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비노기] 진짜 모리안 키홀은 어느시점부터 버린건 참 그렇지

[감염된 민간인]

그렇다고 퇴장할때도 뭔가 밀레시안 너 무서워. 빠잉 ㅋㅋ 느낌의 허무한 퇴장이라 더 그랬고.

조력자나 계속 부딫칠 빌런으로 놔뒀어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말야.

엄연히 둘 다 켈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라 못 내보낼 것도 없고 

[룻벼]

스토리 초반엔 서로 그냥 목적이 있어서 얽힌 느낌이고 서로의 챔피언(?)을 돕는 수준으로만 얘기에 나왔는데
나중엔 갑자기 뭔 어린시절에 뭐가 둘이 있다던가 서로한테 뭔 실망을 했다던가 요상한 얘기 나오고;;;

마영전에선 그나마 사람시절 얘기를 알다보니 둘이 뭘 하더라도 걍 그러려니 하겠더라구

[감염된 민간인]

얼마나 디렉터들 간에 전달이 막혀있었나 알만하지. 심심하면 스토리가 산으로 갔으니.

[하나카와]

스토리가 여신 모리안 원툴이라 끊은거긴한데 너무 확 끊어버린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