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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로마에선 대접 받은 몸
로마에서는 주요 신들 중에 하나. 부엌신은 의식주 즉 생존과 밀접한 만큼 헤라에 근접한 수준으로 대접 받던 시절이 있었음.
그 이전에 나온 유일한 기록은 크로노스와 레아의 장녀로써 제일 먼저 잡아먹힌 정도
그 전승도 현대에서 창작한 거라더라. 애초에 크로노스나 가이아처럼 인격신이 아니라 개념 그 자체라고 보면 될 듯
광기넘치는 역사에서 탈출버튼 누른 현인
그리고 헤스티아는 그리스보단 로마에서 대우가 더 좋아서, 로물루스 형제는 마르스와 베스타 무녀 사이에서 태어난걸로 설정되고, 로마 황제들도 베스타 신전을 자기 얼굴 동전 뒷면에 새겼고, 베스타 신전 무녀들도 꽤나 존경을 받았다고 함 (대신 결혼 못하고 노처녀로 살아야...)
아 화톳불 자리 양보한 그 헤스티아야??? 그럼 난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에 나오던 사람 생각나지
그래도 로마에선 대접 받은 몸
그 이전에 나온 유일한 기록은 크로노스와 레아의 장녀로써 제일 먼저 잡아먹힌 정도
짤 보니까 제일 먼저 잡아먹힐 만했긴 함
그 전승도 현대에서 창작한 거라더라. 애초에 크로노스나 가이아처럼 인격신이 아니라 개념 그 자체라고 보면 될 듯
아 화톳불 자리 양보한 그 헤스티아야??? 그럼 난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에 나오던 사람 생각나지
광기넘치는 역사에서 탈출버튼 누른 현인
로마에서는 주요 신들 중에 하나. 부엌신은 의식주 즉 생존과 밀접한 만큼 헤라에 근접한 수준으로 대접 받던 시절이 있었음.
분명 신전이나 제단 같은걸 부엌에 지어놓았을꺼야 그러니 홀랑 타먹고 남은게 없는듯
포세이돈, 아폴론, 아레스가 구혼했다는 전승이 있긴 한데…
화로의 여신은 대접 안 받을 수 없는 자리 아님? 한국도 조왕신 파워가 얼마나 강한지 알잖아
미모나 신격이 출중했던지 청혼러쉬 하는 남신들에게 분쟁의 소지를 없에겠다며 처녀선언한 에피소드도 있긴 함
득템만세
그리고 헤스티아는 그리스보단 로마에서 대우가 더 좋아서, 로물루스 형제는 마르스와 베스타 무녀 사이에서 태어난걸로 설정되고, 로마 황제들도 베스타 신전을 자기 얼굴 동전 뒷면에 새겼고, 베스타 신전 무녀들도 꽤나 존경을 받았다고 함 (대신 결혼 못하고 노처녀로 살아야...)
헤스티아가 12주신중 제일 연장자고, 12주신자리인 황금의자도 자긴 화톳불 앞에 앉으면 됀다고 걍 디오니소스 줘버린 인격자임. 워낙 선신이라 다른 12신도 헤스티아는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여성이면 다 건드렸던 제우스도 헤스티아는 안건드림. 그로신 특성상 전승이나 기록이 많을수록 인간세계에서 깽판친게 많은데... 기록이 없다시피할정도면 거의 보살에 가까운 수준이 아닌가 싶음
헤스티아는 전승중에 제우스도 무조건 지켜야하는 스틱스강을 걸고하는 맹세에서 자기 처녀로 남게 해달라고해서 제우스가 못건든 거도 있었음
엘든링 화방녀 모티브 아님?
근대 전공같은거 해도 헤스티아는 전혀 전승 없음?
가이아, 크로노스와 비슷하게 그리스 신화가 정립되기 한참 이전부터 그냥 존재 자체로 숭배받던 신이고, 가정의 부엌 화로라는게 딱히 신화에 차용하기 좋은 소재도 아니다보니 존재감이 갈수록 옅어짐.
쟤가 갠가? 청적쌍파로 제우스랑 오딘 뚝빼기 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