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나 로튼은 집계사이트니까 어떤 특정층을 노린 기준은 없다고 보는게 맞고, 기본적으론 각자 리뷰가 연재되는 매체의 독자들을 위한 평점이지. 그리고 잡지, 인터넷 매체, 언론 뭐 어디에 연재되는 거든 간에 해당 매체의 독자들이 대부분 특정 ip의 팬덤일 가능성은 거의 없음.
뭐 월간 닌텐도사랑단 이런식의 특정 팬덤을 대놓고 겨냥한 매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메타랑 로튼도 나름의 등재기준은 있기 때문에 그런 대놓고 편향된 매체의 리뷰는 인용하지않고.
평론가가 리뷰를 어디에 기고하는지도 생각해봐야지.
영화잡지나 신문 문화면 같은 곳이 주 연재처인데, 그런데서 매주 또는 종종 리뷰를 챙겨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마리오 팬일까, 아니면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일까?
영화광들한테 '영화로서는 별 가치가 없으니까 거르세요'라고 했는데, 영화잡지 챙겨보지도 않는 마리오 팬들이 로튼집계만 띡 구경하고는 '평론가들은 왜 그러냐'고 따지는 게 더 웃긴일임.
반대로 생각해봐. 게임으로서는 개노잼이고 애니나 영화원작의 팬서비스로는 개쩌는 물건이 나왔을때, 게임평론가들이 '게임자체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팬서비스 쩔었으니까 95점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그거 납득이 됨? 어차피 팬들만 할 게임이니까 게임으로서의 완성도 ㅈ까고 팬서비스만 고려해서 고티급 점수 주는게 맞음? 만약 그런일이 터지면 '이래서 게임평론은 안된다', '메타점수니 고티니 다 의미없다'고 난리날거 뻔한데 왜 영화에는 그런 이상한 기준을 요구하는 거임? 내가 관심없는 동네라고 그 동네의 기본섭리를 어지럽히는게 맞다고 주장하는 건 너무한거 아냐?
업계인들중에 교조적인 것들이 너무 많음. 심지어 업계인도 아니면서 교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난무함.
그런 사람들에게 영화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목적이 뭔지 상기시켜준 작품이라고 생각함.
비슷한 예로 게임에서는 아스트로봇을 들수 있다고 봄.
그냥 영화 그 자체가 재미있으면 됨 관객을 즐겁게 해주면 됨.
요즘엔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 엉뚱한걸 본질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이 경우는 문제가 되는게 영화자체가 재미있는게 아님.
마리오 팬에게만 재미있는거지. 다만 마리오 팬이 무지 많을 뿐이고.
저기서 마리오가 다른 마이너 캐릭터로 바껴서 팬서비스 무비 나왔다면 저만큼 흥행했을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저건 영화를 잘만들어서 흥행한게 아니라 마리오를 잘보여줘서 흥행한거라 평론가의 평이나 마리오 관심없는 사람들이 낮게 평가해도 할말은 없어.
진짜 꽉막힌게 바로 이런 발상이지. 객관적인 기준에서 객관적인 뜻이 뭔데?
영화는 재미있으면 된다고 했더니 상업영화만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말기임. 어느 업계든 이런 식이면 발전 못 함. 네가 생각하는 영화의 본질이 뭔데?
예술영화? 예술이라는게 꼭 재미없다고 단정짓는 건가? 예술도 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재미있고 흥미로운거 이닌가? 다큐? 이하동문인데?
상업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과 상업적인것도 인정하는 사람중에 누가 더 꽉막힌것 같냐? 그걸 객관적으로 봐라.
그 영화는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부분이 제일 큰 문제인걸 모른다는게 어이가 없네.
영화의 미장센 완성도 극적인 부분 이런 많은 요소가 심심해서 폼잡으려고 교조적인 부분을 만든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재미가 영화의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재미만 추구하는게 영화는 아니라는게 골자인게
그런 기본적인 요소조차 모르면서 재미 재미 타령만 한다는게 너무 너무 어이가 없다.
어떤 영화인도 감히 본질이니 근본이니 건방지게 말 안하는데 대단하네.
상업적인걸 인정하는 거랑 영화의 완성도랑은 별개라는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네.
더 이상 댓글은 안단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어.
기껏 한다는 말이 그거냐? ㅋㅋㅋ 오만하고 한심하기까지한 아웃풋을 가진놈이네.
네 발상이 왜 오만한지 말해줄게. 너는 대중과 다른 위치에서 영화를 평가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러니까 재미만 추구한다는 멍청한 말이 튀어나오는거지. 예술영화도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는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해도 너는 그걸 보고도 재미만 추구한다는, 니 발상에만 갇힌 똥을 뿌리는거야. 너의 그 같잖은 눈높이가 가소로움을 만드는거야. 영화인이 아닌데 본질을 건방지게 말 안 한다고? 축구인도 아니면서 축구 아이기 졸라 하지 않았냐? 뭔 같잖은 진짜 ㅋㅋㅋ 오만방자한것도 유분수지.
허상위에 올라서서 똥같은 것을 철학이라고 끌어안고 냄새 풍기지말고 그냥 내려와서 본질을 봐라. 굳이 영화뿐만 아니라.....제발 현생을 살아라. 발전의 가망성없으니 나도 여기까지만 한다. 애초에 딱 수준 나왔는데....딱 거기까지네.
영화 평론에서 "영화 자체의 개봉 목적"은 후순위고 영화 속 과정 및 목적을 나타내기 위한 영화적 연출 및 관객의 생각 유도의 비중이 높으니까;;
애초에 영화 평론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상업성을 따지는게 아니라서
이런 요소에 이걸 녹였구나 아니면 숨겨놨구나
또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구나 등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걸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봄
친구들이랑 같이 4인관람 했었는데 두명은 이걸 영화관에서 보라고 만든건가 할 정도로 반응이 안좋았음....
둘다 마리오 알고 있는 친구들이였는데도 두번 다시는 안보고 후속도 기대 안된다로 평가
나랑 한명은 약호 내 기준으로 용포프한정 극호였고 더빙은 불호. 성우문제가 아니라 녹음이 별로였어
팬서비스 뺴면 영화로서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평론가 평도 이해는 가긴함
저건 평론이 진짜 맞말 한거임
평론조까 내 인생영화 다섯손가락안에 든다고
팬 정도나 재밌게 볼 영화인데 그 팬이 너무나 많았다
"그럼 왜 '의외로'를 붙인거죠?" "그러면 클릭하니까요. 마치 마법처럼 멋진 말..."
평론 : 인문학적 구성으로 평가 관객 : 재미 자체로만 평가
평론을 할거리가 있긴한가
평론조까 내 인생영화 다섯손가락안에 든다고
평론은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라 평론은 아예 안 보게 되더라
종야홍
저건 평론이 진짜 맞말 한거임
그냥 평론이 영화 주제랑 제작목적 ㅈ까하고 평가한거잖아
"그럼 왜 '의외로'를 붙인거죠?" "그러면 클릭하니까요. 마치 마법처럼 멋진 말..."
근데 이건 의외로 평론가의 저평가도 이해되는 부분이라 ㅋㅋ
팬서비스 뺴면 영화로서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평론가 평도 이해는 가긴함
더 까자면 성우가 원조 마리오 성우가 아닌 성길이라는거
원조 마리오 성우는 원조마리오 녹음했던데
팬서비스 목적으로 만들어서 팬서비스 잘 하면 잘 만든거 아닌가? 난 그런게 좀 의아함. 누굴 위한 기준의 평점인지
그냥 영화 자체만 보고 평가한거지
저게 팬서비스용 영상클립으로 우수했던 거지 영화로서는 기본기부터 엉망진창이었거든 팬서비스 잘 했으면 된 거 아니냐고 할 거면 영화로 내지 말았어야 함.
요즘은 영화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오락영화라고 오락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 바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꼴나는거임 예술영화라고 시각적 예술, 영화속 메시지 등등만 잘 하는게 아니고 재미까지 다 챙겨야 기생충처럼 잘만든 영화라는 소리 들음
그 정도면 잘한거지 와우 생각해봐라ㅋㅋㅋ
나도 깊게 공감함. 영화의 출발점이 뭔지, 본질이 뭔지 생각하면 나는 관객이 즐겁고 흥미로워하면서 보는데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오락 영화는 오락 영화로써 평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마리오는 진짜 인생 영화중 하나임.
메타나 로튼은 집계사이트니까 어떤 특정층을 노린 기준은 없다고 보는게 맞고, 기본적으론 각자 리뷰가 연재되는 매체의 독자들을 위한 평점이지. 그리고 잡지, 인터넷 매체, 언론 뭐 어디에 연재되는 거든 간에 해당 매체의 독자들이 대부분 특정 ip의 팬덤일 가능성은 거의 없음. 뭐 월간 닌텐도사랑단 이런식의 특정 팬덤을 대놓고 겨냥한 매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메타랑 로튼도 나름의 등재기준은 있기 때문에 그런 대놓고 편향된 매체의 리뷰는 인용하지않고.
평론 : 인문학적 구성으로 평가 관객 : 재미 자체로만 평가
마치 데드풀3같은영화
데드풀3은 "미야모토 시게루의 밥상 뒤집기에 희생된 캐릭터들이 닌텐도 본사에 쳐들어가는 내용" 정도의 코어함이라...
평론을 할거리가 있긴한가
근데 후속작에선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해야함. 소닉은 생각보다 잘만들어서 3편까지 나오는데
사실 소닉 영화 1편이랑 마리오 영화랑 평론가 점수는 별로 차이 안남
소닉도 1편에서 그저그랬다가 2편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지
평론가평과 관격평이 항상 같이 따라가지는않았으니
애초에 팬서비스로 만든 영화고 그게 먹혔으면 자기 역할은 제대로한 영화인거지 평론가 평이 나쁠 순 있지만 그게 영화 자체를 낮게볼 이유는 되지 않는다 정도
팬 정도나 재밌게 볼 영화인데 그 팬이 너무나 많았다
완성도 낮은 캐릭터 게임이 원작재현도 따져지며 팔리는 게 이유가 있듯, 캐릭터 영화도 팔리는 게 이유가 있다. ㅋㅋㅋ
이작품은 전문가 평가 좋으면 직무유기 급이긴함
팬서비스가 좋은영화. 문제는 팬서비스 빼면 내용이 10% 정도만 남는다. 다른세계에 가서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 정도?
봤는데 그냥저냥이었음 어쨌든 중요한건 완성도인가
상업영화에 충실한 영화 ㅋㅋ
옛날에 스폰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게 평론가평 개조졌는데 내 인생영화 탑3에 꼽힘ㅋㅋㅋㅋ 내 영웅관에 존나 큰 영향을 줌
부기영화도 평론 포기하고 전체 내용 반절을 와우 용군단 홍보로 떼웠다.
평론가 기준이 이상한거 같음 안좋은 점수를 준게 뻔한 스토리에 팬 아니면 모르는 구성이라는데 그럼 마리오 영화를 팬이 보러가지 누가 보러가 99퍼가 마리오 팬들일건데 1퍼 관객도 생각했어야 된다는 이상한 논리
문제는 팬서비스용 영화 중에 주제와 작품성 둘 다 잡은 영화가 없는건 아니거든.
평론가니깐 영화를 보는 관점으로 평가하고 리뷰를 해야지 팬서비스는 팬서비스고 영화는 영화임
평론가가 리뷰를 어디에 기고하는지도 생각해봐야지. 영화잡지나 신문 문화면 같은 곳이 주 연재처인데, 그런데서 매주 또는 종종 리뷰를 챙겨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마리오 팬일까, 아니면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일까? 영화광들한테 '영화로서는 별 가치가 없으니까 거르세요'라고 했는데, 영화잡지 챙겨보지도 않는 마리오 팬들이 로튼집계만 띡 구경하고는 '평론가들은 왜 그러냐'고 따지는 게 더 웃긴일임. 반대로 생각해봐. 게임으로서는 개노잼이고 애니나 영화원작의 팬서비스로는 개쩌는 물건이 나왔을때, 게임평론가들이 '게임자체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팬서비스 쩔었으니까 95점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그거 납득이 됨? 어차피 팬들만 할 게임이니까 게임으로서의 완성도 ㅈ까고 팬서비스만 고려해서 고티급 점수 주는게 맞음? 만약 그런일이 터지면 '이래서 게임평론은 안된다', '메타점수니 고티니 다 의미없다'고 난리날거 뻔한데 왜 영화에는 그런 이상한 기준을 요구하는 거임? 내가 관심없는 동네라고 그 동네의 기본섭리를 어지럽히는게 맞다고 주장하는 건 너무한거 아냐?
평론가 떠드는게 의미없는영화지 흥행하려고 만든영화가 흥행한거면 성공한 영화임
킹치만 마블 흥행한 작품도 pc끼었으면 유게에서 개까이잖....
팬이 좀 많구나…
근데 영화로 볼래 게임으로 내줄까 하면 후자가 압도적인거 같은데
팬들만 보는 영화 그러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
티비로 보고 내가 왜 영화관에서 안봤는지 후회함
평론가: 걍 마리오 테마파크네요 관객+팬덤: 아주 좋아
쿠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부분만 계속 돌려봄
게임 광고를 가장한 뮤비임ㅋㅋㅋㅋㅋ
솔직히 껍데기는 역대급 팬서비스가 맞는데 속 알맹이는 아주 텅텅 비어있음.
평론가들 점수 잘받으려면 드퀘영화판 같은거 만들어야되나 ㅋㅋ
당장 소닉정도급만 만들어도 점수 후려치진 않음 평론가는 영화 작품만으로 평가해야 되는게 맞는거고 마리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거보면 이게뭐야 라는 대답밖에 안나옴
사람마다 다를듯 난 재미조차 없어서 중간에 나왔는데 팬들은 인생영화라 하고 저건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영화라 생각함
내가 항상 말하는게 내가 재밌게 봤다고 해서 잘 만든 영화가 되는게 아니고 잘 만든 영화라고 해서 재밌게 볼수 있는것도 아님
업계인들중에 교조적인 것들이 너무 많음. 심지어 업계인도 아니면서 교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난무함. 그런 사람들에게 영화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목적이 뭔지 상기시켜준 작품이라고 생각함. 비슷한 예로 게임에서는 아스트로봇을 들수 있다고 봄. 그냥 영화 그 자체가 재미있으면 됨 관객을 즐겁게 해주면 됨. 요즘엔 본질을 모르는 자들이 엉뚱한걸 본질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이 경우는 문제가 되는게 영화자체가 재미있는게 아님. 마리오 팬에게만 재미있는거지. 다만 마리오 팬이 무지 많을 뿐이고. 저기서 마리오가 다른 마이너 캐릭터로 바껴서 팬서비스 무비 나왔다면 저만큼 흥행했을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지. 저건 영화를 잘만들어서 흥행한게 아니라 마리오를 잘보여줘서 흥행한거라 평론가의 평이나 마리오 관심없는 사람들이 낮게 평가해도 할말은 없어.
그냥 억까 아닌가? 팬이 많으니까 그걸로 영화를 만든거고 그걸로 돈 번거 아닌가? 그냥 이 댓글만 봐도 얼마나 교조적인지 바로 알 수 있음. 그런데 절대 그걸 받아들이지 않을 것.
너야말로 존나 꽉막힌 생각만 하고있음. 영화가 상업적인 것만 있는게 아냐. 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애초에 상업성만 따질거면 영화제 왜하는데. 돈 많이 버는게 짱이면 아카데미는 그냥 매출순으로 상줘야지? 모든걸 상업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이야
마리오는 팬들에겐 끝내주는 오락무비지만 객관적인 기준으론 좋은 영화는 아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더 할말없음
진짜 꽉막힌게 바로 이런 발상이지. 객관적인 기준에서 객관적인 뜻이 뭔데? 영화는 재미있으면 된다고 했더니 상업영화만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말기임. 어느 업계든 이런 식이면 발전 못 함. 네가 생각하는 영화의 본질이 뭔데? 예술영화? 예술이라는게 꼭 재미없다고 단정짓는 건가? 예술도 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재미있고 흥미로운거 이닌가? 다큐? 이하동문인데? 상업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과 상업적인것도 인정하는 사람중에 누가 더 꽉막힌것 같냐? 그걸 객관적으로 봐라.
그 영화는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부분이 제일 큰 문제인걸 모른다는게 어이가 없네. 영화의 미장센 완성도 극적인 부분 이런 많은 요소가 심심해서 폼잡으려고 교조적인 부분을 만든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재미가 영화의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재미만 추구하는게 영화는 아니라는게 골자인게 그런 기본적인 요소조차 모르면서 재미 재미 타령만 한다는게 너무 너무 어이가 없다. 어떤 영화인도 감히 본질이니 근본이니 건방지게 말 안하는데 대단하네. 상업적인걸 인정하는 거랑 영화의 완성도랑은 별개라는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네. 더 이상 댓글은 안단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어.
기껏 한다는 말이 그거냐? ㅋㅋㅋ 오만하고 한심하기까지한 아웃풋을 가진놈이네. 네 발상이 왜 오만한지 말해줄게. 너는 대중과 다른 위치에서 영화를 평가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러니까 재미만 추구한다는 멍청한 말이 튀어나오는거지. 예술영화도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는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해도 너는 그걸 보고도 재미만 추구한다는, 니 발상에만 갇힌 똥을 뿌리는거야. 너의 그 같잖은 눈높이가 가소로움을 만드는거야. 영화인이 아닌데 본질을 건방지게 말 안 한다고? 축구인도 아니면서 축구 아이기 졸라 하지 않았냐? 뭔 같잖은 진짜 ㅋㅋㅋ 오만방자한것도 유분수지. 허상위에 올라서서 똥같은 것을 철학이라고 끌어안고 냄새 풍기지말고 그냥 내려와서 본질을 봐라. 굳이 영화뿐만 아니라.....제발 현생을 살아라. 발전의 가망성없으니 나도 여기까지만 한다. 애초에 딱 수준 나왔는데....딱 거기까지네.
재미만 보고 만든 영화들이 재미 없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건 보고만있어도 러닝타임 순삭하게 만든 진짜 잘만든 영화임
영화 내용이 너무 없어서 나는 재미 없긴 했음 영화 내용은 개그와 슬랩스틱과 왕국 침략하려는 쿠파를 동료들과 버섯 먹은 마리오가 혼내준다 가 끝이였거든...
A가 b를 막는다 매우 정석적인 내용이지 뭐
영화 평론에서 "영화 자체의 개봉 목적"은 후순위고 영화 속 과정 및 목적을 나타내기 위한 영화적 연출 및 관객의 생각 유도의 비중이 높으니까;; 애초에 영화 평론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상업성을 따지는게 아니라서 이런 요소에 이걸 녹였구나 아니면 숨겨놨구나 또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구나 등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걸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봄
친구들이랑 같이 4인관람 했었는데 두명은 이걸 영화관에서 보라고 만든건가 할 정도로 반응이 안좋았음.... 둘다 마리오 알고 있는 친구들이였는데도 두번 다시는 안보고 후속도 기대 안된다로 평가 나랑 한명은 약호 내 기준으로 용포프한정 극호였고 더빙은 불호. 성우문제가 아니라 녹음이 별로였어
근데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마리오에 언제부터 심도깊은 스토리가 있었냐 그냥 재밌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관객과 평단 둘다 호평했지만 흥행을 조져버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