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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극의 정점이라 불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보고오도록
복수에 눈이 멀어서 무고하거나 죽일것 까진 없어보이는 사람까지 싸그리 죽였는지 정당한 명분과 최후의 양심을 잃지 않고 정의구현 느낌을 잃지 않았는지 묘사 나름일듯...
그래서 저거 엔딩은 별로였음...
별로였긴 하지 마지막에 변호사놈은 뭐 느낀것도 없어보이고
복수의 무상함을 깨닫고 원수를 용서함으로써 진정한 복수를 이루는 엔딩은 어디갔죠?
모범시민 어릴때봐서 그런가 저 주인공 너무 불쌍했음
그래서 저거 엔딩은 별로였음...
... 뭣
잉그베이・
별로였긴 하지 마지막에 변호사놈은 뭐 느낀것도 없어보이고
결국에는 주인공만 안됬음
에이 그래도 스테이크 먹는데 죽이는건 선 넘었지
아 변호사가 아니고 검사였지 하도 예전이라 기억이
검사는 무조건죽거나 가족중하나는 죽었어야한다고 봄 비열한 새끼
모범시민은 진짜 검사가 아닌 주인공이 이겼어야됨
복수극의 정점이라 불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보고오도록
에드몽: 아 시발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그 사시오패스 새끼가 지 가족들 죽었다고 지랄발광하는데 어쩌라고;;
연하 여친 요트 넘차는 돈 은인가문에 보은 모든걸이룸
서풍의광시곡에선 하렘엔ㄷ..
개인적으로는 복수라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듬 처음부터 맘에 안드는 새끼들을 몰살시키면 되잖아!
그게 복수야!
당하기전에 하는건 복수가 아니야
아니 처음부터 모조리 죽이는거라고!
그거 해서 당하는게 복수야!
맘에 안든다고 다 죽이면 그냥 ㅁㅊㄴ아닌가...?
엩? 난 미친 놈이었구나...
민폐라니?! 삶이라는 고통에서 해방시켜줬잖아!
그런 ㅁㅊㄴ들에게 하는 걸 복수라고 부름
중국 사이다물이 그런 기조가 있다던데
새로운 동네 놀러가면 그 동네 사는 npc 시민들 몰살시키는게 나만 즐거웠나봐...
그건 복수가 아니라 쾌락 살인마야! 물론 나도 저장하고 다 죽이고 원래 세이브 불러온 다음에 통수 당하고 화나서 다 죽이긴 하는데
쾌락 살인마라니?! 나는 총을 쏘는걸 즐겼을 뿐이야! 사선에 들어와서 죽은 놈들 잘못이지!! 물론 내가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대가리를 조준하긴 했지만!
니놈은 사실 [개아저씨]였군!
애옹?
복수의 무상함을 깨닫고 원수를 용서함으로써 진정한 복수를 이루는 엔딩은 어디갔죠?
이녀석 가두고 일주일 내내 라오어 2만 시켜
그건 대상자가 불행해야 가능한거지 아니면 진정한 복수가 못돼
상대방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상황이어도 그런 엔딩은 잘 만들기 힘들지.
어으 진짜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엔딩
못참고 애비년 죽일때마다 1주일 추가하자!!
가해자 : 개꿀 ㅋㅋㅋ
가능한 경우
나를 찔렀어야 해! 그 작살은 나를 겨눴어야 해! 어째서! 네가! 네가 왜!
복수물 역대 GOAT ㄷㄷ
그리고 라노베 역대 GOAT
복수에 눈이 멀어서 무고하거나 죽일것 까진 없어보이는 사람까지 싸그리 죽였는지 정당한 명분과 최후의 양심을 잃지 않고 정의구현 느낌을 잃지 않았는지 묘사 나름일듯...
근데 그게 아닌작품도 있어서 미묘
모범시민 어릴때봐서 그런가 저 주인공 너무 불쌍했음
지금 봐도 그럼...
케바케지. 무고한 사람도 휩쓸리며 복수하는 놈은 1번. 철저하게 본인과 그 세력만 노리면 2번
잘먹고 잘살 정도로 쉬운 복수는 그게 복수냐. 처절하고 뒷일 생각 안하고 저지르는 복수가 진짜 복수지.
farcry 3,4 처럼 뭐에 그리 화났는데? 갑작이 찔러오면 좋은데 6처럼 히힣 게릴라아아아아 하면 빡통은 시작조차 하기 싫음
파크라이 3는 주인공이 바스를 죽인 시점에서 총을 내려 놓는게 마지막 기회였지.
주위에게 악명을 뒤집어쓰면서 혼자 다 하는 복수라면 자기파멸적 엔딩이 어울리지만 주위 도움받아서 하는 복수에 그런 엔딩은 좀 그렇지.
정의에게 외면 당해서 악에게 복수하려는 복수자 VS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복수자에게 악을 지키는 선역 ㄴ 이 대립은 좋은데 이 상태에서 끝에 악이 결국 선역에게 보호되고 복수자만 뜻을 못 이루면 착잡하긴 함
방황하는 칼날...ㅆㅂ 끄르륵 끄르르르릌....!!
주인공 죄질마다 다르다 봄. 복수 과정에서 무고한 이가 휘말렸다면 주인공도 뒤지는게 맞다 봄. 상당수 복수물이 업보 엔딩이면 이쪽임.
잘 먹고 잘 살다가 최후에 본인도 복수대상이 되어 죽는 엔딩 ㅇㄷ?
닳아빠진 법조인의 승리.
복수물이 보통 느와르장르라 걍 배드엔딩 깔고가는거지뭐..
그런 면에서 참 깔끔했던 애니
둘 다 있지!
싸패 가위손 계획도 조지고 모가지도 따버렸으니 조아쓰!!
제목좀
건X소드
땡큐
무고한 피해자 발생시키며 무분별한 복수라면 파멸엔딩이 어울리는데 아니라면 행복해져도 되지
완벽한 복수라 함은 받은 고통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고 내가 받은 고통을 돌려주는 순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는 것이니 가해자에게는 비참한 최후가 어울리는 법이지
올드보이보먼 주인공이 복수당한 것도 좋아
몽테크리스토백작도 중간에 현타와서 아 그냥 용서하고 접을까 하다가 자기 같혀있던 지하동굴 풍경한번 보더니 와 복수 신난다 당장 다시해야지 하고 힘을 얻음
최근 본 복수물 중에선 당신의 과녁 웹툰이 재밌었지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줌
그거 그 미친 살인마새끼 유골가루 변기에 붓지도않아서 개짜쳤음. 그 살인마새끼 지옥에서 황근출 포신에 꿰여서 오고곡보고곡 하는 꼬라지를 보고싶어
개인적으로 드라마중에 빈센조도 주인공은 온갖 잔인한 복수는 다 해놓고 지는 잘먹고 잘사는 엔딩이라 마음에 안들었음.
복수는 후회없이 뒷맛 남지않게
애초에 모범시민 저새1끼는 사건과 관련없는 무고한 자들도 죽여 선을 넘지 않았나요? 죽어 마땅한거 아니었낭.
주인공 부하였나? 죽인 시점에서 선 넘었던 거 같은대
그 여자 조수도 죽여버린걸로 알고있네요 점점 역겨웠는데 그 장면 이후로 저 인간 절대로 옹호 안되더라고요.
맞음 그 범죄자들을 고통스럽게 죽인거 까진 사이다였고 법조계가 잘못을 한점도 분명 있었겠지만 이건 개인적인 복수가 아니라 썩은 사회를 뜯어고치는거란 합리화와 함께 선을 씨게 넘어버림
ㅇㅇ 차 터트려 죽인 거
복수만 처절하게 끝냈으면 주인공 생사여부는 별로 상관없는듯 용서만 안하면 됨
그놈의 복수허무충 새끼들은 본인이 그 상황에 처했을 때 원수 묶어주고 총하나 쥐어주고 어뜨케 하는지 ㄹㅇ 보고싶음
그래서 잘먹고 잘사는 2부 만들어 줬읍니다 ㅋㅋㅋ
사실 하나도 안 바뀐 뻔뻔한 놈 상대로 용서니 뭐니하면 차라리 쓰레기라고 욕하고 치우면 그만이지 복수대상이 그냥 다 내려놓고 뉘우치고 바로잡으려고 하고 있는 걸 목도하는 전개가 되면 그게 더 심리적 영향을 줌 ㅋㅋㅋㅋ 그걸 용서하면 결국 주인공은 또 허망해하는 게 마음 아프고, 그렇다고 사이다패스들이 아 아무튼 죽여야지 씹새 왜 안죽임? 하고 발광하는 것도 진짜 모자래보여서 짜증나고 또 용서 안하고 복수했을 때 또다른 복수를 낳으면 또 사이다패스들은 대상을 바꿔서 염병이고, 전개가 이렇게 되는 것도 납득이 가도록 해놓아도 그거대로 씁쓸함 느껴지고 화룡점정은 용서없이 복수하고 심지어 복수대상의 가까운 사람이 그걸 슬퍼하면서도 받아들였을 때인데 누구 하나 주인공에게 원한을 태우거나 뻔뻔하다고 탓할 여지가 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으니 분노의 대상을 돌릴 곳이 없음 주인공이 상쾌해하면 그건 그거대로 찝찝한 전개고, 앞서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 하는 전개처럼 작가가 직접적으로 훈계하려는 느낌도 옅어지니 내 입에 남은 이 씁쓸함 도대체 누가 책임져줄거냐고 크아악 하게되는 대환장 전개 ㅋㅋㅋㅋㅋ
복수하고 행복해지는 걸 선호하지만 요즘 문제는 복수물이 잘안보인다거지
개인적으로 복수물 자체를 안좋아하지만 복수물을 본다면 모든걸 다 불태우고 본인도 끝장나는 전개를 좋아함 해피엔딩은 뭔가 복수하는데 앞으로 살아갈 힘을 남겨놓고 진행한 느낌이라 간절함이 안느껴짐
복수는 나쁜거예욧!!
난 복수는 나쁘지않은데. 복수한답시고 애먼 사람 인생도 조지면 본인도 복수당해야 한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아니라 ↗인공이잖아요
난 부패 검사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딸 공연 보러가는 모범시민 엔딩이 너무 찝찝했음 더 글로리 같이 복수 성공하고 행복 시작 엔딩이 좋지
재미있게 보는데 후반부에 주인공이 트릭이라고 해야하나 그 범행 저질를수있었던 방법이 너무 말도 안되서 김빠짐
복수자가 복수에 성공하건 실패하건 상관없어. 하지만 원수는. 반드시. 복수자의 복수에 의하여. 복수자보다 불행해져야 함. 그걸 지키지 못하는 복수물은 그냥 쓰레기다.
쇼생크탈출도 복수물에 해피엔딩이지만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