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데스윙 레이드가 그 당시 혹평이였던 이유

[말랑뽀잉]

우리가 싸우고 싶은거

십간지나는 개쩌는 흑룡

실제로 싸운 거

아메바

촉수

더 많은 촉수

[칼리제]

쟤들도 뭔가 하고싶었지만 기술력의 한계였을까?

[말랑뽀잉]

기술력보다는 그린지자스 스랄 밀어주기의 여파로 봐야됨

[그라함 에이커]

기술력보단 설정으로 쥰내 까일거라고 생각해서 저런듯 데스윙이 필멸자한테 죽는게 말이되냐? 저 덩치의 용이 앞발 휘두르는데 방패로 참도 막아지겠네ㅋㅋ 이런 얘기가 대격변 초에도 있었음

[그라함 에이커]

최종 촉수를 다 자르니 나온 것 스랄의 황금광선에 터지는 데스윙

[굉룡]

데스윙 가기 위한 최종 조건또한 극혐이었음

등짝 뜯는 패턴 자체가 데스윙이랑 싸우는게 아닌 데스윙 기생충이랑 싸우는 느낌 ㅋㅋ

[박쥐얼간이]

데스윙 본체가 기생체임?

[그라함 에이커]

느조스가 심어둔 기생체가 몸을 대신하는 상태긴 했음

[스틸레이지]

위에 저 몹들 보고 말하는 거면, 당시 데스윙과 마지막 싸움이
데스윙 본체는 용의 영혼 공격 받아서 추락 후에 맵 저편에서 발버둥 치고 있고,
우리는 데스윙 다리랑 날개 촉수 잘라서 그런 데스윙을 떨구기 위해 싸우는 구도로 진행 됨.

[박쥐얼간이]

그런 전투이구나

[스틸레이지]

예 그래서 까였죠.
위에 적은대로 데스윙이랑 싸울줄 알았는데
데스윙의 촉수와 피슬라임이랑만 싸운다고

[스틸레이지]

데스윙 레이드 자체가 퀄리티가 낮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보스 중에 기존에 없던 룩 하고 있던건 데스윙 등이랑 본인 2넴 뿐이었고,
레이드 던전 자체도 고룡쉼터 + 영눈 재탕하질 않나.
좀 그랬음.

[인민배우 심영]

스토리적으로 봐도, 대지의 위상과 필멸자간의 전투가 성립된다는 것이 좀 그렇지.

나중에는 티탄도 때려잡지만.

[Yrel]

탈것 얻으려고 갈 때마다 등짝 짜증나서 미치겠음ㅋㅋㅋㅋㅋ

[빛벼림공허]

데스윙이 왼쪽으로 회전합니다!
데스윙이 오른쪽으로 회전합니다!

[spinal reflex]

데스윙 등짝할때 어렵기도했지만 이게 뭔가 싶었죠.

[bloodia]

등 짝의 촉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