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상 가챠겜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게임성이라 해봐야 그렇게 깊게 가지 않고
케릭터와 스토리 중심인게 보통인데
스토리가 중심이란건 그 스토리가 게임성과 따로놀기가 가능한만큼
스토리로 이상한 시도도 가능할수 있단게 아닐까 싶은거
까놓고 말해 PC 문제를 단순 외모가 어쩌니 성별이 어쩌니로 한정해보는거같은데
PC충들의 문제는 새로운 차별(예:미인차별)을 가져와서 그걸 강요하는거지만
가챠겜같은 일방통행 스토리 전개게임들이 그런게 불가능하진 않단거지
지금은 그렇게까지 문제 안되고 최소한 내가 하는 게임들은 그런 악랄한 시도와는 거리가 먼
정 반대의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보고는 있지만
언젠간 그런 시도가 수면위로 올라가는 사례가 나온다 해도 이상하진 않을거같음
뭐 미래 이야기도 아니려나.. 칸코레 같은것들도 사람들이 경계했던 이유가
일본 해군에 대한 미화와 미국등의 서양 해군에 대한 적으로의 표현같은 부분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런 부분서도 뭔가 느끼는게 있었기에 반발이 일어났던걸지도 모르고
까놓고 말해 너무 간단히 pc는 못생긴걸 만든다 하나로만 바라보는 느낌이지만
진정한 문제는 그 이후임, 게임이 프로파간다 전달 목적의 매체로 쓰이게 되는거
외모는 까놓고 말해 pc가 문제다 뭐다 하기 전에 그냥 딱 봐서 눈에 띄지도 못하게 케릭 만들었다 하는건
그건 걍 디자이너 실격이지
그런데 불가능함. 왜냐면 pc 사상 자체가 재미와 거리가 멀기 때문. 그들 입으로 떠드는 것 처럼. 에듀케이트(교육적)인 사상임. pc사상을 주입하는 명작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그거 만들 실력이 있으면, pc따위를 교육하기 전에 수학이나 과학, 문학 같은 것을 가르치면서도 개꿀잼인 게임을 이미 완성하고도 남았겠지. 수많은 교육용 게임이 실패한 것 처럼, pc주의 게임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 그나마 pc주의가 적용될 수 잇는 범위는 게임의 배경이나 사이드 스토리 정도로 은은하게 깔리는 게 끝이지. 근데 그건 pc주의가 아님. 프롬겜에서 여장미소년이 꽤 자주 등장해도 pc주의라고 안하는 것 처럼.
pc주의 게임 - pc주의 사상을 교육하려 든다. pc주의 게임 아님 - pc주의적 요소를 오락적 요소로 쓴다. 왜 후자는 pc주의 게임이 아닌가? 전쟁을 오락요소로 쓴다고 그게 전쟁을 옹호하거나 가르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임. 강도나 살인을 게임 요소로 쓴다고 그게 범죄 옹호 게임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재미있는 소재일 뿐. 마찬가지로 pc주의적 요소를 게임의 재미 요소로 차용했다 쳐도, 그건 그냥 재미있어서 넣은 거지 pc주의 사상을 주입하려는 목적의 게임이 아님.
게임의 교육용 저질 똥겜화... 새로운 쇼크가 오는 걸까
모르곘음.. 사실 그런 문제가 지적된건 과거 FMV던가? 그런 영상을 넣은 게임들의 유행때부터 지적되었던게 계속 이어지는거니.. 결국 사람들이 게임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게임인척 보여주는 매체를 팔아치우려 한다는 문제는 언제까지나 계속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사실 게이머들 입장에선 PC주의로 망가지는 게임들 보면서 분노하는 거지 그 PC주의 자체엔 그닥 별 관심 없지. 어차피 군사독재시절등 과거부터 이어온, 미풍양속이니 그럴싸한 핑계를 댄 검열의 연장선상 정도의 느낌?
근데 까놓고 말해 그 문제 관련해서 조이퀸 사건부터가 그런 예시인데 그 사건은 게이머들의 패배로 끝났음 그 이유는 그 불씨를 지피고 가져온 게이머들이란 부류들이 근거도 없는 낭설과 루머, 성희롱을 가져와버려서 본래라면 게임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물건에 게임으로서 고평가를 내린 리뷰어들이 완패하고 사라져야 맞는걸 승리시켜 버렸으니까 그나마 건진게 필피쉬 은퇴 하나뿐인 ㅂㅅ 사례를 보고오면 PC사상때문에 망했다고 단순화 하는 지금의 게이머들이 저 사건의 패배한 게이머들과 그다지 달라보이지가 않는단 말이지.. 저래선 못이겨 콩코드 망해서 PC충 망하곘지 같은 생각 해도 이들의 패배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명확한 요구가 없는 한 변하지 않을거라 봄. 애초 콩코드는 상품이다 제작진에 PC사상 넣느니 뭐니 하는게 있다 한들 기업이 상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누구하나 소비자를 생각 안했다는건 PC사상이 문제다 하기 이전에 그런 기업의 구조와 제작과정 자체를 이루는 시스템이 망가졌단건데 그 시스템의 문제가 핵심이란걸 놓쳐선 게이머들 탓하며 변화 안하려 들것일 뿐임 그럼 게이머들은 안사면 되는게 아닌가 하겠지만 발게이3같은 게임들의 성공으로 고무되고 또다른 성공사례로 정당화 되서 반복될 뿐임 능력없는 게임 저널리즘의 해체와 재성립부터 시작해서 뭔가 많이 변해야 한다 봄
그런데 불가능함. 왜냐면 pc 사상 자체가 재미와 거리가 멀기 때문. 그들 입으로 떠드는 것 처럼. 에듀케이트(교육적)인 사상임. pc사상을 주입하는 명작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그거 만들 실력이 있으면, pc따위를 교육하기 전에 수학이나 과학, 문학 같은 것을 가르치면서도 개꿀잼인 게임을 이미 완성하고도 남았겠지. 수많은 교육용 게임이 실패한 것 처럼, pc주의 게임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 그나마 pc주의가 적용될 수 잇는 범위는 게임의 배경이나 사이드 스토리 정도로 은은하게 깔리는 게 끝이지. 근데 그건 pc주의가 아님. 프롬겜에서 여장미소년이 꽤 자주 등장해도 pc주의라고 안하는 것 처럼.
황금 깡통
pc주의 게임 - pc주의 사상을 교육하려 든다. pc주의 게임 아님 - pc주의적 요소를 오락적 요소로 쓴다. 왜 후자는 pc주의 게임이 아닌가? 전쟁을 오락요소로 쓴다고 그게 전쟁을 옹호하거나 가르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임. 강도나 살인을 게임 요소로 쓴다고 그게 범죄 옹호 게임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재미있는 소재일 뿐. 마찬가지로 pc주의적 요소를 게임의 재미 요소로 차용했다 쳐도, 그건 그냥 재미있어서 넣은 거지 pc주의 사상을 주입하려는 목적의 게임이 아님.
재미? 글쎄.. 까놓고 말해서 PC 사상이라 뭉뚱그리지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님 그리고 그런 재미를 이야기 하자면 일본 애니만 보더라도 재미와 그런 메세지까지 챙긴 애니도 많이 있음 이번 분기 애니중에도 여장이 취미이고 여성적인 모습을 하는걸 좋아하지만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이야기가 있지만 그게 재미 없다거나 별로라 생각하진 않더라고 애초 PC가 문제다 PC가 문제다 뭉뚱그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생각하는 PC충이라는 괴물상을 만들고 그걸 물리치는 용사코스프레를 하고 싶어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런 애들은 그 이상의 문제를 보질 못하는 눈이 먼 멍청이들로밖에 안보임 PC충을 까기엔 다를바 없는 현상의 본질이나 문제의 핵심은 던져두고 서로의 우월함을 위해 정치싸움으로 뭐던 끌고거는 머저리들임 내가 말하는건 PC충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님 너라면 알지 않나? JRPG와 CRPG의 차이점이 어떤건가 네러티브의 일방적인 전달과 네러티브를 플레이어가 찾아가며 게임 진행이 네러티브가 되는 그런 구조의 차이가. PC충 이야기마저도 콩코드는 까놓고 말해 실패해서 타겟이 되었을뿐 그 문제의 본질이나 핵심을 보여주는 사레와는 거리가 멈 애초 일방적인 스토리 보여주기 게임에서 그 게임이 어떤면으로 자신들이 특별하고 깊이있고 의미있다 어필이 가능하다 생각함? PC충 문제는 그런 게임 구조에서 사람들이 있어보이는, 깨어있어보이는 사상을 가져다 붙이고 자신들이 엘리트라 믿고 날뛰게 만드는데 있다고 지적하는거임. 닐 드럭만마냥 애초 PC가 뭔데? 해도 그 안에도 여러 파벌과 주장하는바가 있음 더 나아가 그걸 반대하는 머저리들은 그저 성별 바꿀수 있으니 PC, 인종차별 반대하니 PC 같은 소리나 하는 부류임 그런 부류들 입장에서 보면 구작 폴아웃이나 뉴베가스도 PC게임이 되버림 그런 기준 가져오는 애들의 개소리 퍼나르며 그 주장에 대해 아니 그런건 PC 아니야라 주장해봐야 ↗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고 과거 CRPG 같은 게임들은 단순 스토리를 던져주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을 체험하고 정보를 찾고 모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기에 플레이어가 비판적 시각으로 보기 좋고 플레이어의 사고가 들어가기 좋지만 지금의 레일슈터라던가 워킹시뮬레이터쪽 게임들은 일방적인 제작자의 메세지 전달 매체로 전락했음 게임성이라곤 차이도 못내는데 그걸 있어보이는 이야기와 사상으로 커버하면 결국 현대사회의 차별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만큼 PC사상같은걸 생각도 고찰도 없이 박아넣는 머저리들이 탄생하기 마련인거임
게임만이 아님 애니마저도 건담이란 작품을 낸 토미노옹이 병든 작품을 만들면 안된다 지적하는데 이 병든 작품이란건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에빠져 자신과의 대화에만 몰두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지적했지 그런것마냥 PC란 사상이 어쩌니 저쩌니를 넘어서 제작자가 자기정당화만을 위한 물건을 소비자에게 일방적인 전달만 한다면 게임을 넘어서 그건 문제가 있고 애초 작품이란건 상업성도 떼놓고 볼수 없고 소비자도 봐야하는데 그걸 안본건 pc가 어쩌니 저쩌니 하기 이전에 직업 의식이 없단게 핵심 문제가 되는거임 까놓고 말해 그래서 정말 pc만을 위해 만든 게임이란게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답할수 있음? 솔직히 말해서 pc때문만에 망했다고 단순화 시키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든단거임 결국 게임의 문제는 덮어두고 pc충이란 허수아비 두고 pc가 뭔지는 모르고 그저 나쁜거니 죽여야한다만 일방적으로 덮어버리는데 그 와중에 기가막히게 대안우파 사상까지 끌고오는 머저리도 나오고 그 pc 사상 내에서 있던 긍정적인 부분도 덮어버림 그리고 그걸로 성공한 게임은 아니라 우기고 결국 그래서 뭘 하고 싶은게 되는 판이지. 거기다 프로파간다 전달물이 된단 예시로 꺼낸게 배박이란 시점에서 pc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사상이던 그게 가능하단걸 이야기한거고
pc 때문 만에 망했다는 여론은 유게에서도 거의 드물던데.
말은 길게 썼지만, 내용을 보니 알겠다. 너는 실제로는 pc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pc주의를 과하게 공격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던 거네. 정작 본문에는 pc주의를 공격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어서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좀 햇갈리는데. 본문 - pc주의의 문제를 지적. 덧글 - pc주의를 공격하는 사람을 지적.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솔직히 말해 10년 전부터도 계속 게임 내용은 양산형인데 철학 밀어넣는다고 점수 뽐삥해준 게임들 많잖아 결국 그 고름이 터진거란 이야기임 그걸 pc가 핵심이니 뭐니 해도 pc가 아니면 다른 뭔가 있어보이는걸로 비슷한 문제를 반복할 뿐임 거기다 게임쪽 이전의 라스트 제다이니 뭐니 그런 원작 무시, 작품성 부족 그런 물건들이 이미 존재하는 시점에서 라제같은것도 사상만이 문제가 아닌 그 이전의 역량문제로도 보이고 거기다 pc VS 반 pc는 본질적으로 정치적 싸움임 게임이야기 해야하는데 정치를 가져온것부터도 본질서 멀어질뿐인 이야기가 되는거고 거기다 그런 pc충들 문제도 단순 외모문제로 가져가는것도 본질을 놓치는거고
핵심은 여러번 지적하지 않았나? 결국 핵심은 게임성을 낼 능력이 없는 애들이 남 사상 빌려다 박아온것이고 그건 한참 전부터 계속 되왔으니 그쪽이 핵심 문제라 본단거임 그걸 빨아주는 게임 저널리즘 문제도 그렇고 결국 조이퀸 사건에서 게임계는 발전하지 못했고 콩코드 조진게 pc때문이라 하는건 헤이트리드가 극우사상때문에 망했다 수준의 이야기고
pc에만 초점을 둬서 그렇지 과거 레일 슈터중에서도 전쟁 폐해니 뭐니 그런걸 잘 보여줬단 이유로 빨린 게읻모 있지만 그런 게임은 게임성면에선 악평이었잖아. 게임이란 측면서 게임성 조진 물건이 스토리 좋다고 명작으로 불리는게 맞나 그런 풍조가 결국 있어보이는 사회적,정치적 메세지나 박는 머저리들이 예술가로 포장되는 문화로 만든게 아니냐 하는게 내 주장의 핵심임
네가 한꺼번에 여러 주제를 나열해서 이야기가 겉도네. a의 문제점을 지적, 그런데 반대파인 b의 문제점도 지적, 거기에 따라오는 c의 문제점도 지적. 그냥 pc주의와 관련된 문제점을 총망라 하고 있는 거네. 주제 없이 주절주절 하는 거라서 대화가 안된다. 니 말이 좀 과하게 어렵고 난잡하거든? 왜 어려운지 이유를 분석해볼게. *** 솔직히 말해 10년 전부터도 계속 게임 내용은 양산형인데 철학 밀어넣는다고 점수 뽐삥해준 게임들 많잖아 결국 그 고름이 터진거란 이야기임 ->pc주의에 문제가 터진 이유를 지적. 그걸 pc가 핵심이니 뭐니 해도 pc가 아니면 다른 뭔가 있어보이는걸로 비슷한 문제를 반복할 뿐임 ->근데 pc주의 말고 다른 뭔가가 있다고? 첫 문장과 상반되는 이야기가 나옴. 거기다 게임쪽 이전의 라스트 제다이니 뭐니 그런 원작 무시, 작품성 부족 그런 물건들이 이미 존재하는 시점에서 라제같은것도 사상만이 문제가 아닌 그 이전의 역량문제로도 보이고 -> 그런데 또 역량 문제를 지적한다고?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에 더해서 또다른 이야기가 나옴. 거기다 pc VS 반 pc는 본질적으로 정치적 싸움임 게임이야기 해야하는데 정치를 가져온것부터도 본질서 멀어질뿐인 이야기가 되는거고 거기다 그런 pc충들 문제도 단순 외모문제로 가져가는것도 본질을 놓치는거고 -> 그런데 여기서 반 pc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문장과도 상관 없는 또 다른 주제거리를 가져옴.
문장이 4개인데, 주장과 근거로 심화해 나가는 게 아니라. 4개의 전혀 다른 주장을 따로따로 말하고 있어.
결국 핵심은 게임성을 낼 능력이 없는 애들이 남 사상 빌려다 박아온것이고 -> 이건 내 첫 덧글에서도 공감하고 부연설명 해준거잖아. 니가 주장하는 것과 내 가 주장한게 일치하는 데, 왜 거기에 다른 설명을 붙이는 거야?
1. PC주의의 문제의 지적이 아니라 단순히 게임이 게임 본질을 버리고 프로파간다물이던 사상 선전물이던 그저 스토리를 전달하는 도구로 전락했단거임. 결국 게임 자체에 대한 분석이나 이야기보단 어떤 네러티브를 넣던 현실의 문제점을 가져와서 어필하던 조이퀸 사건이 우울증 홍보 하나만보고 점수 퍼준것마냥 리뷰어들은 게임이 아니라 있어보이는 뭔가를 있어보인다 평가하는 ㅂㅅ짓을 하게 된단거고 2 말 그대로 그런 구조서 PC가 아니라 빈곤문제를 가져오던, 난민문제를 가져오던, 인구 과밀 문제를 가져오던 그저 있어보이는 장면을 전달하는 도구로서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그저 이야기 전달용 핑게로 전락할 뿐이란 말이고 3. 이렇게 된데에는 애초 게임 제작자들이 새로운 게임을 만들거나 게임성에서 차별을 두거나 메세지 전달을 게임의 진행과 플레이어의 개입으로 만들어나가는 지능적인 창작물 구성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양산형 게임 기반에 자기 사상 도취용으로 만든 대딸용 도구로밖에 못쓸 정도로 역량이 없단점에서 기인한단거고 4. 거기서 마지막으로 그런 본질을 놓치고 PC타령만 해대다보면 결국엔 게임의 문제란 본질 놓치고 서구쪽의 대안우파던 어디던 그런 PC vs 반 PC 정치싸움으로 떡밥이 옮겨지고 게임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어진단 이야기임 4는 따로일지 몰라도 1~3까진 꾸준히 게임 자체를 만드는 애들이 모지리들이고 그걸 평가하는 애들도 모지리라 꾸준히 이야기 한건데
1. pc주의의 문제점은 선전물이라서 그렇다. 2. 그런데 게임도 못만들었다. -> 이거 나도 똑같이 말했잖아 ㅋㅋㅋ 그러니까 너랑 나랑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왜 굳이 반박하듯이 말햐냐는 거야.
내가 한 말. 1. pc주의는 '교육용'게임이다. (선전물이다와 단어만 다르지 실제로는 같은 의미.) 2. 교육용 게임은 재미있던 적이 없다. (게임을 못만들었다와 같은 의미.) 우린 같은 말을 하고 있었어.
교육용 게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 교육용 게임이란 방식을 가더라도 킹덤컴의 예시만 봐도 중세 체코라는 세상에 대한 교육적 부분도 꽤 가지고 있음 코덱스도 있지만 케릭터들 대사로던 플레이어 행동의 제약이던 그 당시 세상은 이런거다란걸 보여주는 측면이 존재함 더 나아가 DLC중에선 여성 둘이 주역이 되서 당시 중세의 여성의 삶, 그들의 사상 그리고 현대의 관점에서 보는 참여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상 전부 보여주고 있음. 이런식으로 교육적인 면모를 취하거나 전달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게임으로서 재밌게 만들고 전달할수 있음 그게 나랑 너가 주장하는 이야기의 차이임. 근본적으로 지적하는건 게임이란 측면에서 그걸 행하는게 아니라 게임은 덤이고 거기에 보여주는 스토리로 강요할 뿐이란게 근본적 문제고 그거에 대해서 게임성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 없이 그걸 명작으로 만들어버리는 평론가들이 글러먹었단 이야기고 게임, 오락이란건 교육적 부분과 절대 떨어지는 물건이 아님 결국 사람이 머리를 굴리는 물건이고 사람끼리 만나기도 하고 그걸로 뭔가 배우거나 새로운 뭔가를 창출할수 있는게 게임임 그걸 게임이 아니라 그저 영화에 손놀림 좀 넣은 물건을 작품이라 빨아주면 그게 팔리는 기반이라 거기에 기생할 뿐인 방구석 철학자들이 PC던 뭐던 가져와서 딸치는것도 빨아주게 되고 그것이 언젠간 터져서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한 일이란거임 사족으로 말하면 이미 조이퀸이란 사건이 그걸 증명했으나 그걸 게이머들 스스로 멍청한 전개를 통해 흐지부지 시켜버렸고 그거의 연장선이 지금까지 이어진 꼴이지
가령 조이퀸이 만든 우울증 퀘스트를 게임으로 바꾼다 하자 조이퀸은 단순히 관공서 설문지를 게임이라 우겨버렸음 그걸 어떻게 게임으로 표현하느냐? 일단 기분 게이지를 두고 이걸 100에서 시작해서 계속해서 깎이게 만든다 뭔가 의존하면 그걸로 조금은 회복되지만 최대게이지가 까이게 된다 그에대해서 플레이어는 어떻게 그런 문제를 극복하게 하는가를 찾아나서며 극복하게 하는가를 고뇌하게 만들고 그걸로 어느정도 유도시킬수는 있겠지 1. 인간관계를 통해 2. 상담을 받아서 3. 의약 지원 등 그런걸 통해서 우울증 게이지를 지켜나가면서 생존하게 하고 더 나아가 취업이던 뭐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것으로 교훈을 줄수 있지
킹덤컴은 교육용 게임이 아니야;; 그냥 배울거리가 있을 뿐. 일본 야동보면서 일본어 배우면 야동이 일본어 교육용 교재가 되게? 내 두번째 덧글에서 반박한 내용이 그거야.
아니 그건 PC쪽 게임들도 다를게 없음 콩코드부터도 그게 어딜봐서 PC교육물이냐 그래서 이전부터 말했잖아. 순수하게 PC때문에 망하는 게임은 없다고 교육용 게임이란것도 여러 방법이 있는거야 어릴때 교육용 게임 해봤는데 재미없다? 그건 그게 못만든거고 재밌는 게임은 얼마든지 있었어
게이머가 게임에서 무언가를 배운다고 그게 교육용 게임이 되지 않아. 그냥 게이머가 배운 거지.
극렬 pc주의 게임은 개발자 부터가 상대를 에듀케이트(교육) 하겠다. 반박시 너 언에듀케이드 (못배운 인간)이다. 하고 자기 입으로 말해. 개발자가 그런 목적으로 만든게 맞다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할 순 없지.
그런 의도로 만든다고 그런 물건이 되는게 아니란거지 문제는 게임이 그래서 배틀필드나 콩코드가 교육용 게임이 되는것도 아니고 개네가 그런 마인드로 만들어봐야 PC고 뭐고 이전에 니들은 개발자를 넘엇 직업 의식이 없는 찌질이다로 끝나는 일임. 아니 애초 찐 교육용 게임조차도 잘 만든건 재밌음
찐 교육용 게임과 그냥 게임은 의외로 큰 차이 없어 그저 그냥 게임은 그걸 현실의 학문이나 메카니즘과 무관히 만든다면 교육용 게임은 그걸 학문적인 부분을 응용해서 배울수 있게 만든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교육용 게임도 게임이란거임 근데 내가 비판하는 대상은 게임은 양산형 아무거나 떼오고 사상이던 뭐던 그런건 게임 하다 보게만드는 게임이 아닌 뭔가를 집어 넣은거임 그런걸 교육용 게임이라 부를 가치도 자격도 없고
왠지 무의미하게 단어 뜻으로 싸우는 꼴이 되고 있네. 단지 자존심때문에 말싸움에서 지기 싫어 가지고 자꾸 이상한 논리 전개하는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니지? 일단 도구의 용도를 정하는 건 제작자가 맞아. pc주의 게임은 제작자가 공인한 교육용 게임이라는 건데. 아니, 이게 의도대로 되든 안되든 무슨 상관이야? 그냥 교육용 게임이면 교육용 게임인 거지. 그리고 아까부터 교육용 게임도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 게임이 대체 뭔데? 교육용 목적으로 만든 게임도 아닌데, 플레이어가 배우는 것이 있다고 교육용 게임이라고는 하지 말고.
어릴때 하던 플랫포밍+숫자퍼즐 같은 게임들도 있고 별별게 다 있지 주니어네이버 게임들도 그렇고 그런걸 콩코드따위 게임과 같은 맥락을 두는게 맞냐 이거임 교육용 게임과 프로파간다 선전물은 같은게 아님 심지어 프로파간다 선전물도 아닌 판매하려던 상품이 조져진걸 그렇게 변명하는건 개소리지 그런다고 교육 의도 있었다고 누가 수용해주나
글쎄, 누군가 숫자 퍼즐 같은 걸 재미있게 했다고 해서 그게 재밌는 게임은 아닌데..... 주니어 네이버 게임도 마찬가지고. 겨우 그런 예시로 교육용 게임도 재미있을 수 있다. 고 주장하기엔 부족하지. 콘코드가 니가 말한 교육용 게임 (주니어 네이버) 수준으로 성공해봤자. 개쪽박이야. 결국 네가 직접 제시한 잘만든 교육용 게임조차도 교육용 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을 반박하는 용도는 못되지.
그래 교육용 게임과 프로파간다 선전물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동의해. 하지만 유사하지. 가르치려 든다는 점에서. 사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선전물이든 교육용이든 똑같아. 그저, 프로파간다를 가르치면 선전물이라 말하는 거 뿐이지. 그것 또한 교육용 게임의 일부일 뿐이야. (그 교육이 올바른지 아닌지는 둘째 지더라도, 교육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 괜히 pc에 과몰입한 개발자가 '에듀케이트'라는 단어를 자주 쓰겠어? 심지어 콘코드 개발자는 자기를 '교수(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칭했다지.
아니 교육용 게임은 애초 그 대상이 어린애고 교육이 필요한 대상에 필요한 교육내용을 담은 물건이지 아무튼 우리 사상 담은 프로파간다물이니 교육물이다 하는 수준이면 킹덤컴도 그럼 교육용 게임이겠다 하는거지 까놓고 말해 콘코드가 교육용 게임이란 주장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 말임 어느쪽으로 가던 진짜 교육용 게임으로 가도 교육 방향이나 표현 방법에서 글렀고 주장을 그렇게 하면 킹덤컴이 차라리 교육용 게임이고 너가 말한대로 "게이머가 게임에서 무언가를 배운다고 그게 교육용 게임이 되지 않아. 그냥 게이머가 배운 거지"임 그거에 제일 해당되는게 니가 말하는 PC게임들이고 다른 교육용 목적 게임 예시 들면 휴몽고스 뭐던가? 하느 회사서 원숭이섬의 비밀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어드벤쳐 게임들도 있는데 이런것도 성공하지 않은 가치없는 물건이란 증명이 되는가? 제작자 본인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데? 적어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로서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이었어
네가 말한 숫자 퍼즐 게임이 동접 700은 찍긴 했을까? 안재봤지만 그 정도도 못찍었을 텐데. 십중팔구 콘코드보다 더 동접률 딸리는 게임일텐데, 그걸 잘 만든 교육겜의 예시로 들고 온 거도 틀렸어. 오히려 교육용 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예시로 밖에 안보이네.
아니, 그러니까. 콘코드가 교육용 게임이라는 게 왜 말이 안되는 거야.
너 스스로가 프로파간다 선전물이라 말함. -> 프로파간다를 가르치는 것. 즉 프로파간다를 교육한다고 볼 수 있음. 심지어 개발자 스스로도 무지몽매한 게이머를 교육시켜주겠다는 마인드로 가득 참. 여기서 콘코드가 교육을 목표로 두고 있다는 것에 무슨 반론이 있는건데?
선전 명사 주의나 주장, 사물의 존재, 효능 따위를 많은 사람이 알고 이해하도록 잘 설명하여 널리 알리는 일. (네이버 사전) 너 스스로가 콘코드는 프로파간다 선전물이라고 했는데. 선전이란 말 자체가 "많은 사람이 알고 이해하도록 잘 설명하여 널리 알리는 일." 이라는 의미가 있어. 즉 교육과도 같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