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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노력인줄 아는사람들이 많더라. 재능인데
엄마가 저거 보면 얘들은 저러는데 너넨 왜그래!!! 이러는건가?
그럴 땐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봐봐 쟤들은 학원 안다니니까 서울대 가잖아 하면서 학원을 끊을 계기로 삼아야지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이후에 포장되어, 평범한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어머님 쟤들은 쌍둥이고 유전자가 같습니다 그렇다는건...
정답
ㅋㅋㅋ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한의 엄마 폰 몰래 가져가 채널 비추 or 숨기기
귀신같이 엄마한테 걸려서 등짝스매싱
엄마 폰 들어가서 트로트랑 동물 나오는 영상 좋아요 마구 누르기
엄마가 저거 보면 얘들은 저러는데 너넨 왜그래!!! 이러는건가?
Beep
정답
Beep
어머님 쟤들은 쌍둥이고 유전자가 같습니다 그렇다는건...
어머니는 저에게 유전자를 물려주셨습니다
보통 그런 엄마들 학력보면 ㅋㅋㅋㅋㅋㅋㅋ
??? : 혼자야? ??? : 아니 쌍둥이야
그럴 땐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봐봐 쟤들은 학원 안다니니까 서울대 가잖아 하면서 학원을 끊을 계기로 삼아야지
공부는 노력인줄 아는사람들이 많더라. 재능인데
재능맞음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젤 개구라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임 ㅋㅋㅋㅋㅋ
돈벌이 하게 되면 저게 아주 틀린말은 아니더라
틀린말은 아닌데 기본적인 노력조차 안해보고 재능빨이라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임 ㅋㅋ
노력으로도 어느정도 되긴 한데 그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긴 하지
한국에서 공부에 노력 안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걸?
노력은 해봤나요?
유명한 말이 있잖아 천재는 1프로의 재능과 99프로의 노력으로 된다고 그 1프로가 없음 안돼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 없음 안된다고 까는거란걸 얼마전에 알았지...
그래도 노력하면 사람취급은 받을 수 있음 세상이 천재만 살 수 있는건 아니니까 재능도 없는 넘이 그 노력조차 안하면 뭐.....
우선 적성에 맞아야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고, 그래야 노력을 하겠지. 거기에 결과를 얼마나 잘 내느냐는 재능의 영역일테고.
그니까 노력하는애들은 노력하는 재능이 있어서 노력한거지 의지력이 대단해서 그런게 아니란 의미죠? 노력 안하는 애들은 의지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서 노력 안한거고?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이후에 포장되어, 평범한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자식을 노후대비 수단겸 신분상승의 도구로 쓰는 부모들이 문제지...
자식을 남이랑 비교하고 질타하면 부모 실격이지
쟤들이 얼마나 잘나든 자기한테 뭔 도움이 된다고 비교질하는지 모르겠음
저때는 아버지가 공부해 가지고 아들 둘 가르쳐서 서울대 보낸걸 틀면서 엄마도 좀 공부해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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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서 맘 놓고 공부할 환경을 줬는지...? 서울대 가는 애들이 괜히 서울대 가는게 아녀
우리어머니네 ㅋㅋㅋ 맨날 공신 보면서 왜 넌 저렇게 공부 안하냐고 그러시던데
운동이 재능빨 99퍼 타는데 공부라고 다를까 다만 운동으로 선수되려면 상위 0.1퍼쯤 되야하고 공부는 상위 20퍼~1퍼라는게 다를뿐
다들 노력했다 공부는 재능이다하는데.. 사실 저런애들은 일반인이 노력이라 생각하는 수준을 초월하는 노력을 함. 뭐 놀고싶은거 참고 공부하는것도 재능이라하면 별수 없지만.
그게 재능임. 아이들한테 앞에 맛있는 과자를 놓고 몇분간 참을 수 있는지 없는지 실험해 보면, 유독 잘 참는 애들이 있음. 유전적으로 참고 견디는것을 잘 하는 것을 물려받은 애들이 공부도 잘 할 가능성이 큼.
과외라도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공부에 소질 없는 애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 반도 못 감.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따르지 않으면 공부가 할 맛 나겠냐. 과목마다 편차도 있고 그래.
그래서 티쳐스 재밌어보여도 안봄... 학창시절 내내 공부의왕도 엄마가 틀어서건 학교에서 틀어서건 넘 지겹게 봤어
자식들 비교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부모비교하는건 ㅈㄴ 욕하는 부모가 있어서... 몇몇 케이스빼고는 결국 부모머리 ->자식머리인데
서울대 가서도 전액장학금 타면 진짜 인정이지ㅋㅋㅋ
99% 노력 1%는 재능 1%없으면 포기하자는 뭐냐?? 존나 맛난거 혼자 처먹고는 야 니들 능력 없음 포기해 그래야 내가 더 처먹지 이건가
시각장애인이 처음으로 사법시험 합격했을때 느꼈던 감정이 생각나네 연수원 같은 기수였던 대학 동기들 말로는 남달랐다고 하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