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차 2차 대전쟁은 나레이션 하고 중간중간 쇼츠로 땡처리 하거나
아서스 어릴때 듣던 잠자리 이야기 처럼 회상하고 넘어가고
바로 아서스 3부작으로 가면 되잖아.
중간중간에 각색해서 노예시절 스랄도 넣어주고
워크 영화 문제는 워크 전체를 보여주려다보니 너무 우겨넣어서 문제임.
그냥 아서스같이 어느 인물하나에 초점두고 이야기 진행되면 좀 좋아.
그냥 1차 2차 대전쟁은 나레이션 하고 중간중간 쇼츠로 땡처리 하거나
아서스 어릴때 듣던 잠자리 이야기 처럼 회상하고 넘어가고
바로 아서스 3부작으로 가면 되잖아.
중간중간에 각색해서 노예시절 스랄도 넣어주고
워크 영화 문제는 워크 전체를 보여주려다보니 너무 우겨넣어서 문제임.
그냥 아서스같이 어느 인물하나에 초점두고 이야기 진행되면 좀 좋아.
멍멍왈왈
추천 5
조회 242
날짜 15:13
|
오고곡헤으응
추천 1
조회 79
날짜 15:13
|
포근한섬유탈취제
추천 2
조회 127
날짜 15:13
|
영국의아침식사
추천 41
조회 10174
날짜 15:13
|
루리웹-381579425
추천 0
조회 85
날짜 15:13
|
초코치즈햄버거
추천 0
조회 157
날짜 15:13
|
쿠온지 아리스
추천 11
조회 180
날짜 15:13
|
캬캬컄컄컄^~
추천 3
조회 236
날짜 15:13
|
마지마형님
추천 7
조회 291
날짜 15:12
|
도미튀김
추천 100
조회 14187
날짜 15:11
|
Plant11
추천 1
조회 85
날짜 15:12
|
작두성애자
추천 2
조회 212
날짜 15:12
|
◎━╋劍聖━━━─
추천 0
조회 230
날짜 15:11
|
AUBREY
추천 1
조회 88
날짜 15:11
|
엑셀불릿
추천 1
조회 102
날짜 15:11
|
이누가미 소라🥐🍙🐻🔥
추천 4
조회 216
날짜 15:11
|
Prophe12t
추천 2
조회 215
날짜 15:11
|
스라푸스
추천 3
조회 131
날짜 15:11
|
루루밍
추천 0
조회 191
날짜 15:11
|
메스가키
추천 1
조회 165
날짜 15:11
|
서비스가보답
추천 1
조회 95
날짜 15:11
|
뭐 임마?
추천 2
조회 401
날짜 15:10
|
깡지르
추천 71
조회 5231
날짜 15:10
|
친친과망고
추천 3
조회 212
날짜 15:10
|
행복한강아지
추천 2
조회 538
날짜 15:10
|
다나의 슬픔
추천 33
조회 4530
날짜 15:10
|
니세
추천 1
조회 79
날짜 15:10
|
삼각차기
추천 1
조회 84
날짜 15:09
|
반지처럼 그딴게 있었단다하고 넘어가도 아무 문제없음
반지처럼 그딴게 있었단다하고 넘어가도 아무 문제없음
아서스 2-3부작으로 내고 시작했어야함
어차피 워크시리즈 매니아들이 가서 볼텐데 뭔 전체스토리가 필요한가 차라리 반지의 제왕처럼 핵심부분 먼저 보여주고 호빗 시리즈 내는것처럼 해야지
자꾸 아서스 3부작 이야기 꺼내는데 아서스 본인 플롯이 3부작이나 할 분량이 안나옴.
그럼..... 2부작?
워크 1이 오크 단독 이야기가 아니였던거처럼 비는 내용 넣다보면 결국 아서스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일단 워크3 본편에서 아서스 분량은 영화 한편이면 압축되고 그 다음에 긴 기간동안 그냥 내용이 비어버리는데 시간만 이동해서 개뜬금 리치왕 터지는거 막으러 가야하는데 이거 설명 어떻게 할거냐고. 프로즌 쓰론 전체가 일리단 이야기인데.
소설때문에 나오고도 남음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서스 이야기를 하면서 주변인물들의 분량도 뽑아낼수 있다는거임. 특히 제이나와 칼리아 메네실
아서스로 영화안만든건 오히려 다행이지. 같은 제작진이 아서스로 영화내놨으면 그대로 워크영화는 회생은 커녕 언급조차 안되는 망작영화 취급당했을거임 뭐 처음부터 다 보여줄 필요있냐, 나레이션으로 1,2차 싹 넘기고 아서스만 딱 보여주고 리치왕 되는거 보여주면 된다 하는데 워크영화도 그렇게 설정 넘겼음. 티탄?불군?드레나이? 듀로탄 오프닝 나레이션으로 '아~원래 오크는 안이랬는데~'하면서 넘기고 드레나이는 굴단 생흡에 말라죽는 포로정도로만 비중잡힘. 메디브의 몸에 빙의하는 살게라스 이런 언급도 없었고 악마화 하던거 죽은걸로만 나왔고 워크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인기최고의 아이돌을 무대에 안세웠다 가 아니고 각색과 연출,편집이 개판이었다는 거임. 그와중에 게임 얼마 하지도 않은 감독을 마치 하드코어 유저였던거마냥 포장해서 마케팅으로 써먹은 놈들도 있었다는것도 한몫했고.
이 개좇같은 영화의 그나마 얼마 안되는 실낱같은 희망을 꼽자면 다 말아먹었어도 후속작의 떡밥은 유효하다는거임. 오그림둠해머는 바뀐 현재설정과는 다르게 권무술수에 능하다는 모습을 영화내내 보여줬고, 포경수술의 부작용으로 사망해버린 블랙핸드의 뒤를 이어 대족장의 위치에 오를 껀덕지를 줬다는 점과 레인린의 희생으로 인해 스톰윈드가 아닌 얼라이언스의 결속을 암시한다는 엔딩부분임. 이걸 잘만 활용하면 초기 설정처럼 오그림 둠해머의 기습으로 로서 사망 -> 로서의 후예 결성 -> 어둠의 문 파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엔딩 부분에서 패잔병 오크병사들 처리문제로 얼라이언스 결속 와해의 모습을 보여주며 로데론과 아서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비춰줄 수 있음. 근데 이것도 각색과 연출,편집이 잘 됐을때의 이야기지. 몇년전에 나온거 마냥 '당신의 랄부에 붐바스틱~' 같은 짓거리 해버리면 이번엔 관짝에 못박아서 두번다시 영화화 하자는 이야기 안나올 거임.
아서스 사가는 차라리 시즌제 드라마로 해서 유년기-청년으로 이어져서 안돌할 보여주고 스트라솔름 갈등 보여주는걸로 시즌1 끝내고 닥치시오 우서! 로 시작해서 노스렌드 원정 후 왕위계승이 시즌2 달라란-쿠엘탈라스 침공으로 시즌3 하이잘산 전투와 일리단과의 꽁냥꽁냥 일기토로 시즌4 스컬지의 아제로스 침공시작-희망의 빛 예배당 전투-분노의관문-레이드 엔딩으로 시즌5 이런식으로 내는게 더 흥행할 수도 있음. 적당한 갈등심화와 기승전결, 후속 시즌을 위한 떡밥뿌리기 까지 오히려 영화보다 더 써먹기 좋은 소재일거임
워크근본이 인간대오크라 인간오크전투를 일단 제작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