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가 "아니 근데 주인공은 왜 이렇게 고생한데?"하고 물어보니깐 카오스가 어쩌고하는 복잡한 설명대신에 "폐급한테 마편 찔렸어요"하고 명쾌히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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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이 국정원에 찔렀어요!
실은 DLC건 3에서건 '그 폐급'이 어째서 누명으로 찌르고 칼가가 그렇게 빡쳤는데도 그렇게 높은 직위까지 올라갔는지에 대한 설명은 좀 해줬으면 함 은근히 '그게 내 잘못이 되면 안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은 하고 있지만 아무리 워햄 세계라도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누명을 씌워버린게 아무 문제 없는건 좀 이상하긴 함..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채플린' 은 챕터마스터가 임명하는게 아님 채플린 양성기관이 따로 있고 거기서 각 중대로 배속시키는거 즉 그 폐급 이등병을 채플린 임명한건 칼가가 아니며 그 폐급을 울트라마린 챕터로 배속한것도 칼가가 아님 (아마 폐급 본인이 원해서 울마챕터로 갔을 확율 큼) '그럼 그 폐급 채플린이 있는 2중대로 타이투스를 보낸 이유가 뭐냐?' 그건 칼가가 일부로 그랬을거임 어설프게 피하다가 또 마편 찔리느니 아에 옆에 두고 니가 직접 타이투스를 보라고 했을 확율이 큼
데스위치는 그림캠프가 아니라고!
그리고.. 단순히 워프 저항성이 높다는 이유는 딱히 죄도 아님. 그레이 나이트 전원이 그렇고, 퍼라이어라는 존재도 있고, 워프에서 아직도 싸우는 인간이 있음. 물론 '의심'항목은 되지만, '넌 그걸 버틸 수 있을리 없어! 타락이야!' 라는건 누명임... 게다가 일반병도 아니고 무려 울마 2중대 캡틴인데 카토나 우리엘이 버텨냈다! 면 그런 오명도 안썼을걸..
심지어 방금 들어온 이등병따리한테 찔림 ㅋㅋㅋ
핵심만 설명ㅋㅋ 돌아오니 날찌른 후임이 상관이 되어있다
저런ㅋㅋㅋㅋㅋㅋㅋ
영창가서 조뺑이치는거야?
폐급이 국정원에 찔렀어요!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심지어 방금 들어온 이등병따리한테 찔림 ㅋㅋㅋ
핵심만 설명ㅋㅋ 돌아오니 날찌른 후임이 상관이 되어있다
데스위치는 그림캠프가 아니라고!
그치만 블랙실드는 출신들이 레니게이드거나 그렇ㅈ....
영창갔다가 중대복귀하니 내 후임따리가 기무사로 올라가있는 개-같은 케이스 ㅋㅋ
그린캠프100년갔다오니깐 폐급이등병이 군종목사님이 되어있음 환장
실은 DLC건 3에서건 '그 폐급'이 어째서 누명으로 찌르고 칼가가 그렇게 빡쳤는데도 그렇게 높은 직위까지 올라갔는지에 대한 설명은 좀 해줬으면 함 은근히 '그게 내 잘못이 되면 안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은 하고 있지만 아무리 워햄 세계라도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누명을 씌워버린게 아무 문제 없는건 좀 이상하긴 함..
오히려 그런 꽉막힌게 그직업으로서는 최고 아닌가
아녀 프래깅에 대한 법은 워햄 세계에서 상상 이상으로 빡빡함 만약 누명을 씌워도 아무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이런 일에 대해 '억울함'따위도 안생김...
근데 정작 누명이 아니라는게 문제임 주인공의 워프 저항력이 높은건 사실 아닌가
죄명은 '워프 저항성이 높음'이 아니라 '타락'이니까 누명이여(..
카나그라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채플린' 은 챕터마스터가 임명하는게 아님 채플린 양성기관이 따로 있고 거기서 각 중대로 배속시키는거 즉 그 폐급 이등병을 채플린 임명한건 칼가가 아니며 그 폐급을 울트라마린 챕터로 배속한것도 칼가가 아님 (아마 폐급 본인이 원해서 울마챕터로 갔을 확율 큼) '그럼 그 폐급 채플린이 있는 2중대로 타이투스를 보낸 이유가 뭐냐?' 그건 칼가가 일부로 그랬을거임 어설프게 피하다가 또 마편 찔리느니 아에 옆에 두고 니가 직접 타이투스를 보라고 했을 확율이 큼
카나그라드
그리고.. 단순히 워프 저항성이 높다는 이유는 딱히 죄도 아님. 그레이 나이트 전원이 그렇고, 퍼라이어라는 존재도 있고, 워프에서 아직도 싸우는 인간이 있음. 물론 '의심'항목은 되지만, '넌 그걸 버틸 수 있을리 없어! 타락이야!' 라는건 누명임... 게다가 일반병도 아니고 무려 울마 2중대 캡틴인데 카토나 우리엘이 버텨냈다! 면 그런 오명도 안썼을걸..
더군다나 이단심문관 측도 따로 수사입증이 불가능하니까 정지장에 쳐박음ㅋㅋ 씨밸름
퍼라이어는 존재만으로 데몬을 역소환하고 어설픈 카오스 소서러쯤은 발작하다가 자살하게 만듬 단지 워프저항력이 세다고 이단판정은 말이안됨 극히 일부만 발현된 퍼라이어일수도있으니
칼가가 빡치건 뭐가 있건간에 일단 채플린을 임명하는건 선임채플린의 고유 권한이고 챕터마스터 포함 누구도 거기다가 뭐라 할 수 없음. 채플린 본인이 그래도 의심을 잘하네 채플린 덕목있네 정도로 생각하고 채플린 올린다 하면 갠 그냥 채플린이야.
딱히 나는 채플린의 임명권이 칼가에게 있다고 한 적은 없고, 칼가가 빡쳤다는 언급은 그래도 챕마인데 휘하 채플린에게 입김을 넣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면 내가 잘 몰랐던걸로 됨 그러면 길리먼 쯤의 얘기에서 해결방안이 있겠다 싶은 정도
어쨌든 채플린 임명 권한은 채플린들의 고유 권한이라 뭐라 할 순 없으니 어느 채플린 눈에 띄어서 채플린으로서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정도로 설명될 듯
이게 암만 칼가가 개빡쳤어도, 채플린 쪽에서 아 얘 좀 싹수 있는데? 우리가 거둬서 채플린으로 만듬 하면 별 수 없음 아예 황제가 그 폐급새끼 모가지해 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제대로 된 설명이 아닌데 제대로 된 설명 봤다고 하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데스워치가 그린캠프란건 밈이긴 한데 거기서 고생한건 폐급 마편때문 맞잖아,,,
간첩이라고 국정원에 신고한걸로 비교 되는거라 마편이랑 다르지. 마편은 적어도 사단 내에서 이루어지는 정식 보고 체계니까. 채플린한테 보고한거면 일이 이렇게 안됐을건데 인퀴지터한테 찔러서 꼬였잖아.
유쾌한 드립은 맞고, 세세한 내용까진 알기 힘들고 알 필요도 없는 스트리머한테 적절한 내용일 순 있으나, '제대로 된' 설명은 아니니까.
사실 그 페급이 찌른건, 만약 멀리서 소문으로 들었거나, 사건의 제 삼자인 이단심문관이면 의심해 볼법함. 하지만 그 페급은 옆에서 봤는데도 마편으로 찌름. 길리먼이 사람 좋아서 내비둔거지, 라이온이였으면 대가리 짜르고 시작함. 내부 사단낼 새끼라서.
라이온이면 애도는 나중에 이러면서 타이투스 대가리 짤랐을듯
???: 쟤 그냥 두면 안된다고!! 내가 봤다고!!
길리먼도 알았으면 코덱스 자체 뜯어고칠정도의 사건..
근데 레안드로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긴함 ㅋㅋㅋㅋ 사회 전반에 빨갱이 간첩들이 암약하고 사보타주 걸어서 행성째로 황천길 건너는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에서 매번 목숨걸고 놈들 썰어재끼는 부대로 자대 전입 온 상황. 신병훈련소부터 자대전입까지 수 십년을 병아리 약장달고 선배들 뒤에서 빨갱이들이랑 싸우다가 이제 진짜 계급장 받고 전투중대로 자대전입 와서 작전투입 됐는데 중대장이 첫판부터 부대훈령을 무시함. 왜 훈령 무시하냐 물었더니 계속 부대훈령은 그저 가이드일 뿐이라고 쿠사리 주네? 그래 현장에선 수 천년전 오래된 훈령이 다 지켜지긴 어렵겠지 짬이 찬 만큼 유도리 있게 넘어가나보다 생각하고 계속 작전을 진행함. 아니 근데 보통은 들어갔다 나오면 빨갱이가 되어 나오는 위험한 영역을 멀쩡하게 들어갔나 나오네? 중대장한테 괜찮냐고 어떻게 무사할 수 있냐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얼버무리네? 아 그럼 이 샛끼이거 수상하지. 기무사에 찌를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아니 중대장만 믿고 작전 진행했더니 빨갱이들 쳐들어올 입구를 열어준 꼴이잖아? 게다가 부중대장이 중대장 명령으로 중요 물건 회수중에 빨갱이 지휘관한테 배가 뚫려 전사해? 이 상황에서 지원없이 빡돈 중대장 혼자 빨갱이들 쓸어버리러 간다고? 진짜 쓸어버리러 가는건 맞아? 전향하려는건 아니고? 이쯤되니 이거 안 되겠다 기무사에 신고해야겠다. 라고 본다면 이해 못할건 또 아니긴 하니까ㅋㅋㅋㅋ 카오스 오염이 거의 뭐 확정확률 도트뎀 수준이니 저항력이 있다고 한들 그대로 믿어주기 어려운것도 사실이니까.
기무사 보단 국정원이 맞겠구나 인퀴지터에 다이렉트로 날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