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내가 원딜로 솔랭을 돌렸는데
바텀 서포터가 샤코 파이크 바드 이런거 고르더니
봇에 없고 계속 로밍감
당사자 입장에선 매우매우매우 불쾌한 느낌인데
이거 해결할 방법이 없음
저 서포터를 트롤로 정의할 수 있나?
게다가 티모,가렌 이런걸로 서포터 오면 기분 매우 나쁜데
이게 트롤인가?
애초에 해결 자체가 트롤이냐 아니냐 이거로만 나눠지니까
내 불쾌함을 해결할 방법이 적어지고 스트레스가 쌓임
재작년대비 솔랭 게임수 반의 반의 반토막났고
작년대비 솔랭 게임수 반의 반토막 났고
올해초 대비 솔랭 게임수 반토막 났음
롤챔 시청자수는 그대로니까 좋았쓰 라고 하기엔
모든 E스포츠가 그러한데
게임 인구수가 줄면 결국 게임이 쇠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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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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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게임의 어쩔수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하지만 그런걸로 팀 이득을 보면 기분좋아짐
나도 팀랭안하고 솔랭만했었는데 넘 힘들더라 그래서 접은지 몇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