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퇴사해서 게임 만들겠다는 사람은 사실 그 회사에 있을 때 이미 자기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게 대부분이고
퇴사 후에도 기존에 만들었던 것 다시 만들겠다고 하다가 시간이 너무 지나 낡은 게임을 내버리고 만다.
반대로 성공한 퇴사자 게임은 기존 기업에서 그 게임을 못 만들기 때문에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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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 게임 만들러온 후자 아님?
그래서 후타로 띄워줬더니 받아먹지도 못하고 도망친 휴지끈 짧은 개쫄보들이었자너
그래서 보추겜이면 무조건 말 됨
지금부터 게임 만든다고? 3년 지나서 트렌드 따라올수 있겠음? 못따라가지ㅋㅋㅋ 앞으로 3년이면 블루아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블루아카 같은걸 3년뒤에 또 낸다? 무슨 자신감인거임.
검은방 제작진은 너무 불쌍함. 게임 만들 실력이 있는데 무려 3번이나 각자 다른 게임사에게 팽 당한 전적이 있어서
카미야 히데키가 퇴사한 뒤에도 캡콤 개발력도 좋고 카미야 히데키가 담당하던 데메크 같은 작품들 캡콤이 성공적으로 후속작 수작~명작으로 내고 있고 카미야 히데키도 캡콤 퇴사 후 베요네타등 명작 배출하는지라 퇴사자가 성공한 케이스가 그 회사가 이미 게임을 만들 환경이 아닐 떄 뿐이라고 단정 짓는건 조사가 부족한거 아닌가 싶은데..
김형태 쫓겨 나오다시피해서 결국 성공하긴 했지...
후타 게임 만들러온 후자 아님?
후자였으면 ㄹㅇ 성공했을지도...
토키도사야
그래서 후타로 띄워줬더니 받아먹지도 못하고 도망친 휴지끈 짧은 개쫄보들이었자너
설득력 ㄷㄷ
그래서 보추겜이면 무조건 말 됨
NC같이?
김형태 쫓겨 나오다시피해서 결국 성공하긴 했지...
검은방 제작진은 너무 불쌍함. 게임 만들 실력이 있는데 무려 3번이나 각자 다른 게임사에게 팽 당한 전적이 있어서
4:33...라인게임즈...크흐흑
일단은 완결까지는 나온 EA가 제일 선녀였다니
네오위즈가긴 했는데 과연...
지금부터 게임 만든다고? 3년 지나서 트렌드 따라올수 있겠음? 못따라가지ㅋㅋㅋ 앞으로 3년이면 블루아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블루아카 같은걸 3년뒤에 또 낸다? 무슨 자신감인거임.
그래서 영상에서 과거 실패한 퇴사자 게임들 보면 출시 후엔 이미 낡았다고 함.
원신도 원신 라이크 나오는 마당에
근데 나와서 실패하는 인간들은 자기가 반대로 성공한 퇴사자 게임은 기존 기업에서 그 게임을 못 만들기 때문에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쪽이라 생각하고 일 저지른다는거 ㅋ
해묘나 김형태가 그나마 퇴시하고 겜만들어서 성공한 케이스인가?
해묘는 거의 회사 초창기 때 나온거라 좀 다르게 봐야함
넥슨 박용현도 그런 케이스임. 근데 대신 나오면서 겜을 들고 나왔다가 고소먹었지
애초에 엔씨가 김형태 인정안하는 분위기였다고했었나
카더라로 듣기론 엔씨 당시 부사장이 김형태 모시듯 데려왔는데 정작 택진이가 존나 싫어했다고 했댔나
실제로 블쟈 나와서 개발진들 거의 다 실패하는거같음 헬게이트 런던부터 쭈우우욱.....
스톰게이트는 걍 구리더라 스타 워크만들던사람들 다 어디감
그건 게임성 이전에 때깔부터 스2만 못한게 참
카미야 히데키가 퇴사한 뒤에도 캡콤 개발력도 좋고 카미야 히데키가 담당하던 데메크 같은 작품들 캡콤이 성공적으로 후속작 수작~명작으로 내고 있고 카미야 히데키도 캡콤 퇴사 후 베요네타등 명작 배출하는지라 퇴사자가 성공한 케이스가 그 회사가 이미 게임을 만들 환경이 아닐 떄 뿐이라고 단정 짓는건 조사가 부족한거 아닌가 싶은데..
물론 저건 영상 중간만 잘라온 거고 뒤에 일부 케이스 얘기가 나오긴 함...
개껌일때 나았던가 갓콤일때 나갔던가
카미야 히데키 외에도 미카미 신지도 바하 캡콤이 잘 이어나가고 이블 위딘 메타점수 낮긴했지만 골수 팬 양성 성공하고 하이파이 러쉬에서는 평론가 점수나 유저 점수 다 성공하는 등 잘된 케이스고 캡콤이 쩔어서 그런거 아님 하기엔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 같은경우 캡콤 퇴사 후 다 죽쓰고 있어서..
이 아저씨도 참 게임 만드는 감각은 좋은데 그 외에 환경이 자기랑 안맞는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칼같이 다른길로 간다는게 신기함
익히 아는 스타게임개발자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미카미 신지, 코지마 히데오 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센스가 날카로운 타입이 아니고서는 자리 박차고 나간 순간부터 미래를 예측해야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애초에 자리가 사람을 잡으려고 안달임
잘 할 놈은 어찌되든 잘 한다
번지 퇴사자들이 만든게임 ㅋ
코지마가 기존 게임인 메탈기어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 다른 게임인 데스 스트렌딩이 성공한게 특이 케이스인가?
코지마도 거의 쫓겨난 것 아니였나? 메기솔 마지막이 애매하게 끝난게 갈등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난 횡령때문이라 들었어 횡령해서 그 돈으로 게임만드는데에 투자한 것 때문에 나쁘지 않게 헤어진거라 들었거든
예산낭비설은 들어봤지만 횡령은 처음 듣네...ㄷㄷ 내가 모르는 사건이 또 있었나?
비슷하게 일루전에서 갈라져나온 Ill게임즈 도 허니컴 잘팔려서 회사 유지중이고.
그래서 nc출신이 명가구나
아수라장 떼깔은 고운데 출시 시점에 장르가 이미 트렌드에 뒤쳐져버릴 가능성 있다는게 불안하긴 함...
사실 창업은 언제나 대부분이 망하는 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만
뭔가 그 이름과 비슷해서 설마 그 말랑 실X석 작가인가 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진짜 대(?) 작가는 뭔가 다르구나 라는 말이 나왔음... (극상의 작품은 잘본 데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