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영화나 애니 보면 서로 칼 싸움 할때 칼과 칼이 부딪 히면서
서로 막 칼로 공격 막고 공격 하고 막고 이러잖아 그러다가 결국 공격 못막은 애가
칼에 썰려서 죽고 근데 그거 보면서 멍하니 생각 했던게
아니 칼로 칼은 막아지는데 왜 정작 갑옷은 그냥 갑옷 째로 썰리지??
갑옷이 칼보다 약한가? 그럼 걍 칼 재질로 갑옷을 만들면 무적 아닌가?? 했음
근데 사실 창작물이라 갑옷 째로 썰리고 그렇지 현실은 진짜 갑옷으로 다 막혀서 쇠꼬챙이 같은걸로 눈 구멍 같은곳이나
갑옷 없거나 약한 부위 존나 때려서 죽이더라고
겨드랑이샷
창작물에서도 그런식으로 나오는건 보통 가격으로 설명하던데 금속소모량 자체가 넘사벽이라고...
나도 어릴 때 같은 생각 했던 것 같음 ㅎㅎ
왼쪽 아래 있는 길고 아름다운 에스톡을 보라 진짜 갑옷 틈새 뚫어보겠다고 저짓을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