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연합로마)는 칼리쿨라, 카이사르, 로물로수 등의 로마 그 자체를 상징하는 서번트들
아군은 네로 빼고 로마 출신이 없고 오히려 로마를 적대하는 부디카와 스파르타쿠스도 포함함.
진정한 로마는 무엇인가를 따지기 위해서 그렇게 잡은거 같은데...
네로는 현재 로마를 상징하고, 모두가 웃어야 한다는게 로마라고 대사를 치는데...
구도만 잡고 로마가 무엇이냐는 주제를 보여줄 사건과 인물이 없어서 그런가 크게 와닿지 않네.
주제면으로 네로말고 차라리 최후의 로마 황제를 쓰거나 아니면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한참 뒤 캐릭터라 무의미하지만)
부디카가 네로와 토론하면서 우리의 적 로마는 이렇다고 했으면 더 낫을법 한데...
맨 끝에 레프 라이놀 죽음(진짜인지 솔직히 모름, 아직 뒷 이야기 안봄) 그리고 알테라 드랍으로 이야기가 삼도천으로 가네....
네로 아름답다 타령은 참을만한데, 뭔가 이야기가 하다만게 이 쪽 부분 같네.
그런데 이정도로 욕 먹을 정도인가?
아마 6장 이전...그니까 나스 개입 이전까지는 똥볼만 쳐서 섭종하기 직전이었을껄
생각해보면 알수없는 네로푸쉬의 시작같은거였나?
얼마나 못썼으면 페이트같은 미친 ip로 섭종 이야기가 나왔겠냐 ↗쿠라이 ㅂㅅ새끼
이번에 하나 잘썼다고 하던데 어차피 큰 틀은 나스가 잡아주는거고 몇년간 쌓인 스토리로 필살기 쓴거라 이거 망치면 작가라고 말할 자격도 없는 쓰레기잉
전투 2배속도 없고 카드 선택 누르면 되돌리기도 안되고 3성 서번트조차 확정으로 나오지 않는 ㅈ창난 가챠에 스토리가 그 따위면 누구라도 열불난다
네로는 페그오 오리지널이 아닌 페엑으로 먼저 나온 캐릭이었고 인기 캐릭이었음 그런 애를 그따구로 써먹어서 반발 심했던거 그리고 1부 최저점은 2장이 아니라 4장 4장에서 역대급 꼴아박음을 보여줌 ㅋㅋㅋ
오죽했으면 아케콜라보 스토리가 A/S를 해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장 4장 공통점 둘다 ㅈ쿠라이가 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