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개죶같은 건 순수하게 짜임새가 죶븅신이라서 그런 거임
메세지?
그건 호불호 갈릴 수 있지
레디 플레이어 원이나 드래건퀘스트 영화판처럼 말이야
하지만 거기에 더 불을 붙인 건 감독의 의도를 철저히 숨긴 채
마케팅을 무슨 조커와 할리퀸의 우당탕탕 고쌈대소동처럼
포장해놨단 거임
난 조커나이트 보고 싶어 갔지
아서 플렉의 싸이코 드라마나 레이디 가가 디너쇼를 보러간 게 아니라고
양두구육이 아니라 쥐 파먹은 썩은 고길 내줬단 말이야
돈 내고 시간 써서 보고 싶은 걸 못 보고 심지어 개븅신 영상물을
2시간 넘게 봐야하는데 왜 분노가 안 치미느냐고
영화관에서 재미없는거보면 분노보다 시간낭비했다는 허탈감이 장난아니긴함 스파이더맨유니버스애니 신작영화도 똥싸다 끊기는거라 기분 더러웠음
영화 괜찮네 - 그럴 수 있음. 영화 별로임 - 그럴 수 있음. 재밌어하지 말라고!! - 안돼. 재미없어하지 말라고!! - 안돼. 예고편이고 뭐고 하나도 안본 내 입장에선 그냥저냥 볼만했다 정도?
영화관에서 재미없는거보면 분노보다 시간낭비했다는 허탈감이 장난아니긴함 스파이더맨유니버스애니 신작영화도 똥싸다 끊기는거라 기분 더러웠음
엘보 너클이 빠진 퍼시픽 림 같은건가.
아니 엘보 로켓이구나.
영화 괜찮네 - 그럴 수 있음. 영화 별로임 - 그럴 수 있음. 재밌어하지 말라고!! - 안돼. 재미없어하지 말라고!! - 안돼. 예고편이고 뭐고 하나도 안본 내 입장에선 그냥저냥 볼만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