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GS2024 가서 찍어온 코스프레 사진 몇장 올려봄
사람이 워낙 많은데다 대기도 길어서 모르는 캐릭터들은 패스하고 아는 캐릭 중 퀄리티 쩌는 분들만 찍었다.
코스프레는 얼굴로 하는 거 라는 걸 보여주는 마지마 형님
이 형님은 진짜 얼굴이 퀄리티에 90%를 차지한다.
본인 등판한거 같은 김레온과 애순이
삧과 그림자 땅 친구들
사진 한장 부탁하니 좀있으면 미켈라도 오니까 기다렸다 찍는게 좋다고 알려준 친절한 트리나
국가 전복 쌉가능해 보이는 멤버들
분위기가 제대로 였던 빅보스
의외로 별로 안보였던 닌텐도 계열 중에 독보적으로 퀄리티 좋았던 사무스 누님
나를 코스프레 회장으로 이끌었던 건담+샤아즈고크 부자 ㅋㅋ
실내 전시회장에서 지나가는거 보고 이분 찾아서 코스프레회장 배회한 끝에 마지막에 겨우 만남
즈고크가 굉장히 귀여웠고 구조는 모르겠지만 무려 모노아이가 움직인다.
짐 대신 건담으로 샤아 즈고크 명장면 한 컷
코스프레 행사는 이번에 TGS로 처음 가봤는데
재밌는 사람 진짜 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