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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건담이 진짜 재밌긴해.. 완성도는 좀 떨어지는데 주제의식 자체가 명확해서 좋음 퍼건이나 제타같은건 너무 애매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나? 꽤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나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 근데 오토바이 같은거 장르 잘못 나온 느낌
퍼건 g파이터 같은
뭐.. 그거떄문에 존나 우울해서 몇년 고생했다지만 솔직히 그거정도는 이제와서 뭐 그렇게 열내야 했나 싶지 ㅋㅋ 완구성은 개판이라지만.. 오히려 그래서 나온 카테지나는 강렬한 케릭터가 되었고 오토바이 전함인 아드라스테아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요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함 뭐.. 아인랏드라던가 완구용으론 좀 그렇겠지만..
전함은 나도 괜찮던데 스타 벌쳐 같은거
재밌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퍼건에서 대기권 돌파용으로 이상한 비닐로 뚫는게 현실적이지 않다 생각해 극장판에선 쉴드로 막으며 냉각기체 나오는걸로 커버 했는데 정작 나사에 물어보니 TV판의 방법이 더 과학적인 방법에 가깝단 이야길 했지 ㅋㅋㅋ G파이터도 고육지책이었다지만 이후로도 그 기믹이 여러모로 쓰인것마냥 V건담에 나온 바퀴들도 나름대로 그 향을 내고 지구 정화 작전이란 방향에는 맞아 떨어지는 요소로 녹아들어서 좋지 않나 싶음
전함말고 이거 이름 찾아보니까 갈릭슨이네
오토바이 전함은 오히려 참신하더라 지구 클린작전 ㅋㅋㅋㅋ
아 갈릭슨? 괜찮지 않아? 나는 오히려 꽤 좋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퍼건의 전장에선 MS만이 아니라 재례 병기도 나왔는데 그거의 확장판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저런게 없어온게 이상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아마 엘가임이던가? 거기선 저런것들이 헤비메탈을 쫒아내고 자리를 차지했다던가
불법거주자 이면서 패러글라이딩 이라는 초 장거리에서도 관측되는거 즐기다가 MS강탈하고 한동안 잘 써먹다가 V로 갈아타는 주인공 이라는 점도 상당히 개성적이지
ZZ에서 쥬도가 가르스 J훔쳐타다 Z로 갈아타면 그런 느낌이려나 ㅋㅋㅋ
카미유는 그래고 강탈한 것도 건담이기는 했고 확실히 그쪽이 더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