래된 스토리라 그냥 강도단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같지만
사실 10년동안 노임체불당한 노동조합이었던것이다
10년동안 대금 지불 미루는 걸 참아줬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찐 애국자 같은데.
10년동안 대금 지불 미루는 걸 참아줬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찐 애국자 같은데.
루리웹-0575019615
ㅇㅇ 로데른 포함해서 동부왕국이 스톰윈드 재건 지원하고, 이때 스톰윈드 재건 됨. 헌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데스윙과 그 자식인 오닉시아가 스톰윈드 귀족들 사이에 숨어들어서 저지랄함.
얼라이언스 유저 입장에서는 앞마당 숲 나가자마자 처음 겪는 주 빌런 세력이 데피아즈단이어서 모를수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