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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지나봐 지들이 더 안 일어나
그건 걍 포기하게 됨
지 밥달라고 존나 깨움 ㄱㄴ..
개도 전날 빡세게 굴렀다면 늦잠잠 물론 줄 묶고 집밖으로 나오면 새벽공기 마시고 다시 쌩쌩해지지만
종따라 다름. 푸들은 안빠지는 편.
심박 체크! 0! CPR 실시합니다!
강아지: 히히힣 여기 내 영역표시해야지
개 고양이 집안에서 키우는 사람들 대단함. 저 털날리는거 어케 치우는지
진지
그건 걍 포기하게 됨
개중에서 장모종인 애들은 털이 빠지듯 안빠지듯 함 단모종은 뭐..
시츄는 그래도 좀 덜함...
친구네 두마리 키우는데 졸라 부지런해서 계속 청소하니까 없더라
장모종 키우는 경우엔 털밥과 털국을 먹게 될 것이다 라고 하더라구
진지
종따라 다름. 푸들은 안빠지는 편.
토이푸들 키우는데 진짜 냄새적음, 털 거의안빠짐, 똑똑함, 대소변 잘가림
멍멍이중에 냅두면 털이 계속 자라는 애들은 거의 안빠짐 털이 일정길이로 딱 유지되는 애들은 뿜뿜하고
털이랑 같이 삼 그냥 반찬에 털 들어가있으면 보이면 대충빼고 먹고 안보이면 입에 들어가던가 말던가 하고
세수하고 수건으로 닦으면 입에 개털 다들어가서 이빨에 끼고 그거 떠 빼고있고ㅋㅋㅋ
조금만 지나봐 지들이 더 안 일어나
좀지나면 보고 잔다싶으면 다시감 한 5~10분마다 다시와서 채크하곤하는데 일어낫다싶으면 침대로 달려와서 얼굴핡아댐
지 밥달라고 존나 깨움 ㄱㄴ..
아우 귀여워~
저렇게 일어 나면 묘하게 기분 좋음
こめっこ
심박 체크! 0! CPR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인가?
쭈! 인! 님! 밥! 줘!
죽은 사람도 깨고 산 사람은 죽겠다 ㅋㅋㅋ
개도 전날 빡세게 굴렀다면 늦잠잠 물론 줄 묶고 집밖으로 나오면 새벽공기 마시고 다시 쌩쌩해지지만
늦잠만 포기하면 다행이지
우리누나는 게으른주제에 어디서 4마리데리고와서 집이 똥밭되었더라
하나 더 포기해야하는게 문 안달린 장식장에 굿즈 전시하는거
저건 뭔 종이냐
동물 키우려면 동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이외에는 포기해야함... 우리집 고양이 녀석 일어나는 시간 6시라고 그 시간 되면 옆에서 밥달라 울어
나도 동물 키우고 싶은데 책임질 자신이 없음. 대충 썰만 들어봐도 그냥 지옥이야...
동물카페를 가는게 좋아. 책임 없는 쾌락이 최고임.
나는 포도와 초컬릿을 포기했었지(집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