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있엇던 이야기 이다 팬픽 아니고 공식임
황금옥좌의 치명적 결함이 발견 되어 기계교 제조장관도 이건 우리가 어찌 못함 이라고 못박고 두손 두발 다들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던 판에 인류가 ㅈ되는 거 보단 나으니까 드루카리의 헤몬 쿨루스를 불러서 수리 요청 해보죠? 라는
정신 나간 안건이 나옴 하지만 찬밥 더운밥 못가리는 상황이라
코모라까지 가서 밀약울 맺고 커가 랑 동행하에 황금옥좌를 본 헤몬 쿨루스는
와 님들 고문기구 존나 개쩜 은하계 어디에서도 이런 고문기구는 볼수 없다라며 극찬을 남김
그러나 황금 옥좌를 목격한 해당 해몬쿨루스는 수리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다른 꿍꿍이가 있었기 때문에 커가에게 참수됨 .
다만 제한된 정보만 제공했다고 착각한 하이 로드들과 이미 필요한 기술력 거래는 다한 상태였고,테라에 침투한 해몬쿨루스와 접촉한 뒤 무언가에 감염되어 신체 유전자가 드루카리와 비슷해져가는 이단심문관이 드루카리 유물을 사용해 유체이탈을 하여 코모라 깊숙한 곳을 탐험하자 황금 옥좌를 역설계하여 만든 검은 옥좌가 있는 것을 목격한다.
대균열이 열리고 이를 막던 케인의문이 박살난 코모라에도 카오스 악마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문제가 발생해 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이걸 해결하려고 필사적으로 모조 옥좌 인 검은옥좌를 만든 것 문제는 옥좌가 작동하려면 황제에 버금가는 사이커가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드루카리는 사이킥을 안쓰고 엘다 전성기를 통틀어서도 그런 자질을 가진 사이커는 없었고, 결국 이는 옥좌가 속아 작동할 만큼 적당히 베낀 자기들 입맛에 맞게 뒤틀린 황제의 복제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즉 황제 복제체 만들려고 살펴보다가 커가에게 참수 당한거
이후 검은 옥좌를 베이스 로 한 부품 거래를 하려고 햇으나 이새끼들은 인류의 존속 따윈 ㅈ도 관심 없다는걸 눈치챈
(애초에 노린게 인터페이스 장치에 남은 황제의 DNA 찌꺼기가 드루카리가 노리고 있는거 이 놈들은 피 한방울만 있어도 정신이전 신체 완전 복원이 가능한 은하계 최고 생명공학자 들임)커가가 협상판 뒤엎어버림 분노한 드루카리 놈들에게 둘러 쌓인 테라 사절단 구출해주며 이 사단을 테라에게 알리라지만 이 일행도 결국 드루카리 놈들에게 따라 잡혀서 그후로는 생사 확인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