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구마라톤대회 정원은 2만5000명. 그런데 참가자는 3만명가량이었다. 무단 참가자 5000명 중 상당수가 러닝 크루였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안효진(47) 대구마라톤협회 사무총장은 “젊은 러닝 크루들이 늘면서 뻐꾸기 참가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러닝 크루 사이에서 뻐꾸기 참가가 일종의 문화처럼 번져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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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내고 마라톤대회 참가해서 지들끼리 뭉쳐댕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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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ㄹㅇ 조기박멸해야함 러닝크루어쩌고하면서 자라니들이랑 동급됨
참가비 얼마나 된다고 그지새끼들인가
달리니
퇴근하고 5~8키로씩 뛰면서 3일에 한번꼴로 쉬며 러닝하고 있는데, 러닝 자체가 누구랑 같이 뛰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운동임 옆사람과 얘기를 하면서 할만한 운동도 아닐뿐더러 나보다 빠른 사람에게 속도 맞추기도 짜증나고 나보다 느린 사람에게 맞추기도 짜증남
자전거 타고 그러다 양아치 취급 받으니까 이젠 그냥 발로 뛰네ㅋㅋㅋㅋㅋㅋ
그냥 뛰는건 좋은데 길막하고,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되도않는 사진 찍고 아주 가관이더라
지들끼리 맞춰달리는것부터 개민폐임 마라톤은 각자의 페이스라는게 있음 제들끼리 시시덕거리면서 뭉쳐다니면 한계에 도전하는사람들한테 엄청나게민폐임
저건 ㄹㅇ 조기박멸해야함 러닝크루어쩌고하면서 자라니들이랑 동급됨
자라니는 그래도 도로환경때문에 특정영역에서만 주로 출몰하는데 뛰라니들은 온갖곳에서 다 출몰하더라;
댓글에서 누가 뛰라니라 했는데 딱 그 꼴
돈없는 자라니네
달리니
올라가라ㅋㅋㅋㅋ
아니 무슨...
참가비 얼마나 된다고 그지새끼들인가
직원중 한명이 저런거 좋아하는데 참가 신청도 하기 어렵다더라 뒷거래로 표파는 놈들도 있다하고
정답
심지어 보통 저런데 신청하면 티셔츠 같은 참가비에서 조금 빠지는 상품도 줌.
사실 요즘 마라톤은 참가비가 문제가 아니라 신청열리면 오픈런 해야 되는 수준이라서 저런거
자전거 타고 그러다 양아치 취급 받으니까 이젠 그냥 발로 뛰네ㅋㅋㅋㅋㅋㅋ
뭉치면 용감해지고 용감해지면 멍청해진다
런라니
팩트 저 크루란것들은 다른거 해도 똑같이 함
그냥 뛰는건 좋은데 길막하고,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되도않는 사진 찍고 아주 가관이더라
참가비도 있지만 공식참가자 수로 지자체에서 지원도 받고 그러는데
여러명이 모이면 ㅈ같아 지는건 국룰인가
퇴근하고 5~8키로씩 뛰면서 3일에 한번꼴로 쉬며 러닝하고 있는데, 러닝 자체가 누구랑 같이 뛰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운동임 옆사람과 얘기를 하면서 할만한 운동도 아닐뿐더러 나보다 빠른 사람에게 속도 맞추기도 짜증나고 나보다 느린 사람에게 맞추기도 짜증남
이틀에 한번 원형 트랙에서 5키로 정도 뛰는 중인데 언제부턴가 이 조그만 트랙에도 크루애들이 속출함 폭도 좁은데 내 페이스에 뛰다가 계속 마주칠때마다 긴 줄을 추월하던가 애매하게 뒤 따라가던가 해야해서 매우 불편;;; 10분만 더 걸어가면 안양천인데 왜 굳이 여기서 저러는지 이해불가임
크루 활동을 할 거면 안양천에서 하는 게 더 민폐 아닌가?
안양천이나 여의나루 트랙 따라서 돌던 크루들은 이미 요즘 이슈되는 사건 그 이전부터 있었지 문제는 천 따라서 일자로 쭉 뻗은 트랙에서는 한번 제치면 다시 만날 일이 없는데 조그만 원형 트랙은 돌면서 저들을 계속 마주쳐야 해서 내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음
크루라는게 진짜 운동하려고 모인 애들이 아니니깐 ㅎㅎㅎ
자라니 바이크 등등 동호회 레벨로 몰려다니면 아이큐가 감소하더라.
지들끼리 맞춰달리는것부터 개민폐임 마라톤은 각자의 페이스라는게 있음 제들끼리 시시덕거리면서 뭉쳐다니면 한계에 도전하는사람들한테 엄청나게민폐임
러닝크루는 개뿔 저게 폭주족이지 ㅋㅋ
마라톤 대회도 작작 좀 했으면 좋겠음
뛰고싶다고? 영원히 뛸수있게 해주마 아쎄이!
길가는데 선두에서 아자 이 ㅈㄹ 하니 단체로 아자아자 이 ㅈㄹ하고 감 새벽 1시에 ㅁㅊㄴ들
가장 골 때리는건 정작 당사자들은 순수하게 운동을 즐기는 정신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자부하는거임 ㅋㅋ
무단참여면 러닝크루가 아니라 그지떼들이잖음 가오는 있는데 돈이 없나???
돈보다는 접수가 치열해서 그럼
요새 공원에 뭉쳐서 달리는 사람 많더라
어디나 친목질이 문제
지들이 이순신장군도 아니고, 길에서 학익진을 편단말야
아침엔 티비에 야밤 풋살등 운동 소음 나오더니
요새 러닝크루니 하면서 떼로 몰려서 진상짓거리들 하는게 슬슬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모양인데 저러다가 결국 교통사고 나서 사망자 나와서 뉴스타고 하는 엔딩이 될것 같음
5년동안 그냥 일주일에 2~3씩 4키로 뛰었는데 러닝이 크루니 그룹이니 팀질이니 하면서 할 운동이 아님 뭘 같이 뛰면 더 행복 하다고? 운동은 나 사진 과의 연결점을 찾거나 숙제같은 거임. 팔달산에 일요일 오전에 마라톤 뛰시는 어르신들 봐라 그게 ㅉㄹㅇ 크루의 원조인데 거긴 절대 피해 안줌 거긴 이미 30년이 넘는 크루라서 잘 아는거임.
나는 하천도로뛰는데 한번도 뭉쳐달리는거 못봄 보통 서울한강근처에 몰려있나?
나도 평소에 5~8 KM 꾸준히 뛰는 중인데 러닝은 개인마다 페이스가 천차만별이라 같이 뛰면 오히려 힘들어서 혼자 뛰고 싶던데 ....
요즘은 그냥 '나 운동하는사람이다' 라는걸 보이려고 운동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자라니가 자전거 팔고 러닝머시기 되는건가 싶을정도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