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추가된 6~7성 몬스터들 및 기존 몬스터들 중 평가가 꽤 괜찮은 6성 이상 몬스터만 작성하겠음.
1. 조피
의외로 원작에서 밈이 됐던 것과 달리, 퍼드에서는 6성임에도 액티브가 신백식~신만수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실드 기믹을 완전히 대응 가능한 실드 1개 파괴(2줄 이상인 경우 실드 게이지 반개 파괴와 같은 성능) 효과가 붙은 상한 해방 인핸스 스킬을 들고 나와 그래도 강한 건 강한 거다라는 확실한 인증을 해주면서, 이래저래 몇몇 파티에선 중용되는 몬스터로 취급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편.
특히 몇몇 리더들은 이 쪽의 실드 파괴 효과 때문이라도 안 쓰기엔 좀 그렇단 반응도 있는 편.
어시스트 장비도 꽤 괜찮은 부유 어시스트 장비이기에 울트라 제로 망토와 더불어 유이한 울맨 콜라보의 부유 어시스트 장비로서 평가가 좋은 편
(리무르의 가면이 없는 사람들은 꼭 따놓는 걸 추천하는 편)
2. 울트라맨 잭
본체는 진화체가 여러 던전에서 주회용 리더로 꽤 각광받고 있는 편이고, 어시스트 장비는 몇 안되는 초 방해 내성+구름 내성을 같이 가진 2중 내성 장비이기에 의외로 이 쪽으로 돌려서 쓰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을 정도의 고가치 어시스트 장비.
이래저래 없으면 좀 소소하게 손해를 자체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기에 교환 가능 7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교환 해두는 건 꽤 추천할만한 부분.
3. 울트라맨 빅토리
이 쪽도 교환 가능한 7성 몬스터이고, 본체는 제법 고난이도 던전에서의 주회 적정이 있는 편이고(서브를 잘 갖춰놔야 하지만), 어시스트 장비는 제법 희귀한 팀 체력 강화 3개 + 불 / 빛 / 물 드롭 강화+를 각각 1개씩 가지고 있는 풍신류 액티브 장비이기에, 일퍼드의 불속성 파티 또는 몇몇 특정 리더 축의 파티에서는 내구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어시스트 진화인 빅토리 랜서를 쓰는 경우도 종종 보여지고 있는 편
그렇기에 본체 / 어시스트 장비 둘다 밸류가 제법 있어서 교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지난 복각 때 뽑아놓은 게 많다면 교환해도 손해는 아니란 느낌.
4. 울트라맨 & 울트라세븐
본체 / 어시스트 둘다 울트라맨 아크 파티에서 사실상 완전 고정의 필수픽이라서, 최소 3기까지는 교환해놔도 절대 손해가 아닌 몬스터.
본체 버전은 울트라맨 아크 파티가 아니어도 몇몇 특정 빛속성 리더 축 파티에선 드롭 보급 겸 경감 루프 요원 겸 초고화력 죽창 딜 서브로서의 역할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어 밸류가 의외로 괜찮고, 어시스트 장비인 '베타 캡슐 & 울트라 아이'는 '초 고밸류'의 4턴 단축(왜 초고밸류이냐면, 한판 기준에서는 정말 확보하기 어려운 구성이기 때문)+10턴 지속의 자신의 공격력 2배 & 상한 해방 60억 인핸스 액티브를 가지고 있고, 각성도 제법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빛 속성 부여 + 팀 체력 강화 2개 + T자 지움 공격 강화 + 스킬 부스트 1개 + 빛 드롭 강화+ 1개를 같이 가지고 있는 파티의 체력 / 보조적인 화력 지원 / 스킬 부스트 보강을 한번에 챙길수 있는 일석삼조의 개사기급 밸류를 가지고 있어서 안 쓰면 솔직히 좀 심하게 손해를 볼 수 있는 최고급의 밸류를 가지고 있는 쪽.
게다가 당장 다음에 올 가능성이 큰 코드기어스 콜라보의 지노 파티에서도 '베타 캡슐 & 울트라 아이'를 무조건 1개 이상 채용해가는 구성이 있을 정도로 이래저래 사용하는 파티가 많은 편.
무조건 확보 필수라고 봐야 함.
5. 울트라맨 제로 & 울트라맨 Z(제트)
본체는 제법 괜찮은 스펙의 스킬 진화로 1단계 스킬의 경우 실드 1개 파괴를 하면서 신천수의 초반 B2 플로어에 대응할 수 있고, 2단계의 경우 2턴 지속의 풍신류 + 물 / 불 / 회복 3색진 판갈이를 할 수 있는 꽤 귀중한 포지션을 가진 몬스터로서 사용되지만
(루프가 아닌 것에 유의)
어시스트 장비인 울트라 제로 망토의 밸류가 너무 넘사급 밸류라서 본체보다 어시스트 쪽으로 본말전도가 되어버린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버린 몬스터.
당장 부유 / 팀 회복력 강화 2개를 같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한판 기준으로는 이 어시스트 장비가 유일하고(물론 몬헌 콜라보가 복각하면 나루하타타히메&이부시마키히코의 조충곤 어시스트 장비가 비슷한 구성으로 나온다는 것이 조금 함정이지만), 거기에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6턴 지속의 받는 대미지 경감+조작시간 2배 인핸스의 복합 액티브는 서포팅 액티브라는 것을 감안 해도, 정말 최고수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이어서 쓸 수 밖에 없는 어시스트 장비이기에 무조건 확보를 해놔야 한다는 게 중요 포인트.
이래저래 확보 안 해놓으면 추후 상황에 따라선 정말 개 쌉손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6. 울트라맨 넥서스 앙팡스
본체는 후술할 울트라맨 아크와의 믹스 매치를 통해서 상호 보완이 가능한 형태로 써먹을 수 있고, 어시스트 장비인 '에볼트러스터'는 꽤 밸류가 좋은 빛속성 부여 + 초 방해 내성 + 스킬 부스트 1개를 기본적으로 가져가면서 거기에 콤보 강화로 딜 보강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성향이 짙은 어시스트 장비로 울트라맨 아크 파티 구성시에도 무조건 1개가 채용되는 꽤 밸류가 있는 어시스트 장비. 굳이 아크 파티가 아니어도 '에볼트러스터'를 빛 / 불 드롭 강화+ 각성 보급용으로 채용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밸류 자체는 준수하게 보존되어있는 상태이기에 이래저래 확보만 해둔다면 문제될 게 없단 느낌.
특히 어시스트 장비의 액티브가 3턴 단축+5턴 지속의 최대 체력 & 빛속성 공격력 2배 인핸스가 걸린다는 점도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이래저래 본체 / 어시스트 둘 다 중용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쪽.
7. 울트라맨(울트라맨 라이징)
당초 디자인이 너무 기괴한 거 아니냐는 일본 쪽의 평가가 있었지만, 까고 봤더니 일러스트는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성능 자체가 꽤 몇몇 파티에서 준수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의 고성능으로 나와서, 없는 사람들의 꼬움 수치를 70% 가까이 증가시킨 원흉.
특히 진화전의 액티브는 스킬 진화 액티브이지만, 무려 신천수의 B2에서 등장하는 실드 기믹을 원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드 파괴 효과가 붙어있다는 점 때문에, 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히든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 화력적인 면에서도 꿇릴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 때문에 울트라맨 아크 파티에서도 종종 채용되는 꽤 몸값이 있는 몬스터.
거기에 진화후도 실드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액티브를 사용하지만 무려.. 스킬 풀레벨 기준 4턴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밝혀지고 나선, 신백식 주회 파티용 서브로 갑자기 이름을 올려버리는 미친 상황을 만들어내며 몸값을 굉장히 높게 가져간 상태.
게다가 단순히 실드 파괴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잠금 해제 후 위에서 2번째 가로 칸에 빛 드롭 1줄을 생성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서 특정 템플릿에서는 조커픽으로 종종 나가는 경우도 보여지는 편.
어시스트 장비인 미나의 경우 부유 / 구름 내성 / 회복 드롭 강화를 가지고 있는 의외로 소소하게 잘 써먹을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
특정 서브에게 달아주면 의외로 밥값을 하는 편이기도 하다.
8. 울트라맨 80
미진화보다는 궁진과 어시스트 장비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준수하게 좋은 쪽.
특히 궁진의 경우 드롭판 사이즈 변경 기믹을 카운터 가능한 6x5 드롭판 사이즈 변경 + 1턴짜리 풍신류 효과가 결합된 복합 액티브를 사용하기에, 종종 샤나 같은 고밸류의 불속성 리더와의 조합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보여지는 쪽.
어시스트 장비인 브라이트 스틱의 경우에도 의외로 많이 존재하지 않는 불 속성 부여+콤보 강화+무무각+구름 내성을 같이 가진 꽤 귀중한 공격형 내성 보유 장비로서 꽤 귀중하게 취급되는 편.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내성 + 화력을 같이 챙길 의도로 챙겨가면 준수하게 써먹을 수 있음)
9. 울트라맨 레굴로스
울트라맨판 시바 드래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2~3기 루프로 웬만한 던전을 쉽게 주회 가능한 '부유' 초각성을 보유한 불속성 초연결 지움 계열 딜러의 존엄급 몬스터.
특히 레오 x 1부 죠죠와의 조합을 통해서 그 실력이 이미 증명된 몬스터여서 이래저래 확보만 해두면 아무래도 손해를 보기엔 힘들단 느낌도 큰 편.
확보만 해두면 주회각을 제대로 볼 수 있기에, 우수라 주회 파티 템플릿에 은근하게 보이는 편이기도 하다.
유독 궁진쪽의 올파라 4.6배가 압권인 것이 커서 이래저래 안 쓰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음.
10. 울트라맨 데커
이번 복각으로 그 ㅈ같았던 미진화체와 데커 스트롱 스타일의 '초 바인드 면역 각성의 부재'가 해결되면서 어시스트 장비 계승의 강제성이 사라진 게 매우 큰 부분으로 작용하면서 몸값이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는 상태.
특히 미진화체의 경우 비(非)루프식 스킬 진화 액티브를 가지고 있고 2단계 째의 풍신류+불 / 물 / 회복 3색진 판갈이는 여전히 특정 리더에서 반기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이래저래 어시스트 선택만 잘해준다면 이전보다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쪽.
그리고 진화 형태에 따라서 사용처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기에 이래저래 2기 정도만 확보해놔도 여러 파티에서 중히 쓰일 수 있는 잠재력까지 여전히 있는 편.
확정권 에그가 이번 콜라보부터는 소멸된 상황이기에 저격을 해서라도 가져와야 한다는 게 좀 뼈아프지만 그럼에도 안 가져올 가치가 없는 건 아니기에 확보만 해둔다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쪽.
11. 울트라맨 오브 스페시움 제페리온
환생 진화가 새로 추가되면서, 4가지의 선택지로 선택지가 갈리기 때문에 이래저래 복수 확보를 해둬야 할 필요성이 좀 많이 증가된 쪽.
못해도 본체 1기 / 어시스트인 오브링까지 고려했을 경우 2기 확보가 강제된다는 점에선 여전히 밸류가 많이 높은 쪽이고
환생 진화인 오브 트리니티의 경우 후술할 울트라맨 아크 파티에서 룰렛 기믹 담당 요원이 필요할 경우 데려가는 몬스터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일본쪽 유저들의 평가에 비해 의외로 밸류가 좀 큰 편.
그렇기에 자기가 어떤 쪽으로 써먹을 것이냐에 따른 결정이 꽤 중요해진 쪽.
12. 울트라맨 메비우스
본체는 이론상 부유 어시스트 장비를 1개 달아주는 것으로 초중력 던전은 가볍게 주회가 가능할 정도의 고화력 / 고내구력을 갖추게 되었지만
하필 어시스트 장비인 '메비우스 브레스'가 팀 체력 강화 1개를 더 받으면서 팀 체력 강화 3개+스부+조작 불가 내성 각성을 갖추게 된 희대의 상향을 받아버린 게 너무 말도 안된다는 평가를 받게 된 상황.
안 그래도 메비우스 브레스가 여전히 밸류가 좋은 편이어서, 쓰이고 있었는데 상향 한방으로 그 밸류가 더 뛰어오르게 되어 이래저래 없으면 더 꼬울 수 있는 수준의 조커픽 어시스트 장비로 격상된 상황.
무조건 1기 정도는 확보해두는 것을 추천함.
13. 울트라맨 아크
이번 울맨 복각의 진 주인공
화력 / 내구력 둘다 매우 뛰어나면서, 울트라맨 & 울트라 세븐을 2기 이상 갖추고 있을 경우 운영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는 점 때문에 현재 티어가 상당히 준수하게 좋은 편.
거기에 울트라맨 & 울트라 세븐 2기 / 라크스 or 하쿠로우 중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구축할 경우 기본적으로 속흡무 잠재 각성의 밸류를 상당히 폭발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기에 이래저래 주요 서브만 잘 확보해놔도 굴리는데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울트라맨 & 울트라 세븐을 2기 이상 확보해놓지 못했다는 건 아크 파티를 굴릴 때 매우 힘이 들어간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돈을 잡아먹는 가심비 리더라는 비판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건 좀 아쉬운 단점.
그럼에도 강한 건 분명해서 서브 / 어시스트만 잘 갖춰두고 기믹 숙지만 잘해두면 신만수까지 무리 없이 부수는 건 확정적이기에 최강급 성능의 진주인공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이상임.
이걸 종료 기념으로 올리면 어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정확히 말하면 종료 기념은 아니고 완전 정리본인뎈ㅋ 너무 흥분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