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작년, 올해 가장 재미있게 봤던 무협소설 둘

[6KG우유통]

편결(문피아,시리즈), 완결

개파조사물

후반부에 억지 개그 넣으면서 살짝 개연성 날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빼고는 재미있게 봤음

근래 본 무협 중에선 이렇게 낭만, 의협이 넘치는 소설은 못 봤고, 주인공을 포함한 네 얼간이의 정신 나간 짓거리 덕분에 지루하진 않음

뭐 드워프가 어쩌니저쩌니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과거는 개편되었다

월정액(노벨피아), 미완결

TS물, 게임빙의물, 상태창

무협 입문용으로 가장 완벽한 소설, 개씹무틀딱이 쓴 무알못(주인공) 소설

정,사,마 등 무협 설정은 기본이고 중국 역사나 문화까지 제대로 써냄

다만 681화까지 연재된 현재에도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은 없고,

작가의 주접이 좀 길고 에피소드가 좀 늘어지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불호가 있을 수 있음

근데 429일만에 681화를 쓴 작가라 어느정도 면죄부가 주어지긴 함

잔인한 묘사를 싫어하는 경우는 비추천

흔하진 않은 정파 주인공의 무공 습득방법.gomun

[개망창월]

어이 애송이, 진정한 무(武)와 협(俠)을 알려면 이것부터 깨우치고와라