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윙이 그냥 어드바이스 몇번 해줫다고 넨을 사용하는 수준을 보고 경악을 할정도로, 미친습득력을 지님
즈시가 먼저 넨수련을 시작했는데도, 즈시는 곤과 키르아와의 넨 습득력이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데,
[곤과 키르아는 몇주 만에 끝내버림...]
즈시는 10만 명 중에 한 명 인 재능이라고 말할정도로 재능있는 아이 이지만...
저 둘은 그 범주를 엄어선 천만 명 중에 한 명...
수많은 넨능력자를 보고 가르쳐본 비스케 조차,
곤과 키르아는 규격부터 다른 재능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니,
[원래라면 몇달을 걸려야하는 수련도 며칠만에 익혀버리다보니, 이젠 놀라지도 않고, 수련시켜주는 경지에 도달함]
[특히 곤의 넨용량은 말도 안될정도로 높다고 평가하고, 키르아의 넨컨트롤은 자기가 20대 후반에서나 가능했던 경지라고 언급할정도]
곤이 제약과 서약을 건 일시적 전성기 레벨의 몸만 봐도, 왕에게 닿을수있다고 하는것만 봐도,
격이 다름
저것도 잠재능력만 끌어다쓴게 저거니까 진짜 차곡차곡 강해져서 진나이쯤 됬으면.. 우보긴이랑 체술로 놀아도 이기지싶다
애초에 헌터 시험에 처음 도전해서 합격했을 정도니 뭐
그 허접3명이 협박만 안했어도 한달정도 걸렸을거를 일주일도 안걸리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