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잡는건 잘하지만
사랑 문제에선 비참한 패배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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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최종 승자입니다만?
일단은 최후의 승리자 포지션이긴한데, 미오샤 피셜로 미오 마마는 후부키에게 진심인 적이 없고 그냥 불장난 상대로 생각했을 뿐이라고 하니까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입장임 ㅋㅋㅋ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미오 마마에게 휘둘렸을 뿐인 피해자..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
마치 허세 잘 부리다가 몰락해 임펠다운 끌려간 도황을 보는 것 같았......읍읍!
애초에 후부키는 그타에서 내내 흑막(아님) 같은 느낌으로 뭔가 허당이었으니까... 진짜는 포루포루... 악덕기자...
하지만 결국 미오샤는 여우에게 갔다고
하지만 승리했죠?
마치 허세 잘 부리다가 몰락해 임펠다운 끌려간 도황을 보는 것 같았......읍읍!
어허 최종 승자입니다만?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
하지만 결국 미오샤는 여우에게 갔다고
일단은 최후의 승리자 포지션이긴한데, 미오샤 피셜로 미오 마마는 후부키에게 진심인 적이 없고 그냥 불장난 상대로 생각했을 뿐이라고 하니까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입장임 ㅋㅋㅋ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미오 마마에게 휘둘렸을 뿐인 피해자..
후부키 : 하... 빵집에 휘둘리기만 하는건 질렸단말이죠?
돌아보기 토크 할 때 미오샤가 직접 말하길 미오 마마는 결혼식날 병원장에게 찔려서 웨딩드레스를 피로 물들여도 할말이 없다고 ㅋㅋㅋ 그만큼 본인은 그럴 생각 없으면서 후부키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고 했음 ㅋㅋㅋ
하지만 끝까지 밀어붙여서 넘어뜨렸으니 병원장이 승리자가 아닐까? 아니면 끝까지 호구였던걸까?
하지만 승리했죠?
애초에 후부키는 그타에서 내내 흑막(아님) 같은 느낌으로 뭔가 허당이었으니까... 진짜는 포루포루... 악덕기자...
저 극한은 컨셉 자체가 대활약했다는 증거인듯
어떻게보면 페이크보스 클리셰는 다 깨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