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활협전) 당문 의외의 사실

[나15]

대사형

 - 강호를 은퇴하고 주인공과 콤비가 되어 만담꾼을 하고 싶어함

이사형

 - 무림인에 걸맞는 심성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무림보다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삼사형

 - 애초에 관료를 지망하던 유학자

사사형

 - 자신의 뿌리도 찾을 겸 상단을 꾸려 정처없이 떠돌고 싶어함

소사매

 - 처음부터 무림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음

 - 무공조차 배우라고 시켜서 배운것뿐

주인공

 - 마음만 똑바로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언급이 반복됨

 - 외모로 차별받는것도 학문을 익혀서 관료가 되면 무시당하지 않음

 - 하지만 본인의 소망이 '대협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무림에 집착함

주인공을 제외하면 무림의 명가에 몸담고 있음에도 무림에 별 미련이 없음.

정작 외성제자로 겉도는 주인공이 가장 무림에 집착하는 편.

그래서 정식 엔딩(회차요소 해금)은 모두 주인공이 무림인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끝남.

[좋은지식이다]

갈망은 결핍에서 나온다

[외과의사용팔이]

괜히 무림맹이 당가를 제물삼아서 결집하려던게 아니네 그냥 당중령 없으면 콩가루 가문이니까 부숴서 결집시키려는거였네

[루리웹-7131522764]

근데 또 각자 능력들은 최상위권들이라 인재풀 자체는 루트에 따라서 합류하는 인물들 제외하더라도 문파 인재풀은 최상위권이라는게 아이러니

[라사]

가지지 못한 걸 갈망하는 법이니까

[Last Encore]

조활경우야 서무림맹 루트에서 대놓고 위풍당당한 대협이 되어야지만 자기가 인정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하고있었고.
진엔딩인 서무림맹에서 서생 쓰러트리면서 회상씬 장문인의 너는 무엇이든 될수 있다를 온전히 받아 들였지.

[키리후지 나기사[2]]

그런데 다른 문파와 비교하면 제자 농사
겁나 잘했다는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