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학원마스 좀 찍먹해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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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거 일섭밖에 없잖아..

데레 7년 하다 접은 것에 언어 문제도 비중이 커서 그냥 포기해야겠다

일본어로 잘만 했던 것도 결국 게임은 할 수 있었다 정도밖에 안됐고 당시엔 다들 십덕게임 한국 서버 있는게 드물어서 거부감이 없던 것도 큰 듯

뭣보다 데레 하면서 좀 시들해지니까 번역하는 사람이 다 떠나서 공식이 주는 것도 못 먹었던게 제일 컸어ㅋㅋㅋㅋ

[별윗너울]

스크린 번역기 쓰면 할만한디
나도 그렇게 애들 스토리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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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좀 써봤는데 번역체가 많이 거슬리더라

[플라네튠 시민]

언어는 문제가 생각보다 덜했는데, 파워코레류 특유의 똑같은 코스 운에 맡기고 무한뺑뺑이 돌려야하는거에 지쳐서 더 못하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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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데레는 순수 리듬겜이어서 그 부분은 모르겠네

[시노팡]

한글 패치 하던 사람있었던거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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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도 몇 번 유저 한글화 소식 들렸다 엎어졌다 희망 고문 많이 했었지..

[메에에여고생쟝下]

데레는 리듬게임이라 그냥 필요한 부분만 익혀두면 게임하는데 문제없는데
학원은 스토리겜이라 번역기를 많이 돌려야 해서 조금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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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플레이랑 모델링 보는 것 만 게임으로 하고 나머지는 다 개인 번역으로 봤는데 다 사라졌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