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3학년때 어떤놈이랑 시비 붙었는데 그놈이 내가방을 복도에 숨김. 수업시간 되서야 가방 없어진거 알고 선생년한테 말하고 찾으러 가려는데 자초지종 듣고는 나만 엉덩이 10대 맞음. 수업시간에 책 없다고 그걸 이제 찾냐고.. 너무 분해서 집에 가자마자 엄마한테 말함. 얘기 듣더니 엄마가 뭔가 생각에 빠지심.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몇일전 스승의날때 암것도 안한게 맘에 걸리신 것 같았지만 그때는 눈치 못 챘음. 담날 하교시간에 엄마가 말린 오징어 10마리 포장을 학교로 가져오심. 당시 집이 풍족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가장 비싼게 그거였음. 그리고 다음날 냄새나는거 가져왔다고 그 선생년이 나한테 또 지랄함. 그건 엄마한테 말 안함. 아직도 지랄하던 그 선생년 얼굴 기억난다. ㅈㄴ 늙은 마녀같이 생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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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밑에 봉투 없어서 지랄했나보네
내 초딩 3~4학년때 담임은 촌지 안주니까 점수를 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