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시계탑에서 진짜 네임드중 네임드였던 케이네스
호텔최상층을 전부다 빌려서 거기에 온갖 마술적 함정을 싹다 설치할 정도로 철두철미
.....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비상사태로 호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대피중이여서 진짜 전시태세로 간 상태인데도
지하층에 마술적인 무언가가 아니면 현대의 화기로는 그만한 폭발을 몰래 할수가 없어서 마술적인 무언가를 걸었을태고
경보가 울린 상태에서 아래층에 있던 직원한태 마술적 암시를 거는 키리츠구의 존재 조차 몰랐던 마술사의 초 네임드 케이네스
누구라도 당할수밖에 없는 초필살(죽일 살)기였다는것
무서워 키리츠구!
그리고 네임드답게 호텔폭파를 견딘 케이네스
서번트를 데리고 온갖 마술장치들을 듬뿍 갖고와서 무려 호텔무너지는거에서 살아남은 케이네스 스게에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