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쓰러면 끝이 없을거 같고
캬바클럽쪽 코요와의 어제까지의 상황을 이용해서 유혹+공갈+협박+범죄가담이란 전반부 스토리
이어서 위 상황 중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혐의 벗고 풀려남. 그 뒤 몇가지의 미니이벤트 후 모두가 경악한 소라의 캬바클럽 데뷔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RP가 터지고 넘치는 상황에서 오늘 방송 초반에 쌓아놨었던 빵집쪽 플래그를 이용하여 빵집가족 막장 드라마
거기에 내일 있을 대사건? 예고까지. 캬바클럽쪽 정말 오늘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가 전혀 테마가 다른데 신기하게 이어지는 하나의 막장드라마였음.
아니 마리코로 초딩싸움이 마지막 일가족 캬바클럽 데뷔라는 막장 드라마로 이어질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ㅋㅋㅋㅋㅋ
이전에 지지였나? EN레코 후기 이야기하면서 본방전에 시간되는 멤버들끼리 회의하면서 방향성 및 이야기 수정같은거 하고 그랬다는거 듣고 EN쪽 방송 내 뿐만이 아니라 외로도 정말 재미있었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GTA도 전원은 아니더라도 각 장들이라던가가 우리가 모르는 뒷면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방향성을 정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궁금하고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하다 ㅋㅋ
뭔가 장르가 계속 전환되는데 도파민 공급이 안끝나서 죽는줄
역시 미리 계획한건가? 스이짱 처음에 자릿세 수금하러 다닐때 캬바쿠라는 잊고있다가 채팅에서 언급되서 떠올린걸 보면 어느정도는 즉흥적이었던거 같긴 한데
짐작이지만 소라 봉춤 데뷔는 그냥 툭 밀었는데 굴러간, 기획은 아닌 느낌이었고 빵집 쪽 상황은 사전에 '여차하면 상황을 봐서 데뷔한다'는 기획이 있지 않았을까
그쪽은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 스이짱이 범죄 시킨것만 어느정도 즉흥적으로 한건가
어제까진 봉춤+제스쳐 에로 원툴로만으론 지속이 어려울테니 범죄 조직에 붙든가 뭔가 방향을 틀거란 생각이었는데, 명장의 보법은 범인의 상상을 벗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