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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드:그래ㅋㅋ 이게 인간이지ㅋㅋㅋㅋ
부하들도 ㄹㅇ 상남자들임 저기서 전부 도망안치고 끝까지 있었잖아. 아카드가 봤으면 ㄹㅇ 무발기사정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죽음을 앞두고 두려우면서도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죽음이 확정된 상황에서 함께 해주는 부하를 지닌 인망이 멋지다.
단체로 대놓고 기수열외 시키다니
아카드놈 실쟁이랑 안싸웠으면 쟤보고 바로 슈뢰딩거 극복했음
ㄹㅇ 손가락 하나 까딱이는걸로 흡혈귀들 엿 제대로 먹임 ㄷㄷ
무능이라기엔 인망 스텟이 너무 높았어..
아카드:그래ㅋㅋ 이게 인간이지ㅋㅋㅋㅋ
루리웹-6490905776
아카드놈 실쟁이랑 안싸웠으면 쟤보고 바로 슈뢰딩거 극복했음
저 양반이 아카드 잡겠다고 부들부들 떨면서 무기 들고 있었으면 존나 웃으면서 목숨 몇개 까줬을듯
천천히 한발자국씩 가면서 총 쏘는거 다 맞아주면서 죽일듯
단체로 대놓고 기수열외 시키다니
부하들도 ㄹㅇ 상남자들임 저기서 전부 도망안치고 끝까지 있었잖아. 아카드가 봤으면 ㄹㅇ 무발기사정했다
무허가 구속제어술식 해방, 망령실금 ㄷㄷ
아니 신발 왜 영국무쌍글만 올라오면 세트로 아카드 무발기사정이 언급되는거냐
아카드가 인간의 저런 모습에 환장하는 인간찬가형 캐릭터라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 표현이 왜 꼭 무발기사정이냐고
아카드는 그런 존재니까. 인간찬가를 누구보다 사랑해 ㅋㅋ
그것이 아카드의 인간찬가...!!
볼때마다 느끼지만 죽음을 앞두고 두려우면서도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죽음이 확정된 상황에서 함께 해주는 부하를 지닌 인망이 멋지다.
허나 거절한다가 여기서 먼저나왔구만
그건 아마 죠죠가 더 빨랐을걸? 4부조차 90년대에 연재한 것으로 아는데
헬싱이랑 죠죠4부 어디가먼저였지...
아 맞네 생각보다 오래된 만화라는걸 아예 잊고있었다
죠죠가 먼저일거같음
솔까 지금봐도 멋있으니까 어쩔 수 없음. 죠죠는... 3부 이후에는 선 그리는 것이 달라져서 요새 만화라고해도 믿을 듯?
ㄹㅇ 손가락 하나 까딱이는걸로 흡혈귀들 엿 제대로 먹임 ㄷㄷ
무능이라기엔 인망 스텟이 너무 높았어..
저 시절에 자국 물건도 아니고 SR-71 빼다주는데 정치쪽도 개높을거야 ㅋㅋㅋ
블랙 버드를 미국 특작에서 꺼내온거 보면 무능의 정의가 궁금해지지 ㄹㅇ ㅋㅋ
아서를 비롯한 친구들이 너무 쩐거지 펜우드도 결코 무능하지 않고 우수한 인재임 친구들 스펙이 워낙 쩔다보니 자기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이는 펜우드를 무능 취급한 게 그대로 고착화된 케이스인데 이런 친구들도 펜우드의 용기와 의지는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신뢰했음 "펜우드는 무능하기는 했으나 남자 중의 남자였어" 먼치킨 친구들에게 사후 이렇게 평가 받을 만큼 1인분 몫은 충분히 했음
근데 대사중에 야다 보다는 웃기지 마라가 더 나았을듯 갑자기 야다 하니까 초큼....
아카드는 저거 보고 손 안대고 절정 할 시츄에이션
그리고 그 도망가는 지휘관 잡겠다고 지옥까지 쫒아간 유능한 최후의 대대 장교
나는 스위치 하나 못 다루는 사람이 마지막에 스위치를 조작해 계획을 매듭짓는 이야기가 좋다
아카드 : 이걸 못 봐서 참 아쉽더라고.
사실 무능한것도 아님. 아니 도대체 sr-71을 어케 그리 구함?
말은 저렇게 했는데 해석하면 '당신 곁에서 함께 죽게 해주십시오'
펜우드 흡혈귀 만나기 직전에 저기서 장교 하나도 자결하면서 먼저 가있겠다 했지
아카드:
헬싱에서 가장 정이 많았던 인간
그리고 헬싱이 손자에게 할아버지의 개쩌는 이야기 해줘도 못믿는게 웃겼음.
인테그라 헬싱 최대의 후원자이자 실질적 대부의 죽음이니
아카드 풀발기
무능 = 미국가서 SR-71 금방 가져옴
온갖 억지 부탁에도 거절 한번 못하던 아저씨의 마지막 거절 ㅠㅠ
펜우드 최대 미스터리 2차대전때부터 일한걸로 봐서는 엘리자베스2세보다 최소 5살은 연상인데 왜 저리 동안일까?
'스위치 하나 누를줄도 모르는 남자'
아카드가 봤으면 모든 구멍에서 쌌을 남자
주변인이 인외마경 괴물들이라 그렇지 저사람도 평범한 환경이였으면 못해도 중견기업 ceo 정도는 꽤찼을 사람임 비행기 필요하다니까 딴나라 가서 블랙버드 공수해오는 미친 수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