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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과학이야말로 수천년간 쌓아올린 넨이라는것
저거 최신과학도아니고 과거에도쓰여서 생산이 불법된무기지만
"알고보니" 이새끼가 ㅁㅊㄴ이였음...
그래서 'B급'도 납득가능한...
알고보니 총으로도 넨능력자 대부분 제압가능 하다는 점도..
??? : 그걸 사람 몸속에 심어놓고 전력을 다해 싸우는게 아무 지장도 없게 해준 채신의학. 그리고 의학은 과학. 프로핏!
어떤 의미에서 강화계의 끝판왕
그래서 'B급'도 납득가능한...
B급=쉽든 어렵든 간에 일단 대응 가능. A급=대응 불가, 안 일어나길 바랄 수 밖에 없음.
저거 최신과학도아니고 과거에도쓰여서 생산이 불법된무기지만
루리웹-1898613519
??? : 그걸 사람 몸속에 심어놓고 전력을 다해 싸우는게 아무 지장도 없게 해준 채신의학. 그리고 의학은 과학. 프로핏!
인간의 과학이야말로 수천년간 쌓아올린 넨이라는것
넨 = 념 = 바라는(염하는) 힘 인류의 무기 = 인류의 악의 = 인류의 넨 키메라앤트가 왕을 위해서 전부를 바치는 종족이었으니 저 폭탄은 인류 대 개미의 상징이었지 그리고 개미는 인간의 악의에 밟혀 죽었고
인류 종의 본질적인 무서운 점은 물리적 능력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형태의 "악의"란걸 보여줫지...
많은 부분이 넨은 아직 과학이 못 따라가는 마법의 영역인데 오직 죽이고 파괴하기만은 넨을 아득히 초월했다는골 인간의 악의라 표현하는게 미쳤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끼토산
비슷하게 넨으로 칼을 만드는것보다 그냥 좋은 칼을 들고다니는게 낫다 라는 것도 있지 넨은 만능이 아니라 보조에 불과하다는 점이 잘 응축된 말인거같아
알고보니 총으로도 넨능력자 대부분 제압가능 하다는 점도..
"알고보니" 이새끼가 ㅁㅊㄴ이였음...
사신군
어떤 의미에서 강화계의 끝판왕
훈련받은 군인과 넨능력자가 싸우면 승부를 알 수 없음 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보긴이 이상했지 마피아 면접때 대부분 총알안맞고 피한거나 레이저랑 게임에서 복싱때 그럼 총구현화 ok냐는거냐로 총이 충분히 유효타될수있다는걸 알수있었는데 우보긴 이미지가 너무커서
얜 바주카 버티는 놈이잖아
이새끼도 독에는 저항도 못하는거 보면
알고 보니 순수 피지컬로 우보긴급이 아직 거의없었다는게 ㅋㅋㅋㅋ 개미들 말고는 피지컬만은 거의 탑클래스
독은 아마 변화계여야 대응 가능하거나 얘처럼 물방 몰빵이뎐 안 되는 걸 수도'
강화계 끝판왕이긴 한데 변칙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저새키 음수한테 뒤질뻔 했으니까
그냥 단순넨으로는 아예 전용하츠안만들면 안될듯 조르딕가는 변화계이런거여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인체에서 얻는능력이지 넨이아니라생각하고
그래도 여단 짬바가 있다고 임기응변으로 다 죽였는데 하필 그러고서 만난 상대가 ㄹㅇ 극상성 중에 상성.. 여단다죽인다맨
크라피카의 스승조차도 경악한게, 무슨 넨능력을 한 집단 잡는데 쓰는걸로 만드냐 였지...
초반에 나온 고점 캐릭터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심장 크기의 전시대 무기지만
사람 몸안에 넣을수있는 임플란트 기술은 신기술이라고~
헌터헌터의 단점은 신작이 나올때마다 전에 봤던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는거지.
텀이 너무 길어서 ㅎㅎㅎ
넨능력 - 후대로 넘어갈때 실전에 의한 경험치만큼 증발함 과학기술 - 후대로 넘어갈때 거의 온존하게 계승됨
넨도 특수한 형태의 능력으로 후대에 사후넨 같은 식으로 넘겨 주기야 가능은 하겠지만 그건 진짜 특수한 경우지.
저주가 아닌 계승되는 넨이면 그건 그거대로 혈족제한걸던가 이런저런 시련으로 제한걸어야 줄 수 있으니 언제라도 명맥이 끊어질 수도 있음 ㅋㅋㅋㅋ
이번 계승쪽에서 그렇게 왕족이 쓰는게 계승되는 넨으로 추정되어서 파워밸런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함
단순 파괴력이었다면 좀 짜치는 설정이었을 수도 있지만 전염이라는 극악무도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좋았지 개인적으론 네테로가 왜 이걸 썼고, 쓰기로 결정하고 나서 심정이 어땠을지 참 궁금해
다른놈들이 살려줘서 산거지 순수 파괴력만 가지고도 메르엠도 딱 즉사만 피할수있는 화력임
ㅇㅇ 화력으로 메르엠을 죽인다는 관점으로 보면 사실 부족한다 못해 족하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론 애초에 네테로는 저 폭탄을 메르엠을 포함한 키메라앤트 박멸을 목표로 심은 게 아닐까 싶어서리
수틀리면 자폭은 처음부터 생각했을거니까 의도하긴 했을듯
바주카 처맞고도 살은 우보긴...그립....진않습니다 예
무엇보다 인간의 악의가 제일 강력하다
저게 사실상 전술핵인건데 폭발력은 그렇다 쳐도 생명인 이상 원자단위로 쏟아지는 방사선은 못막는다는 게 여실히 보여줬지
방사능아니고 독인데 왜 자꾸 방사능나온건지 사실상 전술핵이러기엔 핵도 따로언급나오는거보면 모티브가 핵이지 핵이라고 보는것은 아님
독이라기엔 저폭발과 열을 견디고 잔해에 남을 독이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방사능이라고 친거지. 같이있으면 옆사람도 중독되고... 그냥 만화적으로 방사능보다는 독이라고 표현하기 좋아서 독이라고 표현했지 실제로는 방사능개념이지뭐
사람 몸안에넣고 싸울수 있을정도의 크기인거 생각하면 화력만 따져도 보통 미친화력이 아님 감사의 정권지르기 백식관음 죄다 조까날리던 메르엠인데 순수 화력만 가지고도 그냥 놔뒀으면 확실 뒤졌음
밸런스를 정상화 시켰다기엔 A급이라고 하는것들이 저걸로도 해결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
a급은 그냥 인류로서 현재 해결 방법없음 수준으로보면됨 a급이상없고
A급도 제압을 못하니까 그 쪼매난 땅에서 옹기종기 모여 사는거도 합리적이게됨
A급은 그냥 기도메타여서 터지면 그냥 ㅅㅂ하고 받아드릴 수 밖에 없음
종합 위험도라서 SCP 케테르등급같은거랑 비슷함 공략법이 없어서 A급
사실 저 플롯이 자칫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욕쳐먹기 딱좋은건데 저 미니어쳐 로즈가 인간의 끝없는 잔혹함의 결과물로 비쳐지는데 반해서 점차 인간성을 깨달아가는 메르엠하고 비교되서 인간이 더 잔인해 보이는 장치로도 사용됬지 토가시가 진짜 만신임
절정 고수 vs 개인화기로 무장한 보병 누가 이길까
준수한 넨 능력자가 개인화기로 무장한 실력자들 보다는 그래도 강함. 총을 교로 막지 않으면 멀쩡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안 맞으면 그만이라.
그래서 최근에선, 실전에서 총알[강화+방출]에다가, 넨을 담는 형태로 쓴다고 하지 ㅋㅋ;
답은 첨단장비로 완전무장한 절정고수다.
방출계 아니라도 준수헌 실력자면 그래도 총알에 거는 소량의 슈를 통한 위력 부스트는 되고, 아니여도 폭발력을 어떻개든 강화 하거나 아예 고성능 화약을 쓰고 배럴과 약실을 강화 하면 되니.
늘 있는 괴뢰집단 주변국 관계 걱정돼 이악물고 넘어가보려고하지만 메르엠 크악 ㅆㅂ 바로 개미들 정상화
근데 저거 도시에 터져도 한발당 약 2천명 죽는 정도라 아주 위력적인 무기는 아니라더라
뭐든지 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설정이지. 노블레스랑 비교해보면..
메르엠의 무력이 국가 레벨이라고 나오는데 다르게 얘기하면 국가 단위의 화력으로 조져서 잡을 수 있다는거
그래서 B급!
보면 인간 국가 위험도 레벨이 B+ ~ A- 라더라 ㅋㅋㅋ
개인과 집단의 힘의 차이지
개인적으로 작가가 뛰어난 재치로 잘 틀어막은거지 저게 빌드업부터 엄청 치밀하게 해서 굉장히 잘나온 스토리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듬 오히려 세계관에 엄청 큰 흠집을 낸거지 기존부터 과학과 넨이 뒤섞인 세계관이고 넨 암살자가 대놓고 산맥에 대저택을 짓고 살고 있고 뛰어난 실력의 넨 범죄자들이 대도시를 휘젖으며 과학무기로 무장한 집단을 일방적으로 학살한 장면이 초중반에 적나라하게 나왔음 보통 이정도까지 왔으면 아 뛰어난 넨 실력자 > 과학기술 로 생각할 수 있고 실제 우보긴정도의 실력자는 포를 맞고도 멀쩡했음 그리고 개미편에서 워낙 억빠를 많이 해주긴 했지만 결국 호위군과 왕이 무난하게 세력을 굳힌 상황이고 호위군 하나가 뛰어난 넨실력자들 다수를 압도할 정도로 파밸이 붕괴된 상황에서 인간계 최강자가 넨으로 밀리니까 한게 결국 핵무기 모토의 폭탄으로 자폭 아니 저런 단가도 싸고 만들기도 엄청 어렵지 않아서 제 3세계에서도 쓸 정도의 폭탄이면 키르아 저택에 뭐하러 몰려가서 입구 두들기다가 쫓겨나고 담 넘어가다 죽음? 그냥 로즈 한방 떨궈서 터트리면 대저택이 몰살당하는데 로즈 자폭병이면 최강 넨 실력자도 그냥 우수수 죽어버릴테고 차라리 폭탄이 만들기 어렵거나 현재 핵무기처럼 입수가 매우매우 힘들고 어렵다 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냥 인간의 뛰어난 과학기술이 넨 최강 생명체를 압도했다 라는거에 묻혀서 기존의 세계관이 흠집이 크게 남
개미는 암흑대륙 출신이라는 점에서, 인류를 압도하니 해결 방안이 마땅치 않은 건 납득할만한 설정이지. 그리고 로즈가 모든 걸 압도한다고 생각하기도 힘든 게, 로즈로 다 될 거같았음 암흑대륙은 진즉에 인류가 진출했겠지 ㅇㅇ
그런 문제가 아니라 기존 인간 세계관에서 나름대로 넨이 엄청 중요한 위치에 있고 넨 능력이 지위나 세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뜬금 기승전 로즈가 나오면 답이 없다는거지 작가 선빵으로 기승전 로즈를 떄려서 최강의 넨 능력자를 죽여버렸는데 지금 넨 세계관에서 뭐하러 원수나 원한관계에 있는 애들이 넨 수련을 죽어라 하냐는 말임 제약과 서약보다 확실한 선택지가 있잖아
로즈는 일단 표면상으로는 사용이 금지된 무기고, 회장 또한 상부의 지원으로 로즈를 썼다는 점에서 다른 개인들이 로즈를 쉽게 쓸 수 있을 것같진 않음. 그리고 로즈가 생산하기 쉽다곤 했지만 이건 국가차원에서나 그렇지 개인이 생산하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니 로즈가 있는 상황에서도 넨 단련은 의미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