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소설) 19금은 여캐 쉽게 여기는 부분부터 하차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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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웹소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일단 여캐를 뭔 동네 자판기에서 캔 뽑아먹는 것마냥 가볍게 취급하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중반부터 씹노잼되더라

대놓고 여캐 트로피화가 진행되어서 깊이감이 없음.

그냥 여캐 이름만 다른 노잼 레퍼토리 무한 반복이 되어버림.

오히려 한명 한명 공략 개 빡세게 하고 이후로도 계속 분량 챙겨주는 쪽이 훨씬 재밌더라

전자는 거의 200~300화부터 레퍼토리 반복이라 질려서 하차하는데

후자는 매번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주니 개재밌음

[청새리상어]

아니 그것보단 여캐가 너무 많아지면 또 문제임

진짜로 너무 많으면 여캐랑 관계를 처리하는것도 일종의 업무같은 패턴으로 읽혀져서

[청새리상어]

결국 개인적인 견해지만 하렘은 보는 쪽도 빡새고 관리하는 쪽도 빡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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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많아져도 분량 다 챙겨줄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여캐 트로피화 하는 작가는 그냥 한두번 ㄸㅁㄱ 바로 병풍되더라

[청새리상어]

애초에 가볍게 다가가서 먹버하는 쪽이면 모르는데 다 챙겨놓고 병풍되면 그렇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