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우리집의 놈팽이라며 아파 그렇다고
ATM기기마냥 돈뱉으며 쉬다가(집에다 뱉음..)
남편이라고 쓰고 큰아들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해서
다시 일하기 시작했는데...
공휴일너무 좋다.. 빨간날 너무 좋다...
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어...
이 좋은.. 휴무에...남편이 새벽 3시에 옆에서 돌아다녀서 깨서..
잠을... 아직도 못자...
아니 저인간은 왜..
맨날 조상님처럼 방문에서 출근할때마다
아련히 날 바라보고 가거나...
침대 머리맡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물끄러미 쳐다보는걸까...
그도 아니라면 옆에서 꼼지작 대다가 나 깨면 자.......
이러다 피곤에 쩔어죽을거같아.
지금 이틀에 한번 자는듯.
어떻게 해야 머리아프지 않게 게운하게 하루 아모것도 안하고 물마시고 화장실만가고 시체마냥 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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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방법은 뭐 가볍게 운동해서 몸 지치게 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해서 잠드는거지
운동을 하면.. 잠이깨.. 목욕하구 이미 11시에 자서 새벽3시에 깬거였어..
출근 하는 날이 아닌 휴무 때 잠이 안오면 난 그냥 잠을 안잠 누워도 잠 안오는대 억지로 누워읶으면 머리만 더 아파지고 얕은 잠만 자게되가지고 걍 일어나서 할거 하다가 피로가 쌓이면 그때 잠 안좋은 방법이지만 더 확실하개 하고 싶을 땐 가볍게 밥 먹거나 맥주 한캔 마심
땅큐 함 맥주라도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