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ㅅㅍ 3라운드에서 제일 무협 서사였던 인물

[M1nu4n0]

3개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수학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스승 안성재가 아닌 백종원이 자기 요리를 평가하는데에 회의감을 내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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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종원 덕분에 1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하고 2라운드에서는 믿던 스승이 오히려 적의 손을 들어주는 동안 백종원이 자신을 계속 믿어준 덕분에 2라운드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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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경험 때문인지 3라운드 와서 상대적으로 겸손한 언행을 보이고 3라운드 과제인 팀전에서도 리더쉽과 협동심을 드러내며 팀원들을 승리로 이끌어내 그동안 그를 바라봐주지 않던 스승 안성재도 마침내 트리플 스타의 손을 들어줌

[Ludger]

뭐야 ㅅㅍ 라고 치면 유머탭 되나보네

[하미엘]

그냥 조림보이가 리더였다면 결과는 좀 달랐을듯

[곱슬안경]

누가 됐건 리더가 한명이기만 하면 몰랐을 거 같음

[좆망한게임]

그랬으면 각자 리더 하는말 안듣고 땡깡치다가 그냥 끝났을듯
갠적으론 말잘듣는 팀원을 자처한것같아서 좋았음

[엥념]

ㄴㄴ 조림보이도 말이 어눌해서 선경이랑 투닥대는거 보면 똑같았을듯

[Hatihatiho]

처음부터 스승인 안셰프가 심사보고 통과시켰으면 그건 그것대로 말 많았을걸

[구마모토의광견쨩]

안그래도 저거 대결 제대로 안보고 1:1대결 메뉴가 모수에 있던 메뉴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면서 안성재 셰프까는놈 봤었는데

[Hatihatiho]

제대로 안보고 까는애들이 한두명이야?ㅋㅋㅋㅋ

[루리웹-3752107666]

얘는 진짜 구파일방의 건방진 후지기수같더라 진짜 ㅋㅋㅋ

[Qwert_y]

조은주가 휘둘리는 모습 계속 보여줘서 최강록이나 정지선 황진선같이 에고 쎈 사람이 완장잡았으면 결과 달랐을듯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얘가 우승할거같던데 딱 주인공 포지션임

[루리웹-죄수번호생략]

난 철가방요리사 한표

[TooFast]

만찢남은 재밌는 외전 같은 느낌

[듀에린]

나는 급식이모가 우승하면 재밋을거같애

[구마모토의광견쨩]

만찢남이랑 조리는보이랑 붙으면 재밌을거 같음
철냄비짱 VS 초밥의달인

[나랑드사이다파인맛]

제목은 흑백요리사인데 내용보면 죄다 무협이야

[루리웹-죄수번호생략]

무림맹vs낭인

[침묵군]

낭인들은 아니고 신진 문파 문주 정도는 되는 사람들

[요리안네책]

사파 마교 요리사

[고룡 2nd]

흑도와 백도

요리계라고 하지만 딱 무림이잖아

[언더스톤]

어디 남궁세가 막내공자가 꺼드럭거리다가 스승님한테 외면받고 개방 태상장로가 믿어줘서 단체전 이기는거같음 ㅋㅋㅋㅋ

[새벽늑대]

개방 태상장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은 필요없음]

2개 팀 모두 답답한 리더가 있었던 듯 했습니다.
리더가 답답한 것도 문제지만 계속 짜증 내는 최강록팀 여자 때문에 짜증 나더군요.

[참외아래참호]

솔찍히 우리보다야 요리 잘하겠지만. 각자 한가닥 하는 장르로 온건데 지가 뭐라고 그러는지 싶긴함.

대본이겠지?

[생크림빵]

리더 잡고 착착 정리해가면서 잘 하더라

[루리웹-4873008362]

남궁세가 대공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하고고]

안성재쉐프가 1라운드 심사였으면 더 엄하게 심사해서 떨어졌을거같은데, 안쉐프 깐깐함 생각하면 자기사람 더 심하게 볼듯

[루리웹-0183967436]

개인적으로 백수저 고기팀은 진짜 통합이 안되던 느낌이더라. 리더는 너무 유하고, 중식여왕인가? 그분은 너무 최강록 말 무시한는 느낌??? 그래도 최강록이 그 중에서 그런 경연 프로그램에 잔뼈가 굻은데ㅋㅋㅋ

[어흑_마이_간]

근데 얘 모수 코스 요리 그대로 냄ㅋㅋ

[재미써]

3라운드에서는 믿어왔던 백종원이 배신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