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NTR 가지고 뭐만하면 금태양 흑인 어쩌구 패악질 부리는 놈들 탓도 크겠지만
야동이나 쩡, 야겜, 심지어는 각종 청춘물이나 블루아카이브 같이 학생이 주역인 게임 한다고
별의 별 개억까 다 당해왔으니 가상의 창작물을 대하는 태도와 실생활에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랑은 당연히 분리되는 게 맞다고 다들 생각할텐데
같은 억울함을 공유한다 생각했더니
정작 자기 취향 아니라고 같은 잣대로 비난하는 경우에는 좀 당황스럽긴 함
물론 WWE마냥 어느정도 NTR 운운하는 사람이 두들겨 맞는 모양새가 나오는 거 자체는
NTR이라는 장르 특성이 있으니 그냥 놀이 같은 거라 괜찮은데
진심으로 뭐 성범죄 어쩌구 하면 좀 억울하기는 함
여기 로리콘 새끼들이 현실에서 저지를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깝지만 페도라 욕먹고 있으니 너도 받아들여
여기 로리콘 새끼들이 현실에서 저지를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깝지만 페도라 욕먹고 있으니 너도 받아들여
더 심한게 고영웅 + 조두순 운운 하더라
좀 심한 장난이 아닐까 설마 진짜로 성범죄라고 했겠어?
아까 고영욱 운운했다길래 그건 좀 싶어서 ㅋㅋ
아 그건 좀
요약: 작성자 NTR쩡 봄
NTR 야겜도 함
오타쿠들 취향존중 못하는거 원투데이입니까
현실과 즐기는 컨탠츠는 다른데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꼭 있지
물론 뭐만하면 금태양 운운하는 패악질도 꼴보기는 싫지만 ㅋㅋ 좀 억울하기는 해
이거 제일 안되는게 '게임이 폭력성을 부른다!!!'인데 이걸 오타쿠들이 시전하고 있엌ㅋㅋㅋ
끽해봐야 딸감 고르는 취향 가지고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한 애들 좀 피곤하지
싫을 수는 있긴 한데 현실 범죄자 까진 좀 그렇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